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대리 운전 대신 '원격 운전' 시대 2024-04-23 16:04:16
있어서다. 가상이 아닌 실제 운전을 하는 셈이어서 법적 갈등도 없다. 대리운전이 필요하면 집에 설치된 운전 장치를 통해 가족 중 한 명이 운전해줄 수 있다. 가족이 운전하니 맡기는 사람은 오히려 안심이다. 자율주행 시대보다 원격 운전 시대가 훨씬 빨리 도래하는 중이다. 권용주 국민대 자동차운송디자인 겸임교수
빠른 전기차 개발로 융단폭격…美 빈틈 노리는 中 2024-04-19 17:29:10
[권용주 : 국민대학교 겸임교수 : 제품의 융단 폭격이라고 생각을 해요. 중국에서 새롭게 주목받는 기업들, 샤오펑(xpeng)이라든가 니오와 같은 곳의 개발 능력은상당히 올라와 있다고 봐야 해요. 그리고 그들의 개발 능력은 중국 자체의 개발이라기보다 유럽의 엔지니어링을 접목을 해서…"] 지난해부터 중국 정부가...
130년 보그워너의 전동화 전환 2024-03-26 15:59:43
그 결과, 최근 벤츠 B클래스와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 샤오펑의 전기모터 부품 생산을 시작했다. 초창기 부품 기업의 생존 전략이 인수 합병을 통한 대형화였다면 전동화 시대엔 제조물 전환이 필수라는 얘기다. 이 과정에서 살아남기 위한 부품 기업들의 몸부림이 치열한 때다. 권용주 국민대 자동차운송디자인 겸임교수
대세로 떠오른 1t LPG 트럭 2024-02-27 15:50:09
대부분 자영업과 소상공인이 사용하며 소형 화물 운송 용도로 쓰인다. 그만큼 사용 대수도 많고 주행시간 및 거리도 길다. 100% 전동화의 길을 가기까지 일정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을 고려할 때 LPG 트럭의 역할은 분명하다. 수송 부문에서 모범적인 탄소중립 실현이 기대된다. 권용주 국민대 자동차운송디자인 겸임교수
한국 작가들로… 그것도 시장성 불투명한 작가로 새해 첫 전시 여는 외국 갤러리 2024-02-02 10:27:19
김 큐레이터가 조명하는 작가는 이해민선, 권용주, 남화연, 제시 천, 양유연, 정유진 등 모두 6명. 지난해 3명보다 규모가 커졌다. 올해 전시회에 참가하는 작가들은 1977년생부터 1995년생까지 연령대가 다양하지만 공통점이 있다. 미술관과 비엔날레에서는 자주 얼굴을 비추지만, 미술품 거래 시장에서는 다소 보기...
국산 픽업, 다시 전성시대 올까 2024-01-30 15:56:19
게 픽업트럭, 그중에서도 전기 픽업트럭은 다용도로 활용될 가능성이 크다. KG모빌리티가 토레스 기반의 전기 픽업을 준비하는 것도 운행뿐 아니라 내부에 탑재된 배터리 전기의 활용성에 주목했기 때문이다. 어디에서든 전기를 사용할 수 있다면 머무는 공간의 제약이 줄어든다. 권용주 국민대 자동차운송디자인 겸임교수
[하이빔]너도 나도 뛰어드는 전기차, 한국에 위협? 2024-01-18 11:03:14
전기차를 만들어 판매하는데 특징은 고도의 지능화다. 이미 4단계 자율주행 기능을 적용할 정도로 ai 개발에 적극적이다. 甄? 그만큼 시장을 바라보는 시각도 이제는 새로워야 한다. 하지만 bev를 바라보는 관점이 자꾸 국내에 머물러 있는 것 같아 걱정될 뿐이다. 권용주 편집위원
[하이빔]한국차 따라가려는 베트남 빈패스트 2024-01-12 06:06:08
이어지면서 오히려 한국차의 변화와 혁신의 필요성은 자꾸 높아지고 있다. 튀르키예의 신생 전기차 기업 토그(togg) 또한 ces2024에 등장해 튀르키예 내수 시장을 기반으로 미국 내 성공을 기대했는데 이들의 선전이 곧 한국차에겐 위협이라는 점을 간과해선 안될 것 같다. 라스베거스=권용주 편집위원
[하이빔]내연기관, 미국도 두 손 드나...금지 여부 촉각 2024-01-11 07:59:52
bev 개척에 적극적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미국 내에선 중국에 뒤진 미국 기업들의 글로벌 bev 장악력 확보를 위해 빠르게 미국 내수에서 bev 비중을 높여야 한다는 절박함(?)도 흘러나온다. 벌어지고 미국은 bev에서 고립될 수 있다. epa의 손에 미국 bev 산업 명운이 달린 셈이다. 권용주 편집위원
[하이빔]'이이제이(以夷制夷)'로 대응하는 VW 2024-01-09 08:45:02
중국 토종 기업들의 경쟁은 한 마디로 전쟁이다. 하지만 경쟁의 치열함이 제품 경쟁력을 빠르게 높여준 점은 눈여겨 볼 대목이다. 오히려 경쟁력이 높아진 덕분에 vw도 중국산 bev를 유럽에서 판매하겠다고 생각했으니 말이다. 중국산 bev의 글로벌 확산이 그만큼 무섭다는 방증이다. 권용주 편집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