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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을] 법이 처벌하는 악플은 따로 있다 2023-10-13 18:05:40
말한다. 사례는 수없이 많다. 연예인 설리와 구하라, 배구선수 김민혁, 인터넷 방송인 잼미 등 책에 거론된 사건 말고도 많은 사람이 죽었다. 저자들은 “온라인에서 누구나 악플러가 되고 스토커가 되는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고 했다. 책의 주된 내용은 명예훼손, 모욕, 스토킹 범죄와 관련한 여러 사례와 판례 해설이다...
도처에 악플러… 손가락 살인의 시대를 사는 법 [책마을] 2023-10-13 14:21:45
구하라, 배구선수 김민혁, 인터넷 방송인 잼미 등 책에 거론된 사건 말고도 많은 사람이 죽었다. 저자들은 “나이가 어리면 어린 대로 많으면 많은 대로 사회적 지위도 상관없이 가상 세계에서 악플러가 되기도 하고 어느새 스토커가 되기도 하는 오늘을 살아가고 있다”고 했다. 저자인 류여해 수원대 법학과 특임교수와...
곽시양·'하트시그널' 임현주 열애…"사석에서 만나 연인으로" [공식] 2023-09-20 16:17:26
이후 드라마 '칠전팔기 구하라', '오 나의 귀신님', '마녀보감', '쌈, 마이웨이', '시카고 타자기', '앨리스', '홍천기' 등의 작품에 출연해왔다. 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공개를 앞두고 있다. 임현주는 2018년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
박광온 "尹, 文에게도 지혜 구하라…야당과 대화하길" [전문] 2023-09-18 10:27:21
지혜를 구하라"고 했다. 개헌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에 최소 개헌에 함께할 것을 제안한다. 개헌절차법을 제정하고 국회개헌특별위원회를 구성하자"며 "대통령 결선투표제와 4년 중임제를 추진하고, 국무총리 국회 복수 추천제를 도입하자. 최소 개헌에 성과를 내고 2026년 지방선거에서 국민의 기본권을 포함한 본격...
"내가 '평화의 소녀상'"…독일 대학생들 거리로 나선 까닭 2023-09-18 07:18:11
is Nujin?)', '누진을 구하라(Save Nujin)'라고 적힌 티셔츠를 입고 같은 메시지가 담긴 피켓을 들었고, "누진을 구하라"고 외쳤다. 이들은 또한 가면을 착용하고 있었는데, 이는 지난 3월 카셀대에서 철거된 소녀상에서 따왔다. 평화의 소녀상을 되찾기 위해 스스로 소녀상으로 분한 이들은 중앙역에서 시작해...
소녀상 뺏긴 카셀대 학생들 "내가 소녀상이다" 가면시위 2023-09-18 00:09:43
Nujin?)', '누진을 구하라(Save Nujin)'라고 적힌 티셔츠를 입고 같은 내용의 피켓을 든 이들은 "누진을 구하라"라고 거듭 외쳤다. 빼앗긴 평화의 소녀상을 되찾기 위해 스스로 소녀상으로 분한 이들은 중앙역에서 시작해 쾨니히스 플라츠와 시청 등 2시간여 동안 도심을 행진하며 게릴라 퍼포먼스를 펼쳤다....
손에 스마트폰 없으면 식은땀 '줄줄'…당신도 노모포비아? 2023-09-04 06:10:54
찾기 등이다. 이 매체는 이어 “휴대전화 없이 지내는 것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에 도전해보라”며 “한동안 치워두면 모든 것이 괜찮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불안에 대처하기 위해 명상과 호흡 운동을 하라”며 “불안 증세가 심각할 경우 정신 건강 전문가의 도움을 구하라”고 당부했다. 실리콘밸리=최진석 특파원...
50년만에 보험금 달라고 나타난 친모, 항소심도 승소 2023-08-31 15:09:18
6월 비슷한 내용의 법안을 국회에 제출하는 등 이미 여러 법안이 국회에 올라왔으나 여야간 논의조차 되지 못한 채 계류되고 있다. 이날 항소심 재판을 지켜본 '구하라법 통과 국민참여연대' 김노영 소장은 "구하라법이 3년째 국회에 계류 중인데 오늘 판결을 보니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울분이 치솟는다"며...
54년 연락 끊다 아들 죽자 나타난 친모 승소…"참담한 판결" 2023-08-31 15:03:52
법안을 국회에 제출하는 등 이미 여러 법안이 국회에 올라왔지만 여야 정쟁에 밀려 논의도 되지 못한 채 계류 중이다. 이날 항소심 재판을 지켜본 '구하라법 통과 국민참여연대' 김노영 소장은 "구하라법이 3년째 국회에 계류 중인데 오늘 판결을 보니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울분이 치솟는다"며 여야에 구하라법의...
자식 버리고 사망보험금만 받아간 부모 [슬기로운 금융생활] 2023-08-26 07:00:00
일명 구하라법으로 불리게 됐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한 구하라법, 양육 의무를 다하지 않은 부모가 자식의 보험금만 받아가는 게 과연 합당한 일일까요? ◆ 민법상 직계비속·존속이 우선 상속 수면 위로 드러난 두 사건 외에도 상속권을 둘러싼 분쟁은 상당히 많습니다. 특히 가입자가 사망했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