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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국방예산 1조위안선 넘나…美中 군사비 경쟁 '가속' 2017-02-28 10:55:27
지난해 중국의 국방비 예산은 1천450억 달러(164조원)로 미국 6천45억 달러(685조원)에 이어 세계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일본 473억 달러(7위), 한국 338억 달러(10위)을 합친 금액의 1.8배에 달한다. 현재 상당수 중국내 군사전문가들은 국내외 군사적 위협에 맞서 국방예산을 두자릿수로 증액해야 한다는 주장을 내놓고...
시진핑 '1인체제' 확인할 中양회 곧개막…경제도 주도권쥘듯 2017-02-28 10:46:52
1기 5년째 중국 경제의 안정적인 성장과 외교·국방 분야에서의 성공을 다지는 한편 2기 5년을 위한 기반다지기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이번 양회에서는 시진핑 주석이 지난해 10월 제18기 중앙위원회 6차 전체회의(18기 6중전회)에서 '핵심' 지위를 부여받아 집단지도체제의 최종결정권을 확보한 점을...
트럼프, 국방비 684조원으로 10% 증액…외교예산-외국원조 삭감(종합2보) 2017-02-28 07:10:21
국방비 증액 분야와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이 내각 및 관련 기관에 내년 회계연도 예산안을 취합하도록 지시하면서 함정과 전투기 개발, 특히 핵심 항로나 해상 요충에 주둔하는 군사력을 강화하라고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은 구체적으로 페르시아만의 주요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즈해협이나 영유권 분쟁지역인...
트럼프 미국 대통령, 새해 예산안 국방비 10% 대폭 증액 … 외국원조 삭감 2017-02-28 06:46:18
채 국방부가 자체 결정하도록 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wp는 국가안보와 관련된 예산은 많이 늘어나지만 다른 분야, 특히 외국원조 예산은 대폭 삭감될 것이라고 분석했고 외신은 국무부의 예산이 30%가량 삭감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결국 트럼프 대통령의 첫 예산안은 국방 예산은 늘리고 외교 예산은 줄이는 방향이 될...
트럼프, 국방비 540억달러 10%↑…국무부예산-외국원조 대폭삭감(종합) 2017-02-28 02:21:06
국방비 증액 분야와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이 내각 및 관련 기관에 내년 회계연도 예산안을 취합하도록 지시하면서 함정과 전투기 개발, 특히 핵심 항로나 해상 요충에 주둔하는 군사력을 강화하라고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은 구체적으로 페르시아만의 주요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즈해협이나 영유권 분쟁지역인...
[단독] 별 줄인다더니…육·해·공군본부에 장군 1석씩 늘린다 2017-02-27 13:00:01
= 군 당국이 국방개혁 차원에서 장군 숫자를 감축하겠다고 발표해놓고도 육·해·공군본부에 장군 자리 1석씩을 늘리는 계획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군의 한 소식통은 27일 "육·해·공군본부의 직제를 개정하는 계획을 추진 중"이라며 "개정안은 각 군 본부에 '정책실장' 자리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라고...
[증시풍향계] 중국 양회 기대감…코스피 추가 상승하나 2017-02-26 08:00:04
등을 추진하는 방안이 거론될 것으로 보인다. 통신, 국방, 철도, 석유, 천연가스, 항공, 전력 등 업종이 대상으로 꼽힌다. 마지막으로 미국 보호무역주의에 대응하기 위해 '일대일로' 사업을 더 중점적으로 추진할 가능성이 크다. 현재 각 국가와 신규 공사계약을 늘리고 민간 투자 참여도 지속하고 있다. 종합...
중국 軍 부패몸통 인맥 솎아내기…전 국방대 총장도 비리조사 2017-02-25 14:00:45
軍 부패몸통 인맥 솎아내기…전 국방대 총장도 비리조사 (상하이=연합뉴스) 정주호 특파원 = 중국 지도부가 부패 혐의로 축출된 궈보슝(郭伯雄)·쉬차이허우(徐才厚) 전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의 측근 인맥 솎아내기를 이어가고 있다. 25일 신화통신과 중신망에 따르면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회는 최근...
안희정 "中보다 美 급히 방문…외교 프로토콜 한쪽에 안쏠려야"(종합2보) 2017-02-22 14:02:49
"전략적 한미동맹이라는 틀에서 자주국방을 지향하면서도 아태지역에서 미국의 위치를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답했다. 개성공단이나 금강산 관광 재개 문제에 대해서는 "집권해서 당장 재개하자는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평화적으로 풀자는 기조를 유지하자. 그러나 그 사이 북한이 미사일 실험을 반복하는 상황이 온다면...
피살정국에 안보자문단 띄운 文…'강한 안보론' 부각 주력 2017-02-22 11:56:10
큰 틀 아래 국방개혁·병역자원·군사외교·대량살상무기(WMD) 대응 등 20개 분야에 전문가들이 포진했다. 윤광웅 전 국방장관, 백종천 전 청와대 외교안보정책실장, 국회 국방위원장을 지낸 장영달 전 의원, 육군 대장 출신의 백군기 민주당 국방안보센터장, 송영무 전 해군참모총장, 박종헌 전 공군참모총장, 방효복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