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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일행 평창 진부역 도착…김영남, 리셉션장 이동 2018-02-09 16:50:57
평창에 도착했다. 대표단을 이끄는 북한 헌법상 국가수반인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은 각국 정상급 인사들이 참석하는 문재인 대통령 주최 리셉션에 참석하기 위해 행사장으로 이동했다. 대표단은 이날 저녁 평창올림픽플라자에서 개최되는 개회식에 참석한다. rh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북한 김여정, 북한 고위급 대표단과 방남 … 현송월과 같이 모피털로 포인트 2018-02-09 16:40:42
헌법상 국가수반인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최휘 국가체육지도위원장,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장 등이다.국내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김여정 부부장은 이날 차분하면서도 모피로 포인트를 준 고급스러운 스타일로 자신의 권위를 자연스럽게 드러냈다.먼저 공연장 선정을 위해 방남했던 현송월 삼지연 관현악단...
김여정은 차기 지도자? 2018-02-09 16:33:57
북한의 헌법상 국가수반인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등으로 구성된 평창동계올림픽 북한 고위급 대표단이 방남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김현 대변인은 이날 서면 논평을 통해 "북측 대표단의 한국 방문을 환영한다"면서 "문재인 대통령이...
민주 "북한 고위급대표단 방문 환영…소중한 소통시간 갖길" 2018-02-09 16:23:36
북한의 헌법상 국가수반인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등으로 구성된 평창동계올림픽 북한 고위급 대표단이 방남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김현 대변인은 이날 서면 논평을 통해 "북측 대표단의 한국 방문을 환영한다"면서 "문재인 대통령이...
시종 미소 띤 김여정…국가수반 김영남과 서로 '먼저 앉으시라'(종합) 2018-02-09 16:14:18
시종 미소 띤 김여정…국가수반 김영남과 서로 '먼저 앉으시라'(종합) 검정 모피털 포인트 코트…삼엄한 경호 속 말 삼간 채 주변 둘러봐 김영남 "그림만 봐도 누가 북측 손님인지 알겠다" 농담도 조명균 "북측에서 귀한 손님이 오신다고 하니 날씨도 따뜻해져" (서울=연합뉴스) 노효동 이상헌 박경준 기자 =...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8-02-09 16:00:00
- 16:00 ■ 시종 미소 띤 김여정…국가수반 김영남과 서로 '먼저 앉으시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등 평창동계올림픽 북한 고위급대표단이 9일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김 제1부부장은 이날 오후 1시 46분께 북한 헌법상 국가수반인...
김여정 `도도한 눈빛`, 한마디도 안했다 2018-02-09 15:55:14
미소 띤 김여정…국가수반 김영남과 서로 `먼저 앉으시라` 김여정, 털 목도리에 검정코트 차림…말 삼간 채 주변 둘러봐 김여정 움직임에 언론들의 관심이 그야말로 뜨겁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등 평창동계올림픽 북한 고위급대표단이 9일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김여정 한국 도착에 외신도 관심…"북한 잠재적 미래 지도자" 2018-02-09 15:48:05
북한의 명목상 국가수반인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평창올림픽 개막식에서 처음으로 펜스 부통령과 면대 면으로 조우하는 상황에 놓일 수 있다고 로이터는 전망했다. AP통신도 김여정이 이끄는 대표단이 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에 왔다고 긴급 뉴스로 보도했다. AP는 이어 김여정이 공항에 도착한 뒤...
北 김영남, 오후 6시 개막식 리셉션서 문 대통령과 첫 대면 2018-02-09 15:33:38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과 최휘 국가체육지도위원장 등이 포함됐다. 9일 오후 1시46분께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북한 대표단은 곧바로 공항 의전실로 이동해 조명균 통일부 장관 등과 20분 가량 환담했다. 김영남 상임위원장은 북한 헌법상 국가수반이지만, 대표단의 실세는 김여정 제1부부장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이동 중...
시종 미소 띤 김여정…국가수반 김영남과 서로 '먼저 앉으시라' 2018-02-09 15:24:35
시종 미소 띤 김여정…국가수반 김영남과 서로 '먼저 앉으시라' 털 목도리에 검정코트 차림…말 삼간 채 주변 둘러봐 김영남 "그림만 봐도 누가 북측 손님인지 알겠다" 농담도 인천AG 최룡해 등 '실세 3인' 방남 때보다 훨씬 삼엄하게 경호 (서울=연합뉴스) 노효동 이상헌 박경준 기자 = 김정은 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