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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LG 구광모 "'차별적 고객가치' 몰입으로 혁신기업 도약" 2023-12-20 10:00:19
[신년사] LG 구광모 "'차별적 고객가치' 몰입으로 혁신기업 도약" 구성원들에게 영상 메시지…"고객 기대수준·눈높이 훨씬 뛰어넘어야"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내년 화두로 '차별적 고객가치'를 제시하며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상황을 돌파하겠다는 의지를...
2주 빨리 신년사 내놓은 구광모 "차별적 고객가치에 몰입" 2023-12-20 10:00:04
구광모 LG그룹 대표가 20일 국내외 LG 구성원들에게 2024년도 신년사를 담은 디지털 영상을 이메일로 보냈다. LG는 구성원들이 한 해를 차분히 정리하고 새해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난해 신년사부터 연초가 아닌 연말에 신년사를 배포하고 있다. 직원들은 '안녕하세요, 구광모입니다'라는 제목의 이메일을 통해...
구광모 회장 "차별적 고객가치 몰입 필요" 2023-12-20 10:00:00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최고의 고객경험 혁신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차별적 고객가치에 대한 몰입이 필요하다"고 임직원들에게 강조했다. 구 회장은 20일 국내외 LG 구성원들에게 신년사를 담은 디지털 영상을 이메일로 보내며 이같이 말했다. 구 회장은 '안녕하세요, 구광모입니다'라는 제목의 이메일을 통해...
"눈치 보지말고 쉬세요"…'최대 열흘' 황금휴가 떠난다 2023-12-19 21:00:03
독려 기간으로 정했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회장에 취임한 2018년 종무식을, 2020년엔 시무식을 폐지했다. 신년 인사는 이메일과 영상으로 대신한다. 그룹 차원에서 진행하는 별도 행사도 없으며 최소 인원만 출근한다. LG 계열사에 근무하는 한 직원은 "오는 22일 오후부터 부서별로 자율 근무를 실시한다"며 "별도로...
LG그룹, NYT에 보도된 세 모녀 주장에 "합의와 다른 일방 주장" 2023-12-19 16:37:11
LG그룹이 '구광모 회장이 상속 관련 합의를 어겼다'는 구 회장의 어머니와 여동생들의 뉴욕타임즈(NYT) 인터뷰 기사에 대해 "합의와 다른 일방적 주장"이라며 유감을 표명했다. LG는 19일 "원고(세 모녀) 측이 합의와 다른 일방적 주장을 하는 것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원고 측 인터뷰 내용은 이미...
'상속 소송' 입 연 LG家 세모녀…상속 합의 두고 이견 여전 2023-12-19 09:57:22
구광모 LG그룹 회장을 상대로 상속회복청구 소송을 낸 구 회장의 어머니와 여동생들이 뉴욕타임스(NYT)에 소송 배경을 밝혔다. 18일(현지시간) NYT 보도에 따르면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가 고(故) 구본무 전 회장의 유산에 대한 상속 합의 내용에 의문을 갖기 시작한 것은 2021년. 구 대표가 신용카드 발급을 신청했지만...
상속소송 배경 밝힌 LG家 세모녀…"구 회장이 상속합의 어겼다" 2023-12-19 01:52:17
특파원 = 구광모 LG그룹 회장을 상대로 상속회복청구 소송을 낸 구 회장의 어머니와 여동생들이 뉴욕타임스(NYT)에 소송 배경을 설명했다. 18일(현지시간) NYT에 따르면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가 고(故) 구본무 전 회장의 유산에 대한 상속 합의 내용에 의문을 갖게 된 것은 지난 2021년이다. 구 대표가 신용카드 발급을...
부산 어묵집 먹방 '쉿'…尹보다 '이재용' 폭풍 검색한 이유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3-12-17 06:59:02
이 회장 외에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등이 함께 했으나 이들 재벌 총수들의 검색량은 같은 기간 5 안팎에 그쳤다. 당시 현장에서는 유세 현장을 방불케 하듯 '이재용'을 외치는 시민들에게 이 회장이...
'밋밋한 지주사는 옛말'…각종 이슈 속 요동치는 주가(종합) 2023-12-14 15:56:20
지난 3월 구광모 LG그룹 회장을 상대로 선친인 고(故) 구본무 전 회장의 배우자와 두 딸이 상속회복청구 소송을 제기한 사실이 전해지자 일각에서 경영권 분쟁 가능성이 제기되며 주가를 자극했다. 이어 지난 4월 영국계 투자회사 실체스터 인터내셔널 인베스터즈 LLP(실체스터)가 LG 지분을 '일반투자' 목적으로...
'밋밋한 지주사는 옛말'…각종 이슈 속 요동치는 주가 2023-12-14 06:00:05
지난 3월 구광모 LG그룹 회장을 상대로 선친인 고(故) 구본무 전 회장의 배우자와 두 딸이 상속회복청구 소송을 제기한 사실이 전해지자 일각에서 경영권 분쟁 가능성이 제기되며 주가를 자극했다. 이어 지난 4월 영국계 투자회사 실체스터 인터내셔널 인베스터즈 LLP(실체스터)가 LG 지분을 '일반투자' 목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