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하천 작업 중 실종 사망자 2명으로 늘어…1명 수색 중 2017-07-05 08:18:51
복개구조물 보수공사를 하던 근로자들은 다리 밑 하천 쪽 박스 구조물 안에서 작업하다가 오후 4시 전후로 시간당 30㎜에 가까운 비가 쏟아지면서 불어난 급류에 휩쓸린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대와 해경 등은 이날 오전 6시부터 380여명을 동원해 수색을 계속하고 있다. imag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경남 국지성 폭우 계속 피해 주의…거제 188㎜ 2017-07-05 07:21:57
복개구조물 보수공사를 하던 근로자가 숨지거나 실종된 사고가 난 경남에서 밤새 국지성 폭우가 계속됐다. 창원기상대는 5일 오전 4시55분을 기해 하동에 호우경보가 내려지는 등 서부경남과 남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렸다고 밝혔다. 전날 새벽부터 내린 비는 이 날 오전 7시 현재 거제 188.5㎜, 통영 149.3㎜, 하동...
러' 크림합병 계기, 우크라이나서 "핵 재무장론" 솔솔 2017-07-05 07:02:00
통은 길이 33m, 직경 6m의 콘크리트 구조물에 둘러싸여 있다. 핵 공격에 견딜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냉전 시대에는 장교 2명이 6시간 교대로 이곳에서 근무했다. 옛 소련 수도 모스크바에서 지령이 내려오면 발사 코드를 입력하고 각각 열쇠를 발사장치에 꽂은 후 2명이 동시에 발사 버튼을 누른다. 그러면 8초 후에...
하천공사 중 실종자 수색 재개…마산 앞바다 집중 수색 2017-07-05 06:34:47
구조물 보수공사를 하다가 실종된 근로자에 대한 수색작업이 5일 오전 6시부터 재개됐다. 창원소방본부는 이날 100여명의 인원과 소방차, 보트 등 장비 20여대를 투입해 마산 앞바다 일대에서 실종자 수색에 나섰다. 창원해경과 해군도 10여척의 경비함정을 투입해 수색작업을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폭우로 말미암아 마산...
하천공사 인부 4명 기습폭우 급류에 휩쓸려…3명 사망·실종(종합) 2017-07-04 23:44:15
구조물 보수공사를 하던 근로자 4명이 기습폭우로 불어난 급류에 휩쓸려 1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다. 또다른 1명은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다. 4일 오후 3시 40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천 복개구조물 보수공사 현장에서 작업하던 근로자 4명이 급류에 휩쓸려 떠내려갔다. 사고를 목격한 행인의 신고를...
마산 하천 작업 실종자 1명 구조…"의식 없는 상태" 2017-07-04 19:54:14
복개구조물 보수공사를 하다 폭우로 불어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던 3명 가운데 1명이 구조됐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7시 20분께 사고지점에서 1.8㎞ 정도 떨어진 마산수출자유지역 정문과 후문 사이 바다에서 실종자 3명 중 1명으로 추정되는 사람을 구조했다고 말했다. 소방당국은 "구조자 신원은 현재까지 밝혀지지...
경남 곳곳 기습 폭우…작업자 실종, 교통사고·침수 속출(종합) 2017-07-04 19:40:17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천 복개구조물 보수공사 현장에서 작업하던 근로자 4명이 급류에 휩쓸려 떠내려갔다. 사고를 목격한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이 가운데 정모(51) 씨를 구조했다. 정 씨는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물에 떠내려간 것으로 추정되는 김모(46)·강모(30) 씨 등...
비 예보 없었는데…국지성 호우에 하천작업 3명 급류에 실종(종합) 2017-07-04 19:19:20
복개구조물 보수보강 작업에 투입했다. 공사 기간은 4월 17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약 3개월 동안이었다. 창원시내 도심을 흐르는 양덕천은 평소에는 수심이 그리 깊지 않은 하천이다. 근로자들은 양덕천 바닥까지 내려가 복개구간 안에서 구조물 균열 보수작업을 했다. 이 때문에 밖에서 폭우가 내리는 것을 알아채지 못한...
하천 작업자 실종…일기예보 믿고 공사하다 급류에 휩쓸린 듯 2017-07-04 18:30:47
구조물 보수보강 작업에 투입했다. 창원시내 도심을 흐르는 양덕천은 평소에는 수심이 그리 깊지 않은 하천이다. 근로자들은 이날 양덕천 복개구간 아래 하천바닥까지 내려가 구조물 균열 보수작업을 했다. 이날 낮동안 창원시 일대는 대체로 흐렸지만 비는 내리지 않았다. 제3호 태풍 '난마돌'이 지나간 후여서...
마산서 하천 보수 작업자 4명 급류에 휩쓸려…1명은 구조(종합) 2017-07-04 17:56:16
하천 주변 복개구조물 보수공사를 하던 근로자 4명이 폭우로 불어난 급류에 휩쓸렸다. 이 중 3명은 실종되고 1명은 구조됐다. 4일 오후 3시 30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천 복개구조물 보수공사 현장에서 작업하던 근로자 4명이 급류에 휩쓸려 떠내려갔다. 사고를 목격한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