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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잡는 올겨울 추위…벌써 10명 숨졌다 2023-01-20 14:41:43
피하고 절주해야 한다. 이번 설 연휴는 특히 귀경행렬이 본격화할 23일부터 `올겨울 최강 한파`가 시작될 전망이어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전날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23~24일 우리나라 북서쪽에서 대륙고기압이 세력을 확장하면서 찬 바람이 불어와 기온이 급강하할 전망이다. 23일과 24일 하루 사이 아침 기온이...
설연휴 귀성길은 눈·귀경길은 한파…"빙판길 주의" 2023-01-19 16:58:16
전망된다. 귀경길이 시작되는 설 명절 직후에는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예보돼 주의가 요구된다.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저녁부터밤까지 중부 내륙 지방에 약한 눈이 내린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북동부·강원내륙·강원산지 1~5㎝, 경기남동부·충북북부·울릉도·독도 1~3㎝, 경기남서부·충남북부·제주산지...
귀성·귀경 크게 늘어날 듯…"21일 오전, 23일 오후 가장 막힌다" 2023-01-19 16:09:56
‘귀경을 언제 하겠냐’는 물음에는 설날 다음날인 ‘23일 오후에 하겠다’는 응답이 23.5%로 가장 많았다. ‘24일 오후’(21.0%)와 ‘설날인 22일’(15.5%)에 이어 ‘23일 오전’(8.7%)도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연구원은 설 당일인 22일과 설 다음날인 23일 오후에 귀성객과 귀경객이 혼재돼 도로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설 연휴 날씨 `악천후 종합세트`…귀성·귀경길 고달프다 2023-01-19 13:37:33
올해 설 연휴 궂은 날씨가 예보돼 귀성길과 귀경길 모두 험난할 것으로 전망된다.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저녁부터 절기상 대한(大寒)인 20일(내일) 새벽까지 북쪽으로 기압골이 지나가면서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겠다. 구체적으로 19일 저녁부터 밤까지 기압골 앞쪽으로 비교적 따뜻한 공기가 불어오면서 눈이...
설연휴 수소충전소 수급대책반 운영…재고정보 실시간 제공 2023-01-19 11:38:27
수소차를 이용하는 귀경·귀성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수소 수급대책반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산업부는 한국가스공사에 수소 수급대책반을 설치해 고속도로 휴게소와 IC 인근 충전소 등 수소 수요가 많은 충전소를 중점 관리하고, 수소 출하 센터별로 출고 현황을 모니터링한다는 방침이다. 수소충전소 정보 앱인...
설 연휴 2648만명 대이동…"설 당일 가장 혼잡 전망" 2023-01-17 13:32:56
오후에 집중될 것으로 예측됐다. 귀성·귀경객과 여행객이 동시에 몰리는 설날과 설 다음날이 교통혼잡이 심할 전망이다. 승용차를 이용해 귀성할 경우 고속도로 최대 소요 시간은 서울~대전 5시간, 서울~부산 8시간40분, 서울~광주 7시간40분, 서울~목포 8시간30분, 서울~강릉 5시간20분이다. 귀경은 대전~서울 4시간15분,...
서울시, 설 연휴 22~23일 대중교통 막차 새벽 2시까지 연장 2023-01-17 13:18:37
평소 휴일에는 자정에 운행이 종료된다. 귀경객이 집중되는 설 당일과 다음날에는 막차시간을 새벽 2시까지 연장한다. 지하철 1~9호선, 우이신설선, 신림선은 종착역 도착 시간 기준으로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한다. 출발시간 기준으로 몇 시에 탑승해야 하는지는 역과 행선지마다 다르다. 같은 날 시내버스도 새벽...
설 연휴 2600만명 대이동…고속도로 통행료 나흘간 '면제' 2023-01-17 13:06:56
23일 오후에 집중될 것으로 예측됐다. 귀성·귀경객과 여행객이 동시에 몰리는 설날과 설 다음날이 교통혼잡이 심할 것으로 전망됐다. 특별교통대책기간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일평균 차량 대수는 약 519만대로 추정됐는데 이는 작년 대비 23.9%, 작년 12월 주말 대비 21% 증가한 것이다. 승용차를 이용해 귀성할 경우...
설 연휴 2천648만명 대이동…서울→부산 최대 8시간40분 2023-01-17 11:00:03
23일 오후에 집중될 것으로 예측됐다. 귀성·귀경객과 여행객이 동시에 몰리는 설날과 설 다음날이 교통혼잡이 심할 것으로 전망됐다. 특별교통대책기간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일평균 차량 대수는 약 519만대로 추정됐는데 이는 작년 대비 23.9%, 작년 12월 주말 대비 21% 증가한 것이다. 승용차를 이용해 귀성할 경우...
추석연휴 일평균 이동인원 15.8% 증가…교통사고는 49% 줄어 2022-09-14 11:13:39
늘었고, 귀경 소요 시간은 부산∼서울이 8시간 50분으로 작년 대비 1시간가량 줄었다. 특히 이번 추석은 귀성 기간이 짧아 차량이 몰리면서 귀성길 정체가 심하게 나타났다. 대중교통의 경우 철도 전 좌석 판매로 총 수송 실적이 지난해보다 13.0% 늘어난 253만7천명이었다. 철도(106만2천명), 고속·시외버스(109만6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