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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골프 대회 명맥을 이어라"…회장이어 협회도 수억 기금 내놔 2020-08-13 17:30:56
“구자철 KPGA 회장이 나서 사재로 지난달 KPGA오픈을 열었는데 협회가 가만히 있으면 안 된다는 뜻이 이사회를 중심으로 모아졌다”며 “스타급 신인들의 등장으로 코리안투어가 오랜만에 인기를 끌고 있는데 대회가 없어지면 선수는 물론 캐디 등 생태계 자체가 붕괴될 수 있다는 의견도 있었다”고 말했다. 김순신 기자...
스포츠닥터스, KPGA와 사회공헌활동 위한 업무협약 체결 2020-08-12 09:12:03
스포츠닥터스가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구자철, 이하 KPGA)와 함께 사회공헌활동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25년간 국내외 의료지원사업을 통해 2003년 UN DPI NGO로 등록된 후 100만 협력 의료진 및 2,100만 업무협약 회원 네트워크와 함께하는 세계 최대 국제보건의료 단체인 스포츠닥터스<이사장 허준영...
쳤다 하면 300야드…男 '장타 전쟁' 불 붙었다 2020-08-06 17:05:32
올해 초 취임한 구자철 KPGA 회장이 선수들에게 ‘닥공 골프’를 유도하겠다고 선언한 것이 ‘멍석 깔아주기’가 됐다는 얘기다. 강경남은 “첫 3개 대회 페어웨이가 넓다 보니 선수들이 더 자신감을 갖고 치는 것 같다”며 “이 정도 비거리면 ‘PGA투어에 진출해도 되겠다’는 농담을 선수들에게 한다”고 했다. 장타쇼에...
'천재 푸우' 김주형, 이번엔 최연소 2연승 도전 2020-07-14 14:02:01
with 솔라고CC가 그 무대다. 이 대회는 앞서 구자철 KPGA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만들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김주형, 최연소 우승 이어 최연소 2연승 도전만 18세 김주형은 올해 코리안투어에 데뷔하자마자 형들을 압도하며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 첫 대회인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뒤...
버디 2점·보기 -1점…구자철의 '닥공 실험' 2020-07-06 18:01:28
구자철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회장(사진)이 ‘닥공 골프’ 실험에 들어갔다. 사재를 털어 여는 KPGA오픈에서 이글과 버디에 더 큰 점수를 배정해 공격 골프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KPGA는 오는 16일부터 나흘간 충남 태안군 솔라고CC에서 열리는 KPGA오픈의 점수 계산 방식을 ‘변형 스테이블포드’로 결정했다고 6일...
"버디는 2점 보기는 -1점"…구자철 회장의 닥공 골프 실험 2020-07-06 16:22:37
구자철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회장(사진)이 '닥공 골프' 실험에 돌입했다. 구 회장 사재를 털어 개최하는 KPGA 오픈에서 이글이나 버디에 더 큰 점수를 배정해 공격 골프를 유도한다는 복안이다. KPGA는 오는 16일부터 나흘 간 충남 태안군 솔라고CC에서 열리는 KPGA 오픈의 점수 계산 방식으로 '변형...
'버디쇼'로 코로나 恨 푼 KPGA…4언더파 치고도 짐 싼 선수들 2020-07-03 16:51:18
선수들의 실력을 팬들이 느끼게 하겠다”는 구자철 KPGA 회장의 고민도 코스 곳곳에서 묻어났다. 단독선두에는 이틀간 무려 16언더파를 몰아친 ‘회장님’ 홍순상(39)이 자리했다. 홍순상은 최근 투어 프로들의 자체 투표로 선수회장에 뽑혀 선수들의 대변자 역할을 하고 있다. 홍순상은 전날 10언더파를 몰아쳐 코스레코드...
첫날부터 버디쇼…'베테랑' 홍순상, 10언더파 선두질주 2020-07-02 17:45:33
구자철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회장은 “새벽 5시 기상했다”고 말했다. KPGA코리안투어 시즌 개막전이 열린 대회장에 첫 조 티오프 시간 전에 도착하기 위해서다. 그는 차에서 내리자마자 곧장 연습 그린으로 향했다. SNS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선수들이 몸 푸는 장면을 카메라에 담았다. 지난 2월 취임한 구 회장은...
'라방' 켠 회장님부터 그린 위 탭댄스까지…팡파르 울린 KPGA 2020-07-02 15:51:59
구자철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회장은 "새벽 5시에 기상했다"고 했다. KPGA코리안투어 시즌 개막전이 열린 대회장에 첫 조 티오프 시간 전까지 도착하기 위해서다. 늦지 않기 위해 전날 대회장 근처에 숙소를 잡았다. 그는 차에서 내리자마자 곧장 연습 그린으로 향했다. SNS 라이브 방송을 20초 가량 진행하며 선수들이...
"男골프 살려라"…파격 인센티브, 5000만원 포상금 건 구자철 회장 2020-06-08 17:25:43
구자철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회장(사진)이 프로골프대회 유치를 위해 ‘파격 인센티브’를 내걸었다. 대회를 열 후원사를 구해오는 사람은 최대 50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구 회장은 8일 자신의 SNS에 “남자프로골프가 살아나려면 매력과 기량을 보여줄 무대인 대회 자체가 늘어야 한다”며 “골프대회 유치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