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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박은 오재원이 했는데…대리처방 논란에 이승엽도 고개 숙였다 2024-04-24 08:58:34
위반, 특수재물손괴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오재원은 지난 2022년 11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총 11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하고, 지난해 4월에는 지인의 아파트 복도 소화전에 필로폰 약 0.4g을 보관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지난해 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총 89차례에 걸쳐 지인 9명으로부터 향정신성의약품인...
르세라핌 기다렸는데…신천지 이만희 등장에 '당황' 2024-04-23 17:32:44
사태 당시 감염병예방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됐다가 보석으로 석방됐다. 당시엔 휠체어를 탄 모습으로 재판에 출석했으나 이날은 건강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경호원들과 함께 기다리던 여성은 "환영합니다. 이쪽으로 모시겠습니다"라고 인사했다. 경호원들도 꾸벅 인사를 하자 이 총회장도 손 인사를 건넸다. 르세라핌의 귀...
"가위바위보 지면 입수"...잔인한 10대들 2024-04-23 16:41:04
무직인 A(20)씨와 고등학생 B(16)군을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하고, 중학생 C(14)양을 살인 방조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고 23일 밝혔다. A씨와 B군은 지난 2월 1일 평소 알고 지내던 지적장애인 피해자(18)에게 함께 낚시하자며 전남 목포시 북항 선착장 부잔교로 불러냈다. 피해자와 선착장으로 간 A씨와 B군은 지는...
"결혼은 하셨나?" 모르면 낭패보는 채용절차법 ABC 2024-04-23 16:05:28
수사중지되거나 체포영장·구속영장이 발부된 자 중 국외에 있는 경우 여권 발급 및 재발급 거부사유에 해당하여(여권법 제12조 제1항) 채용 과정에서 재판을 앞두고 있거나 현재 진행 중인 구인자를 가릴 수 있기 때문이다. ◆정당한 사유 없는 채용 광고 변경 구인자는 정당한 사유 없이 채용 광고의 내용을 구직자에게...
낮에 차 털고 밤에 가게 턴 '전과 41범' 2024-04-23 15:55:22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절도 등 혐의로 A(60대)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일 오후 2시께 대전 중구 산성동의 한 거리에 주차 중이던 2.5t 탑차를 훔쳐 달아나는 등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대전 일대를 돌아다니며 거리에 주차된 화물차량 2대를 훔쳐 몬 혐의를 받는다. 그는 야밤을 틈타 상점 등에...
尹대통령 장모 가석방될까...오늘 심사회의 2024-04-23 15:25:11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2심에서 법정 구속된 최씨는 지난해 7월 21일부터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복역 중이다. 최씨는 지난 2월에도 가석방 심사 대상에 올랐으나 가석방 허가를 받지는 못했다. 통상 부적격 대상자로 분류되면 다음 달 심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최씨는 3월 심사 대상에서 제외됐다가 이달 다시 대상자가...
임신한 전처 흉기로 찔러 살해한 40대…태아는 구조 2024-04-23 14:29:00
형사2부(황성민 부장검사)는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된 A(43)씨를 기소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8일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한 상가에서 전처 B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현장에 있던 B씨의 남자친구 C씨에게도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도 받는다. 사건 당시 B씨는...
"투표 조작 잡겠다"…투표소 40곳에 카메라 설치한 유튜버 재판행 2024-04-23 14:00:06
사전투표소 40곳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유튜버가 구속된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인천지검 형사6부(임계상 부장검사)는 건조물 침입과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유튜버 A(48)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4·10 총선을 앞둔 지난달 8∼28일 서울·부산·인천 등 전국 10개 도시 사전투표소와 개표소...
생리대에 '5만명 투약분' 필로폰 숨겼다…밀반입 일당 검거 2024-04-23 12:51:36
17명 구속하고 공범 3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해 8월부터 올해 3월까지 필리핀에서 필로폰 1.7㎏을 국내로 밀반입해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밀반입책들은 비닐로 싼 필로폰을 생리대 안에 숨긴 채 속옷 안에 붙이는 수법으로 공항 검색대를 통과했다. 밀반입한 필로폰은 1.7㎏ 시가 12억원...
'사기꾼 부녀'…16억 '먹튀'한 전청조 아버지도 실형 2024-04-23 10:45:00
혐의로 구속기소 된 전모(61) 씨에 대해 징역 5년 6개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해 금액이 16억원이 넘고 피해자와 연락을 두절한 뒤 잠적하는 등 죄질이 나쁘다"고 지적하며 "피해 보상이 전혀 안 이루어지고 용서받지 못한 점을 고려했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다. 전 씨는 부동산개발 회사를 운영하며 부동산 매매계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