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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살 구두닦이의 '인생역전'…'매출 2조' 기업 회장님 된 사연 [중기탐구 숨은 1인치] 2024-04-14 13:49:00
기사회생의 발판을 마련한 구 회장은 점차 경비, 시설관리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잇따른 M&A(인수합병)을 통해 사세를 키웠다. 2015년 미귝 뉴저지와 델라웨어에 물류센터(고배송)를 설립해 배송대행업에도 진출했다. 에너지절감 전문 미래BM 및 방역전문기업 클리어존, 이지스소방 등 다양한 사업군도 보유하고 있다....
전기차·인공지능 PC 신제품 내놓는 中화웨이…새 스마트폰은? 2024-04-12 14:27:30
사업부 회장은 화웨이 전기차의 대량 출하를 시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업다각화 차원에서 전기차 분야에 진출했으며 SUV 전기차도 생산할 예정인 화웨이는 중국 시장에서 테슬라 등과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다. AI 기술 개발에도 전력투구해온 화웨이는 아랍어 지원을 위해 훈련된 '판구 AI' 모델을 탑재한...
청계광장 '코로나 분향소' 내달 자진 철거 2024-04-10 20:17:22
대신 유족 측이 단계적으로 자진 철거하기로 했다. 구는 이달 말까지 1개 동을 철거하고 5월 말까지 나머지 구조물을 철거할 것을 요청했다. 코백회는 2022년 1월 청계광장 앞에 코로나19 백신 희생자 합동 분향소를 설치했다. 흰 천막 내부에 백신 접종 이후 사망한 63명의 영정 사진을 두는 추모 공간을 마련했다. 김두경...
악성민원이 부른 비극…공무원 이름 비공개 확산 2024-04-10 16:38:42
김동원 인천대 행정학과 교수(한국인사행정학회장)는 "악성 민원 때문에 공직 선호도가 낮아지고 공직을 떠나는 젊은이들이 많아지면 결국 국민이 피해를 보게 된다"며 "국민을 위해서라도 공무원들을 보호하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각 지자체는 이와 함께 국민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
창업·선대 회장 숨결 고스란히…71년 만에 베일 벗은 'SK고택' 2024-04-08 18:53:38
회장이 살았던 ‘SK고택(古宅)’이 8일 언론에 공개됐다. SK고택은 1111㎡ 규모 대지에 75㎡ 규모 한옥 형태 기념관, 94㎡ 규모 전시관으로 구성됐다. SK그룹은 2년의 준비 기간을 거쳐 복원을 완료했다. 삼성, LG, GS, 효성 등 창업주의 생가가 경남 진주 승산마을 등에 복원돼 있지만 SK그룹 창업주의 생가는 이번에 처음...
요즘 강남 학생들 교복 위에 입는다…'新 등골브레이커' 전쟁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2024-04-08 16:06:12
구매의 3분의 2는 현재 40세 미만의 사람들이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MZ세대를 잡는 것이 명품 패딩업계에서도 중요한 과제로 떠오른 것이다. 몽클레르는 10~20대 트렌드 마케팅에 많은 공을 들이는 회사 중 하나다. 레모 루피니 몽클레르 회장은 "팬데믹 이후 모든 비전과 전략은 젊은 세대와 대화하는 것에서 나온다는...
집값 하락은 당연, 그래도 사야겠다면…"이곳 주목해야" [이송렬의 우주인] 2024-04-07 07:30:02
더욱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생산가능인구 비율이 가파르게 줄어드는 게 더 문제다. 생산가능인구는 집을 소비하는 핵심 주체이기 때문이다. 국내 생산가능인구 비율은 2060년엔 전체의 48.9%로 절반 이하로 줄어들 전망이다. 한문도 회장은 "일각에선 1인 가구의 증가가 인구 감소에 따른 집값 하락을 막을 것이라고...
"인도 진출 전략 모색"…중견련, 세미나 개최 2024-04-04 17:11:12
네트워킹 등으로 구성다. 주한인도대사관과 주한인도상공회의소, 인도전기전자제조협회는 인도 투자 환경과 자동차, 전기·전자 제조 산업 현황을 소개하고, 관련 업종 투자 기업에 대한 지원 내용을 공유했다.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인도는 세계 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자동차·전기·전자, 통신...
"상속세 너무 많아" LG 오너가 불복소송 '패소' 2024-04-04 16:56:06
한 자체 운영규정을 준수했다"고 밝혔다. 구 전 회장의 유산은 ㈜LG 주식 11.28% 등 모두 2조원 규모로, LG 일가에 부과된 상속세는 9천900억원이다. 구 회장은 구 전 회장의 지분 11.28% 중 8.76%를 물려받았다. 김 여사와 두 딸은 ㈜LG 주식 일부(구연경 대표 2.01%, 연수씨 0.51%)와 구 전 회장의 개인 재산인...
[고침] 경제(LG 계열사 경영진 50여명 총출동…R&D 인재…) 2024-04-04 16:37:40
한편,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중장기적 관점에서 미래 인력구조를 고민하고, 미래 사업가 육성을 위한 각 계열사의 인재 확보를 적극 지원하는 역할에 무게 중심을 둘 예정이라고 LG 측이 전했다. 구 회장은 앞서 작년 행사에는 참석자들과 같은 후드티를 입고 등장해 "꿈의 크기가 미래를 결정한다"며 "꿈과 성장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