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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배현진 습격' 중학생, 언론 관심받으려 우발적 범행" 2024-02-28 11:14:42
A군(15)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김동수 강남서장은 이날 오전 수사 결과 백브리핑을 통해 "A군의 평소 성향과 과거 행동 전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언론 등의 관심을 받기 위해 범행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다만 배 의원을 상대로 범행을 계획하거나 타인과 공모한 정황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는 게 김...
中 '어민사망 수역' 해경선 투입에 대만 "사법체계 존중" 요청 2024-02-26 13:08:02
검찰 조사 결과가 나오기 전에 먼저 잘못을 인정하면 판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해경은 양안 간 협상에 성과가 없자 전날 오후 "푸젠성 해경이 함정 편대를 편성해 진먼 부근 해역에서 법 집행·순찰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대만언론은 중국 해경국 홈페이지 자료를 인용해...
여교사 화장실에 카메라 설치한 10대 2명…실형 구형 2024-02-23 13:41:49
설치해 불법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10대 2명에게 검찰이 실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23일 대전지법 형사6단독 김지영 판사 심리로 열린 성폭력 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 사건 결심 공판에서 A(19)·B(19)군에게 각각 징역 장기 5년·단기 3년, 징역 장기 3년·단기 2년을 구형했다....
[고침] 국제("부상자 300명 남겨두고 모두 불태워라"…(종합)) 2024-02-20 21:38:50
군사 블로거 유리 부투소프는 당시 즈히트니크와 함께 제니트 아우디이우카에 남겨진 병사 6명의 실명을 모두 공개하면서 "이들 부상자는 스스로 움직일 수 없었고 그들을 이송할 대피 차량도 없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진지가 러시아군에 완전히 포위돼 차량이 통과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제니트 진지에...
[고침] 국제("부상자 300명 남겨두고 모두 불태워라"…) 2024-02-20 21:35:22
군사 블로거 유리 부투소프는 당시 즈히트니크와 함께 제니트 아우디이우카에 남겨진 병사 6명의 실명을 모두 공개하면서 "이들 부상자는 스스로 움직일 수 없었고 그들을 이송할 대피 차량도 없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진지가 러시아군에 완전히 포위돼 차량이 통과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제니트 진지에...
"부상자 300명 남겨두고 모두 불태워라"…우크라 '지옥의 철수'(종합) 2024-02-20 20:15:39
군사 블로거 유리 부투소프는 당시 즈히트니크와 함께 제니트 아우디이우카에 남겨진 병사 6명의 실명을 모두 공개하면서 "이들 부상자는 스스로 움직일 수 없었고 그들을 이송할 대피 차량도 없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진지가 러시아군에 완전히 포위돼 차량이 통과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제니트 진지에...
국가사이버안보센터 20년…조태용 "사이버공간에 빈틈 없어야" 2024-02-20 18:00:21
군·검찰·경찰·금융보안원·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의 유관 기관 전·현직 파견관들이 함께했다. 조 원장은 축사에서 "국가사이버안보센터는 20년 전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을 시작했다"며 "사이버 위협에 국가 차원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에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북한을 비롯한 위협...
"잘 키울 자신 없어" 5세 아들 죽인 엄마 '중형' 2024-02-20 15:38:55
항소심에서 양형부당을 이유로 검찰이 제기한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판결을 유지했다. 1심은 A씨에게 징역 10년 및 아동 관련 기관 취업제한 10년, 보호관찰 5년 등을 선고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검사가 주장하는 양형부당의 핵심적인 양형 요소들은 이미 원심이 피고인에 대한 형을 정하면서 충분히 고려한 사정"이라고...
"부상자 300명 남겨두고 모두 불태워라"…우크라 '지옥의 철수' 2024-02-20 11:14:22
군사 블로거 유리 부투소프는 당시 즈히트니크와 함께 제니트 아우디이우카에 남겨진 병사 6명의 실명을 모두 공개하면서 "이들 부상자는 스스로 움직일 수 없었고 그들을 이송할 대피 차량도 없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진지가 러시아군에 완전히 포위돼 차량이 통과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제니트 진지에...
"러 장악 아우디이우카서 부상당한 우크라 전쟁포로 처형" 2024-02-19 09:13:32
대한 조사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검찰은 아우디이우카에서 6명의 포로가 처형됐다는 정보를 언급하면서 이 포로들은 심각한 부상을 입고 후송을 기다리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우크라이나군은 아우디이우카에서 급히 퇴각하는 과정에서 군인 일부가 포로로 잡혔다고 밝힌 바 있다. 검찰은 또 아우디이우카의 남쪽에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