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엔픽셀, 신작 지연에 작년 영업손실 432억원…적자폭 확대 2024-04-09 17:30:13
'그랑사가'를 만든 국내 게임사 엔픽셀이 신작 개발 지연 등 여파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엔픽셀은 지난해 연결 영업손실이 432억원으로 재작년 421억원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됐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은 316억원으로 같은 기간과 비교해 52.8% 감소했다. 순이익은 34억원으로 재작년 순손실 313억원 대비 흑자...
고려아연, 75년 동업자 영풍과 공동구매·공동영업 계약 끊는다(종합) 2024-04-09 16:42:54
45년간 본사로 사용하던 서울 강남구 영풍빌딩을 떠나 종로 그랑서울로 본사를 옮기기로 하는 등 영풍과 관계를 끊고 있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이번 결정은 기업가치 제고와 실적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조치"라며 "주주 가치를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dkkim@yna.co.kr (끝) <저작권자...
고려아연, 75년 동업자 영풍과 공동구매·공동영업 계약 끊는다 2024-04-09 15:18:19
45년간 본사로 사용하던 서울 강남구 영풍빌딩을 떠나 종로 그랑서울로 본사를 옮기기로 하는 등 영풍과 관계를 끊고 있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이번 결정은 기업가치 제고와 실적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조치"라며 "주주 가치를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dkkim@yna.co.kr (끝) <저작권자...
1분기 아파트 분양권 거래, 전분기 대비 4% 증가…지방은 10%↑ 2024-04-08 09:37:22
'운정신도시제일풍경채그랑퍼스트' 등 등기 전 새 아파트 거래가 상대적으로 많은 편이었다. 직방은 이러한 분양권 거래 증가에 대해 "고금리 지속, 프로젝트파이낸싱(PF) 위기, 공사비 상승 등으로 분양가가 오르면서 분양권 거래를 살펴보는 수요자가 늘고 있다"고 해석했다. 제도적으로도 전매제한이 대거...
대구오페라하우스, 14년만에 파우스트 무대에 2024-04-03 14:50:57
‘그랑 오페라’는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2010년 이후 처음으로 제작하는 프로덕션으로, 오페라 전문 제작극장의 역량을 총동원해 준비하고 있다. 프랑스의 샤를 구노(Charles Gounod)가 작곡한 5막의 오페라 는 독일의 대문호 요한 볼프강 폰 괴테(Johann Wolfgang von Goethe)가 독일에 실존했던 파우스트 박사의 전설에...
젠지의 선택은 DK...T1, 한화생명과 2R 맞대결 [LCK 플레이오프] 2024-04-01 11:24:05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열린 우리은행 2024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한화생명e스포츠와 디플러스 기아가 각각 광동 프릭스와 KT 롤스터를 격파하고 2라운드 티켓을 손에 넣었다. 젠지 e스포츠가 2라운드 상대로 디플 기아를 선택해 오는 3일에 맞대결을 벌인다. 4일에는 T1과...
고려아연, 영풍 사옥 떠난다 2024-03-29 18:11:51
본사를 강남구 논현동 영풍빌딩에서 종로구 청진동 그랑서울로 이전한다고 발표했다. 올해 4월 말까지 종로 신사옥의 사무실 인테리어 설계를 완료하고, 7월 고려아연 및 계열사 모든 부서의 구성원을 이동할 계획이다. 고려아연은 영풍 소유의 건물인 영풍빌딩을 1980년부터 44년간 세입자로 사용해왔다. 1980년 당시 양사...
고려아연, 강남 영풍빌딩 떠난다…영풍과 45년 사옥 동거 마침표 2024-03-29 16:43:21
떠난다…영풍과 45년 사옥 동거 마침표 7월 종로 그랑서울로 본사 이전…"업무공간 포화로 작년부터 고민"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고려아연[010130]이 서울 강남구 영풍빌딩을 떠나 종로로 본사를 옮긴다. 창립 50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위한 결정이라는 입장이지만, 최근 경영권 갈등을 빚는 최대주주 영풍과...
고려아연, 영풍빌딩 떠나 본사 이전…"인적·물적 교류 중단 수순" 2024-03-29 15:31:53
그랑서울로 이전한다고 발표했댜. 올해 4월말까지 사무실 인테리어 설계를 완료하고, 7월 고려아연 및 계열사 모든 부서의 구성원을 이동시킨다는 계획이다 고려아연은 영풍 소유의 건물인 영풍빌딩을 1980년부터 44년간 세입자로서 사용해왔다. 현재 본관과 별관 포함 총 11개층에서 500여명의 고려아연측 직원이 일하고...
여기 호텔인가요?…"LG 직원들, 회사 다닐 맛 나겠네" [현장+] 2024-03-27 14:00:01
그랑밸리(Grand Valley)'는 고층과 저층 사이를 이동할 수 있게 계단으로 이어져 있으며 이동, 휴식 등 다양한 '만남의 장소'로 활용할 수 있다. 가장 관심이 쏠리는 공간 지하 식음료 시설이다. 여의도 점심 물가는 평균 한 끼당 1만2800원(KB국민카드 통계)으로 광화문(1만2400원), 강남(1만800원) 일대 평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