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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구지은 체제 유지…남매의 난 불씨는 `여전` 2022-06-30 19:19:06
자매(구미현·명진·지은)가 선임한 이사 21명을 해임하고 본인에게 우호적인 새로운 이사진 선임을 골자로 한 임시 주총 개최를 요구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아워홈이 이를 거부하자 구 전 부회장은 법원에 허가를 요청했고, 법원이 이를 받아들여 임시 주총이 열리게 된 겁니다. 시장의 예상대로 지분 38.56%를 확보한...
아워홈 남매의 난, 구지은 '승기' 2022-06-30 17:25:57
부회장이 38.56%로 가장 많고, 장녀 구미현 씨가 자녀 지분 0.78%를 포함해 20.06%, 구 부회장이 20.67%를 보유하고 있다. 차녀인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의 부인 구명진 씨도 19.60%의 지분을 갖고 있다. 이번 임시주총에 캐스팅보트를 쥔 미현씨는 불참했다. 구 부회장이 “미현씨의 의결권 행사를 금지해달라”고 낸...
'남매의 난' 아워홈, 막내동생 구지은 승기 잡았다 2022-06-30 15:56:57
장녀 구미현 씨는 의결권을 행사하지 않았다. 임시 주총에 참석하지 않았고 대리인 참석도 포기했다. 미현 씨가 의결권 행사를 하지 않은 것은 지난 29일 법원이 미현씨의 의결권 행사 금지 처분을 내렸기 때문이다. 구 부회장은 언니 미현 씨가 이번 주총에서 현 경영진의 의사에 반하는 의결권을 행사해서는 안 된다는...
'남매의 난' 아워홈 주총…오빠 구본성 전 부회장 졌다 2022-06-30 13:06:06
구 전 부회장은 앞서 동생인 구지은 현 부회장과 구미현·구명진 세 자매가 선임한 이사 21명을 해임하고, 본인 등 신규 이사 48명 선임을 목적으로 한 임시 주총 소집을 요청했다. 아워홈이 임시 주총 개최를 거부하자 구 전 부회장 측은 법원에 임시 주총 허가를 요청, 법원이 이를 받아들여 이날 주총이 개최됐다. 구 전...
아워홈 임시주총서 이사진 교체안 부결…경영권 분쟁 일단락되나(종합) 2022-06-30 11:30:54
부회장이 제안한 안건 부결…장녀 구미현씨 주총 불참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의 30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구본성 전 부회장이 요청한 이사회 교체 및 신규 이사 선임 안건이 모두 부결됐다. 업계에 따르면 이날 서울 강서구 아워홈 본사에서 열린 임시 주총에서 구 전 부회장이 제기한 안건이...
아워홈 임시주총서 이사진 교체안 부결…경영권 분쟁 일단락되나 2022-06-30 10:42:34
부회장과 구미현·명진 세 자매가 선임한 이사 21명을 해임하고, 새로운 이사 48명을 선임하는 안건을 올리겠다면서 앞서 임시 주총 개최를 요구했다. 아워홈이 이를 거부하자 구 전 부회장 측은 법원에 임시 주총 허가를 요청했고 법원이 이를 받아들여 이날 주총을 열 수 있게 됐다. 구 전 부회장의 이사진 교체 요구는...
"건강하셨는데…" 故구자학 회장 빈소 둘째날도 조문 이어져 [현장+] 2022-05-13 13:57:00
구미현 씨도 빈소에 왔다. 11시쯤에는 차녀 구명 진씨와 남편인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 부부가 빈소에 도착했으며, 비슷한 시간대에 부인인 이숙희 여사도 들어섰다. 이숙희 여사는 이병철 삼성 창업주의 차녀로 1957년 고 구자학 회장과 결혼했다. 이른 시간이지만 외부 인사들도 고인을 찾았다. 오전 10시에 빈소를...
故구자학 회장 빈소 찾은 범삼성·LG家…이재현·이부진·구광모 조문 [종합] 2022-05-12 18:56:16
전 아워홈 부회장을 비롯해 구미현 씨, 구명진 전 캘리스코 대표,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 사위인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이 조문객을 맞았다. 재계에서는 가장 먼저 이재현 CJ그룹 회장과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등 범 삼성가 인사들이 방문해 고인을 기렸다. 이숙희 여사는 고(故) 이건희...
故구자학 회장 마지막길 범삼성·LG家 배웅…이재현 부축한 이부진 2022-05-12 17:49:30
장남인 구본성 전 아워홈 부회장을 비롯해 구미현 씨, 구명진 전 캘리스코 대표,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 사위인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이 조문객을 맞았다. 재계에서는 가장 먼저 이재현 CJ그룹 회장과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등 범 삼성가 인사들이 방문해 고인을 기렸다. 조문이 시작된 지...
'사업보국' 외친 구자학 아워홈 회장 별세…"기업은 돈벌어 나라·국민 잘 살게 해야 한다" 2022-05-12 17:46:59
구미현, 구명진 씨,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 등이 있다. 구 회장은 당초 막내딸 구지은 부회장을 경영에 참여시켰다. 하지만 2016년 장남인 구본성 당시 부회장이 동생을 밀어내고 대표이사 자리에 올라 형제간 분쟁이 불거졌다. 지난해에는 세 자매가 손잡고 오빠를 해임하면서 구지은 부회장이 경영권을 잡았다. 구 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