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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훈 에이피알 대표 '8000억 주식 부자' 2024-02-27 19:03:50
수준이다. 20~40대를 포함해도 구광모 LG 회장(2조5800억원),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1조4500억원) 다음이다. 에이피알은 연세대 경영학과를 휴학한 김 대표와 이주광 전 대표(36)가 2014년 창업한 패션·뷰티기업이다. 김 대표는 연세대 경영학부에 입학해 미국으로 교환학생을 다녀온 이후 창업의 길로 들어섰다. 김...
연대 휴학하고 사업 도전…'1조 주식부자' 등극한 30대 창업가 2024-02-27 10:30:26
것으로 보인다. 40대를 포함해도 구광모 LG 회장(2조5800억원) 다음으로 보유주식 지분가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이피알은 상장 첫날 개장 직후 공모가(25%) 대비 87%까지 오른 46만7500원까지 치솟았다가 오전 10시25분 현재 공모가(25만원) 대비 50% 상승한 37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김...
LG, AI·바이오·클린테크에 7조 투자 2024-02-19 16:02:58
연구 인력을 270명 수준까지 늘렸다. 바이오 사업은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크게 힘을 싣는 분야다. LG는 지난해 계열사 LG화학을 통해 8000억원 규모의 미국 신약 개발 기업 아베오(AVEO)를 인수했다. 구 회장은 미국 보스턴에 위치한 아베오를 직접 방문해 “LG의 바이오 사업이 지금은 비록 작은 씨앗이지만 꺾임 없이...
[고침] 경제('코리아 디스카운트' 고려?…작년 주요기업…) 2024-02-12 09:21:53
사장(5위·1천330억원),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6위·1천245억원),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8위·733억원)은 전년보다 감소한 배당금을 받게 됐다. 구광모 LG그룹 회장(7위)은 378억원 증가한 778억원을, 최태원 SK그룹 회장(9위)은 318억원 줄어든 331억원을 받는다. pulse@yna.co.kr (끝) <저작권자(c)...
'코리아 디스카운트' 고려?…작년 주요기업 배당 9.3% 증가 2024-02-12 06:33:01
사장(5위·1천330억원),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6위·1천245억원),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8위·733억원)은 전년보다 감소한 배당금을 받게 됐다. 구광모 LG그룹 회장(7위)은 378억원 증가한 778억원을, 최태원 SK그룹 회장(9위)은 318억원 줄어든 331억원을 받는다. pulse@yna.co.kr (끝) <저작권자(c)...
美 월풀 제친 LG전자, 설 연휴 인기 가전 생산라인 '조기 가동' 2024-02-11 08:01:00
스타일러와 수직 일체형 세탁건조기 워시타워 등이다. 스타일러는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올해 신년사에서 '차별적 고객가치'의 대표 사례 중 하나로 소개한 제품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의류관리기 최초로 핸디형 스팀 다리미인 '빌트인 고압 스티머'를 탑재해 선보인 신제품 '올 뉴 스타일러'가 ...
김성우 변호사 "오빠 도시락에만 계란"…상속 분쟁의 '씨앗'은 사소했다 2024-02-07 18:58:01
구광모 LG그룹 회장을 대리하고 있다. 그는 그동안 다룬 가사사건을 법률지식과 함께 풀어낸 이란 책을 최근 출간했다. 불행한 가정 상당수가 비슷한 이유로 분쟁의 늪에 빠지는 것을 봐서다. 사소한 일이 불화의 씨앗이 되곤 했다. 김 변호사는 ‘불공평한 대우를 받아왔다’는 응어리가 오랫동안 곪은 것이 상속분쟁을...
"오빠만 싸준 계란프라이가 불씨"…재벌도 못 피하는 상속분쟁 2024-02-07 11:40:01
사건을 맡았고, 현재 상속분쟁 중인 구광모 LG그룹 회장을 대리하고 있다. 그는 그동안 다뤘던 가사사건 이야기를 법률지식과 함께 풀어낸 ‘아직은 가족, 끝까지 가족’이란 책을 최근 출간해 주목받고 있다. 김 변호사는 ‘불공평한 대우를 받아왔다’는 응어리가 치유되지 않은 채 오랫동안 곪은 것이 결국 상속분쟁을...
재계 총수들, 설 연휴에도 사업 현안 점검·경영 구상에 분주 2024-02-07 06:02:00
사업장 방문차 출국 최태원·정의선·구광모·신동빈도 경영 전략 점검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김보경 이신영 기자 = 글로벌 경영 불확실성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설 연휴(9∼12일) 기간에도 재계 총수들은 사업 현안을 점검하고 올해 경영 구상에 몰두할 전망이다. 7일 재계에 따르면 전날 김포공항에서 전세기편으로...
대기업 총수일가, 담보 잡힌 주식 비율 32%…롯데, 77%로 최대 2024-02-07 06:00:11
1조4천887억원 늘었다. 구광모 LG그룹 회장 역시 최근 1년간 1천490억원의 주식 담보 대출을 받아 총수 일가 개인 금액 증가 4위에 랭크됐다. 이에 따른 대출액은 2022년 말 1천880억원에서 지난 1월 기준 3천370억원으로 늘어났다. 총수 일가의 주식담보 대출이 늘어난 것은 상속세 부담 때문으로 풀이된다. 2018년 고(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