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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향기] 탁 트인 초원과 바다…OB도 카트도 없다…"난코스라 더 끌리네" 2016-06-26 15:52:07
어려워첩첩산중이다. 그린은 언듈레이션이 심한 데다 비가 온 다음날인데도 제법 빠르다. 내리막 퍼팅은 특히 조심해야 한다. 그린이 빠를 때는 멈춘 듯해도 끝없이 흘러내린다.타이거비치에선 전반 1~9번 홀보다 후반 10~18번 홀이 더 어렵다. 1~9번 홀은 비교적 페어웨이가 넓은 편이지만 10~18번 홀은 페어웨이가 좁은...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6] 이글 잡으려다 '악! 보기'…만만했던 18번홀 '지옥의 홀'로 2016-06-24 17:46:34
그린에 올리는 것)을 노린 박성현이 먼저 290야드를 날리자 장하나도 힘껏 드라이버를 휘둘렀다.하지만 장하나의 티샷은 좁은 페어웨이를 벗어나 오른쪽 깊은 덤불 속에 빠졌다. 공을 찾지 못한 장하나는 ‘로스트 볼’을 선언하고 1벌타를 받은 뒤 다시 티샷을 했다. 다섯타 만에 공을 그린에 올린 장하나는 이...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6] 펄펄 난 조윤지…장타 뽐낸 박성현…몸 덜 풀린 장하나 2016-06-23 18:25:11
'펑펑''디펜딩 챔피언' 장하나는 1오버파 중위권 출발습도 높아 그린 느려져…무더위에도 버디 쏟아져 [ 최만수 기자 ] “장타 하면 역시 박성현이지!” “아니야. 힘 빼고 쳐서 그렇지, 원조 장타자는 장하나야!”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비씨카드·한경레이디스컵...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6] '디펜딩 챔피언' 장하나 인터뷰 "LPGA서 갈고 닦은 '스마트 샷' 보러 오세요" 2016-06-21 17:56:32
잔디의 결, 그린의 딱딱함, 핀을 공략할 때의 탄도와 성공률 등을 감안하는 ‘스마트 골프’를 어느덧 하기 시작했다는 얘기다. 이번 대회도 마찬가지다. 긴 러프와 좁은 페어웨이 공략을 위한 전략도 세워 놨다. 코스와의 싸움에서 이기는 유연한 ‘밀고 당기기’가 전략 무기다.그는 이번 대회 1,...
맛없는 병원식?…2조 시장 입맛 돋네 2016-06-21 16:41:33
오는 중동 환자에게 제공되고 있다.◆현대그린푸드, 병원사업부 확대성장하는 병원식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물밑경쟁이 치열하다. 현대그린푸드는 지 ?1월 병원운영팀을 병원지사 사업부로 격상했다. 인원도 40% 늘려 70여명으로 확대했다. 홍기옥 현대그린푸드 병원사업부장은 “전문 인력을 충원하고 영양사 교육...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6] "장타보다 정타…페어웨이 잘 지켜야 아일랜드 퀸" 2016-06-20 17:50:45
페어웨이 안착률과 그린 적중률을 높여야 승부를 걸 수 있다.올 시즌 4승의 ‘장타여왕’ 박성현(23·넵스)은 그린 적중률 1위(80.22%)로 아이언샷에서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페어웨이 적중률이 121위(69.81%)로 낮은 건 약점이다. 하지만 그는 지난주 한국여자오픈에서 강풍을 뚫고 준우승을 거뒀다....
EU 그린에너지 첨단기업 몰려온다 2016-06-19 20:02:02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eu가 주최하는 ‘그린에너지 기술전시상담회’가 오는 7월5~6일 이틀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다. 이 전시회는 eu가 한국과의 산업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추진하는 eu게이트웨이코리아 사업의 일환이다. 참가 기업은 풍력, 수력, 태양열,...
'엄마 골퍼' 안시현, 12년 한 풀었다 2016-06-19 18:44:40
까다로웠다. 좁은 페어웨이와 깊은 벙커, 빠른 그린에 발목이 잡힌 선수들은 좀처럼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이날 언더파를 친 선수가 9명에 불과했다. 선두가 수시로 바뀌는 상황에서 프로 15년차 안시현은 노련하게 경기를 운용했다. 까다로운 전반을 파행진으로 방어하던 그는 5번홀(파3), 6번홀(파5) 연속 버디를 잡아낸...
중국에 '바운티 헌터스' 돌풍 예고…조회수 14억건 2016-06-19 18:35:41
없다.한류스타 이민호를 앞세워 현상금 사냥꾼들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코미디 바운티 헌터스는 다음달 1일 중국 6000개 이상 스크린에서 개봉한다. 역대 한·중 합작영화 중 최대 규모인 300억원의 제작비를 투입한 이 작품은 화제성으로 인해 한·중 합작영화 최초로 개봉 전 투자비를 전액 회수했다. 19일...
前 엑소 타오·추자현, 상하이서 깜짝 조우…`넘치는 자신감` 2016-06-19 17:43:00
넘치는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우아한 드레스를 차려 입은 추자현은 타오의 어깨에 팔을 걸치며 친분을 과시했다. 특히,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추자현의 동안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추자현이 출연한 영화 `게임 규칙`은 민국시대 열혈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사진=추자현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