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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세 미혼에 노모 모시며 평생 일만 하다 떠났다" 2017-07-05 17:39:45
구조물 보수공사 중 실종돼 5일 오전 숨진 채 발견된 김모(59)씨 여동생과 친척 남동생 등은 아직도 오빠와 형님의 사고소식이 믿기지 않는 듯 말을 제대로 잇지 못했다. 유족들은 숨진 김 씨가 환갑이 가까워지도록 결혼도 하지 않고 노모를 모시고 외롭게 살았다며 안타까워 했다. 그래서 시신을 화장하는 것이 고인을...
'급류 참변' 마산 양덕천 보수 전면작업중지 명령 2017-07-05 17:20:19
숨진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천 복개구조물 보수공사에 대해 전면작업중지 명령을 내렸다. 창원지청은 중대재해 재발방지를 위해 작업중지명령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창원지청은 사고 발생 원인에 대해 전체적으로 조사한다고 말했다. 강요원 창원지청장은 "장마철 집중호우 등 복개천 작업을 할 때 위험이 발생할 우려가...
부산 첫 고공 전망대 건립 제동…부산시 "재심의" 2017-07-05 16:23:22
원형의 전망시설이 오르내릴 수 있도록 만든 구조물이다. 에어로바는 해발 130m의 증산공원 꼭대기에서 최대 35m까지 상승할 수 있도록 설계돼 원도심 산복도로는 물론 용두산 공원, 영도, 부산항 일대를 한눈에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win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복개천 안에 폭포수가 덮쳤다…"뛰어라" 고함 이미 늦어 2017-07-05 15:31:12
구조물 보수보강 작업을 하는데 투입됐다. 전날 태풍이 지나가기는 했지만 비가 그친데다 스마트폰으로 날씨 검색을 해보니 오후 강수량이 1㎜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작업을 진행했다. 정 씨와 숨진 강모(30)씨는 외삼촌과 조카 사이였다. 동네 형님·동생사이였던 나머지 숨진 작업자 2명도 같은 동네에 살면서...
급류에 휩쓸렸던 하천작업 근로자 3명 모두 숨져…수색 완료(종합) 2017-07-05 09:24:45
복개구조물 보수공사 현장에서 작업하던 근로자 4명은 다리 밑 하천 쪽 박스 구조물 안에서 작업하다가 급류에 휩쓸린 바 있다. 1명은 사고 직후 별다른 상처를 입지 않은 채 구조됐지만, 3명이 실종돼 소방당국과 해경 등이 수색작업을 벌여왔다. ks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하천 작업 중 실종 사망자 2명으로 늘어…1명 수색 중 2017-07-05 08:18:51
복개구조물 보수공사를 하던 근로자들은 다리 밑 하천 쪽 박스 구조물 안에서 작업하다가 오후 4시 전후로 시간당 30㎜에 가까운 비가 쏟아지면서 불어난 급류에 휩쓸린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대와 해경 등은 이날 오전 6시부터 380여명을 동원해 수색을 계속하고 있다. imag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경남 국지성 폭우 계속 피해 주의…거제 188㎜ 2017-07-05 07:21:57
복개구조물 보수공사를 하던 근로자가 숨지거나 실종된 사고가 난 경남에서 밤새 국지성 폭우가 계속됐다. 창원기상대는 5일 오전 4시55분을 기해 하동에 호우경보가 내려지는 등 서부경남과 남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렸다고 밝혔다. 전날 새벽부터 내린 비는 이 날 오전 7시 현재 거제 188.5㎜, 통영 149.3㎜, 하동...
러' 크림합병 계기, 우크라이나서 "핵 재무장론" 솔솔 2017-07-05 07:02:00
통은 길이 33m, 직경 6m의 콘크리트 구조물에 둘러싸여 있다. 핵 공격에 견딜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냉전 시대에는 장교 2명이 6시간 교대로 이곳에서 근무했다. 옛 소련 수도 모스크바에서 지령이 내려오면 발사 코드를 입력하고 각각 열쇠를 발사장치에 꽂은 후 2명이 동시에 발사 버튼을 누른다. 그러면 8초 후에...
하천공사 중 실종자 수색 재개…마산 앞바다 집중 수색 2017-07-05 06:34:47
구조물 보수공사를 하다가 실종된 근로자에 대한 수색작업이 5일 오전 6시부터 재개됐다. 창원소방본부는 이날 100여명의 인원과 소방차, 보트 등 장비 20여대를 투입해 마산 앞바다 일대에서 실종자 수색에 나섰다. 창원해경과 해군도 10여척의 경비함정을 투입해 수색작업을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폭우로 말미암아 마산...
하천공사 인부 4명 기습폭우 급류에 휩쓸려…3명 사망·실종(종합) 2017-07-04 23:44:15
구조물 보수공사를 하던 근로자 4명이 기습폭우로 불어난 급류에 휩쓸려 1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다. 또다른 1명은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다. 4일 오후 3시 40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천 복개구조물 보수공사 현장에서 작업하던 근로자 4명이 급류에 휩쓸려 떠내려갔다. 사고를 목격한 행인의 신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