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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남매 '진흙탕 싸움'…'1000억 배당금' 진실공방 2022-04-26 17:22:34
전 부회장(지분율 38.56%)은 장녀 구미현 씨(자녀 지분 포함 20.06%)와의 합산지분 총 58.62%에 대한 매각을 추진 중이다. 구 전 부회장 측은 “지분 매각에 필수적인 기업 실사 등을 위해 회사 측에 꾸준히 협조를 요청했지만, 지난 수개월간 아워홈으로부터 응답을 받지 못했다”며 “신속한 매각 절차를 위해 임시주총...
진흙탕 싸움 된 아워홈 경영권 분쟁…1000억 배당 진실공방 2022-04-26 16:10:59
부회장(지분율 38.56%)은 장녀 구미현(자녀지분 포함 20.06%)씨와의 합산지분 총 58.62%에 대한 매각을 추진 중이다. 구 전 부회장 측은 "지분 매각에 필수적인 기업 실사 등을 위해 회사에 꾸준히 협조를 요청했지만, 지난 수 개월간 아워홈으로부터 응답도 받지 못했다"며 "신속한 매각 절차를 위해 임시주총 소집을...
구지은도 정면 반박…"구본성, 명분 없는 경영 복귀" 2022-04-26 14:15:23
구 전 부회장이 지분 38.56%를 보유해 최대주주이고, 장녀 구미현 씨가 20.06%, 차녀 구명진 씨 19.6%, 삼녀 구 부회장이 20.67%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앞서 구 전 부회장은 보복 운전 논란 등으로 실형을 받고 지난해 6월 경영에서 물러났으며, 이후 경영권 분쟁을 겪던 구지은 부회장이 이사회 표대결에서 승리하며 새...
구본성 이사선임 주총 소집에…아워홈 "명분 없는 경영복귀 시도" 2022-04-26 14:11:15
부회장은 동생인 구미현 주주와 손잡아 우호 지분 58.62%를 확보했고, 최근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해 새 이사 선임을 추진하고 나섰다. 구 전 부회장 측은 지난 25일 "구미현 주주와의 합산 보유 지분 동반 매각에 대한 회사 측의 협조를 얻지 못해 합리적 매각 과정을 끌어내기 위한 방편으로 임시 주총 소집을 청구했다"고...
구본성 아워홈 전 부회장, 이사선임 주총 소집…경영권 분쟁 재연되나 2022-04-25 19:45:21
"구미현 주주와의 합산 보유 지분 동반 매각에 대한 회사 측의 협조를 얻지 못해 합리적 매각 과정을 끌어내기 위한 방편으로 임시 주총 소집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구 전 부회장은 동생 미현씨와 아워홈 보유 지분 58.62%를 동반 매각하기로 하고 매각 자문사인 라데팡스파트너스를 통해 매각 작업을 추진해 왔다. 이후...
아워홈 또 경영권 분쟁…구본성, `새 이사 선임` 주총 소집 2022-04-25 19:11:31
배임 협의로 고소당했다. 구지은 부회장은 구미현, 구명진, 구지은 세 자매 지분율이 59.6%에 달했을 때 21명의 이사를 선임했다. 이들 이사가 포함된 이사회는 구 전 부회장을 대표에서 해임하고 구 부회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따라서 이번 구 전 부회장의 행보가 기존 구 부회장이 선임한 21명 이사를 해임하고 구...
쫓겨났던 아워홈 장남 "이사 48명 선임" 주총 소집 2022-04-25 17:28:33
해임과 선임에 대한 건이다. 구 전 부회장과 구미현 씨 역시 이사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아워홈을 경영 중인 구지은 부회장은 구미현·구명진·구지은 세 자매가 힘을 합쳐 합산 지분율이 59.6%에 달했을 때 21명의 이사를 선임했다. 이들 이사가 대거 편입된 이사회는 구 전 부회장(당시 부회장)을 대표에서 해임하고...
아워홈 장녀도 지분매각 동참…구지은 부회장 체제 `흔들` 2022-04-13 21:52:22
부회장의 아워홈 지분매각 자문사 라데팡스파트너스는 구미현 주주가 지분 매각에 동참한다고 13일 밝혔다. 아워홈은 창립자 구자학 회장의 1남 3녀가 지분 98% 이상을 쪼개서 보유하고 있는 구조다. 구 전 부회장이 38.56%로 1대 주주이고, 삼녀 구지은(20%), 차녀 구명진(19.6%), 장녀 구미현(19.2%)이 나머지 지분을...
아워홈 '남매의 난' 새 국면…구본성 지분 매각에 장녀도 동참 2022-04-13 17:23:15
지분 매각에 동참한다고 13일 발표했다. 구본성·구미현 남매의 지분율은 58%에 달한다. 아워홈은 창립자인 구자학 회장의 1남3녀가 전체 주식의 98%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구 전 부회장이 38.8%로 1대 주주이며 삼녀 구지은(20.6%), 차녀 구명진(19.6%), 장녀 구미현(19.2%) 등 세 자매가 나머지 지분을 들고 있다. 구 전...
구본성 전 아워홈 부회장, 동생 미현씨와 지분 동반매각 추진 2022-04-13 15:46:11
주식 가치를 합리적으로 평가받기 위해 구미현 주주에게 지분 동반 매각을 적극적으로 제안했다"면서 "구미현 주주로부터 동반 매각이 합리적 결정이라는 데 대한 동의를 얻었고 지분 매각 권한을 위임받았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의 합산 보유지분은 58.62%에 달한다. 라데팡스파트너스는 내달 중 예비입찰을 진행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