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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 작품 내놔 2015-04-14 11:27:29
또한 구동축을 통해 표현되는 다양한 유기적 움직임과 조명이 전시공간에 빛과 그림자를 드리워 극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자연의 살아있는 아름다움을 예술적 조형에 담아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이와 함께 현대차의 청각 디자인 전문 연구조직 '사운드 디자인 리서치랩'에서 작곡한 14곡을...
[AUTO] 벤츠 C클래스 新모델 자신만만 '질주 본능' 2015-01-29 07:00:18
굴림 자동차는 구동축이 뒤에 있기 때문에 공간 확보에 제약이 있다. c클래스는 이를 극복하며 e클래스에 버금가는 공간을 확보했다. 벤츠는 5시리즈와 a6를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이런 점을 강조하며 c클래스로 끌어들이고 있다.미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 출시된 c클래스는 국내엔 작년 6월부터 판매됐다. 판매량은...
겨울용 타이어, 꼭 필요할까? 2014-12-03 21:50:19
것이 최선이지만 여건이 안되면 구동축 2개만이라도 변경하는 것이 좋다. 앞바퀴굴림이면 앞축 두 바퀴에, 뒷바퀴굴림은 뒤축 두 바퀴에 우선적으로 끼운다. 다만 구동축에 여름용과 겨울용을 혼용하면 제동성능이 서로 달라 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 더불어 겨울용 타이어는 봄이 되면 일반 타이어로 바꾸는 게...
'삼국통일' Q50 인피니티 부활 이끌다 2014-07-25 21:35:06
레그룸(발을 놓는 공간)에 감탄하게 된다. 뒷바퀴 굴림 세단은 구동축이 차체 뒤쪽에 있기에 뒷좌석 공간이 좁은 한계를 안고 있다. 하지만 q50은 이를 극복했다. 크기를 키우고 내부를 치밀하게 설계해 최대한 공간을 확보했다. 실제로 q50은 차체 길이가 4790㎜, 너비가 1820㎜, 높이가 1450㎜다. bmw 320d와 비교했을 때...
"전시산업(MICE) 성장 열쇠, 인재양성으로 성장로드맵을 그리다" 2014-05-09 18:13:18
있는 또다른 엔진이고 구동축이 되고있는데 그러할 능력이 없고 또 그런 정보가 없어서 어떤 그동안에 좀 주저했던 부분들이 있습니다. PCO와 PEO가 서로 융합해서 그런 또다른 어떤 생산 모델링을 할수있다라는 부분에서 제가 하고 있는 행사도 파일럿 모델이 되겠지만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는 분명히 협력을 할 수 있는...
차세대 AWD '플렉스4' 탑재한 싼타페 성능은? 2014-03-23 00:57:06
구동축이 운동과 정지를 반복하는 걸 명확히 확인할 수 있다. 디스커넥트 작동 시 우려했던 진동이나 소음은 없었다. 단절과 연결 시 충격이 거의 없이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기본적인 네바퀴 구동능력도 진일보했다. 노면상태를 인지해 앞뒤 구동을 배분하는 타이밍이 더욱 민첩해졌다. 미끄러운...
[시승기] 겨울왕국 스웨덴 누비는 현대차 싼타페…빙판 코너구간도 거침없이 '렛잇고' 2014-03-05 09:01:19
띄었다. 전륜과 후륜을 잇는 구동축의 회전을 살펴볼 수 있는 화면이다. 플렉스4의 핵심 기술력이 숨어있는 곳이기도 하다. 싼타페에 적용된 전자식 사륜구동은 앞뒤 바퀴의 구동력을 변화무쌍하게 바꿀 수 있다. 주행 조건에 따라 때로는 두 바퀴로, 때로는 네 바퀴로 달리는 식이다. 기존 전자식 사륜구동은 이륜 주행...
현대차 새 '비밀병기' 프리미엄 스포츠카 2014-02-23 21:32:02
차는 앞바퀴와 뒷바퀴 사이에 엔진을 넣고 뒷바퀴를 구동축으로 하는 mr(미드십 후륜구동) 방식을 채택했다. 무거운 엔진을 차체 중앙에 배치해 주행안정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차체 크기는 길이 4100㎜, 폭 1880㎜, 높이 1160㎜, 휠베이스(앞뒤 바퀴의 거리)는 2450㎜로 이탈리아의 명차 알파 로메오 ‘4c’와 영국의...
영국 'ROBOX' 3D프린터 국내 정식 론칭 2014-01-22 11:25:20
갖춘 트랜스포머 전동공구를 제조해오며 모터와 구동축 등 분야에서 축적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올해 1월 미국에서 열린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 ‘robot in a box’라는 슬로건으로 마이크로 가공시스템(micro manufacturing system)을 구현할 수 있는 3d프린터 robox(모델명:rbx1)을 글로벌 시장에 론칭한...
强·速·輕…'GT4 스팅어' 기아차 미래를 담다 2014-01-16 07:08:00
구동 방식은 엔진을 앞에, 구동축을 뒤에 두기 때문에 무게배분과 방향조정(조향성능)이 쉬워져 차량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스포츠카에 보다 어울린다. 여기에 세계적인 거장으로 꼽히는 피터 슈라이어 현대·기아차 디자인 총괄사장의 지휘로 다져진 멋진 디자인은 보기도 좋고 몰기도 좋은 ‘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