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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연 "'경제허리' 3040 고용률 하락세…OECD 38개국 중 30위" 2021-10-13 11:00:01
또 3040 구직 단념자 수가 2015년 12만9천258명에서 작년 17만1천358명으로 증가했다는 점도 지적했다. 3040 구직 단념자 수는 2018년부터 증가세가 두드려져 2년간 연평균 12.0%씩 늘어나고 있다. 이는 같은 기간 전체 연령대의 구직 단념자 연평균 증가율(7.5%)보다도 높다. 3040의 구직 단념 이유로는 '일거리가...
[시네마노믹스] 퇴근도 월급도 없는 지영이들의 '그림자 노동'…GDP서 빠진 가사노동의 가치 연간 360조원 2021-10-11 09:00:36
비경제활동인구(전업주부+재학생+구직단념자+취업준비자)로 나뉜다. 전업주부인 지영은 비경제활동인구이지만, 작가로서 일하는 지영은 경제활동인구 중 수입을 목적으로 일하는 ‘취업자’에 해당한다. 지영의 경제활동 재참여는 국내총생산(GDP)에 직접적으로 기여한다. 물론 가사노동이란 무형의 생산가치도 GDP에...
'코로나 실직자' 반영해보니 실제 실업률 0.29%P 높았다 2021-09-27 17:25:37
구직활동을 중단한 구직단념자(비경제활동인구)를 실업자로 산출한 실업률이다. 통계청은 국제노동기구(ILO) 기준에 따라 일자리를 구하지 않는 구직단념자를 비경제활동인구로 분류하고 있다. 하지만 한은은 코로나19 사태라는 일시적이고 특수한 상황에서 구직활동을 중단한 사람을 비경제활동인구가 아니라 실업자로...
한은 "실제 실업률은 공식 실업률 수치보다 0.29%p 높을 수도" 2021-09-27 12:00:02
특수한 상황 탓에 늘어난 것으로 짐작되는 구직단념자 수를 공식 통계상 실업자에 더해 산출한 실업률이다. 공식 통계에서 구직단념자는 '구직활동'이라는 실업자 조건에 맞지 않기 때문에 실업자가 아닌 '비경제활동인구'로 분류된다. 하지만 이번 연구에서 한은은 실업자의 개념을 구직활동을 한 사람뿐...
8월 취업자 52만명 늘었지만…도소매·음식숙박 -15.1만명(종합2보) 2021-09-15 11:14:22
중 '쉬었음' 인구는 240만4천명으로 5만8천명 줄었다. 구직단념자는 64만6천명으로 3만6천명 감소했다. ◇ 취업자 수 99.6% 회복…대면 서비스 고용충격 3차 확산 때의 ⅛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취업자 수가 코로나 발생 이전 고점(2020년 2월)의 99.6%까지 왔다"면서 "...
8월 취업자 52만명 늘었지만…도소매·숙박·음식 -15.1만명(종합) 2021-09-15 08:59:39
인구는 240만4천명으로 5만8천명 줄었다. 구직단념자는 64만6천명으로 3만6천명 감소했다. ◇ 홍남기 "4차확산기 도소매·숙박음식업 고용충격 3차확산기의 ⅛ 수준" 정동명 통계청 사회통계국장은 "지난 7월 12일 수도권에 상향된 거리두기 4단계가 되면서 4차 대유행이 8월 조사기간까지 영향을 미쳤다"며 "1, 2, 3차...
청년 10명 중 7명 "열심히 일해도 부자 되기 힘들어" 2021-09-12 11:39:18
20억~50억원(22.9%), 100억~1천억(20.6%)이 뒤를 이었다. 다만 청년들의 70.4%는 열심히 일해서 부자가 될 가능성에 부정적이라고 답했다. 추광호 한경연 경제정책실장은 "청년들의 부정적인 일자리 인식은 청년 구직단념자 양산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며 "노동시장 유연화와 기업 성장을 가로막는 규제개혁 등을 통해 양질의...
청년 10명 중 7명 "원하는 직장가기 어려워…일해서 부자 못돼" 2021-09-12 11:00:00
뒤를 이었다. 청년들의 70.4%는 열심히 일해서 부자가 될 가능성에 부정적이라고 답했다. 추광호 한경연 경제정책실장은 "청년들의 부정적인 일자리 인식은 청년 구직단념자 양산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며 "노동시장 유연화와 기업 성장을 가로막는 규제개혁 등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경연 "韓 청년구직단념자 5년새 18%↑…청년 경제활동 부진" 2021-09-09 06:00:01
구직단념자도 2015년 대비 2020년 18.3% 증가해 21만9천명에 이르렀다. 구직단념 이유는 '원하는 임금 수준이나 근로조건이 맞는 일거리가 없을 것 같아서'가 33.8%로 가장 많았다. 여성 고용도 부진했다. 우리나라 여성 고용률은 OECD 평균(59.0%)보다 낮은 56.7%에 그쳤고, 특히 35~39세 여성 경제활동참가율은...
취업자 54만명 늘었지만 직원 둔 자영업자 31년만에 최저(종합3보) 2021-08-11 19:13:24
233만4천명으로 1만5천명 늘었다. 구직단념자는 63만3천명으로 5만2천명 증가했다. ◇ 홍남기 "고용시장 8월부터 시차두고 충격" 통계청 정동명 국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상향되는 등 부정적 요인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수출 호조와 작년 코로나19 기저효과로 취업자는 증가하고 실업자와 비경제활동 인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