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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4개국 대항전' 퀸즈골프서 일본 꺾고 우승 2016-12-04 15:00:51
동점으로 맞서던 16번홀(파3)에서 티샷이 그린 오른쪽 언덕 밑으로 떨어져 위기를 맞았으나 기적같은 리커버리샷으로 승부의 물꼬를 텄다. 나무가 우거져 띄울 수 없는 자리에서 장수연은 페어웨이우드로 볼을 굴려 올렸다. 볼은 홀 80㎝ 옆에 멈췄고, 이 샷에 놀란 류는 4m 버디 퍼트를 넣지 못했다.작년과 올해까지 이...
빅스, 2017 시즌그리팅 출시…내츄럴 소년美’폭발 2016-12-02 08:12:41
캘린더부터 노트 세트, 미니 포토 카드, 멤버 켄이 직접 그린 페이퍼 스탠드에 이어 빅스 멤버들이 한 자리에 모여 2016년 한 해를 돌아본 해시태그 토크 및 촬영 메이킹 현장을 엿볼 수 있는 DVD까지 특별하고 다양한 구성으로 채워졌다. 빅스는 지난 11월 21일 연간 대규모 프로젝트 3부작을 아우르는 ‘빅스 2016 컨셉션...
[여행의 향기] 사이판 '블루 필드'에서 힐링 골프 ! 2016-11-27 17:12:13
홀은 그린이 보이지 않아 어렵지만, 대형 호수와 타포차우 산이 어우러져 몽환적인 풍경을 자아내 눈을 뗄 수 없다. 그 밖에 높이 솟은 티 박스와 오른쪽으로 페어웨이가 굽은 11번 홀, 티 박스 앞에서부터 그린 뒤까지 워터해저드가 이어지는 고난도의 13번 홀 등 흥미진진한 코스가 펼쳐진다.모든 객실에서 바다를 한국인...
'늘보캐디' 리모컨만 누르면 눈과 귀로 코스·거리 알려주죠 2016-11-25 17:45:20
웨이 지점을 정해 몇 m를 치면 안전할지 알아보거나 매번 바뀌는 그린 위 홀컵 위치를 실제 깃대 위치로 옮길 수도 있다. 혼자서도 골프를 즐기는 ‘셀프 라운드’가 쉬워지고 골프 대중화도 앞당길 수 있다는 얘기다.특허까지 받은 이 서비스를 선보이기까지는 우여곡절이 많았다. “사업을 같이 하자는...
[여행의 향기] 끝없이 펼쳐진 나무숲 아소산 봉우리 향해~호쾌한 장타로 '힐링' 2016-11-20 16:24:10
웨이 지형이 완만한 편이지만, 공의 흐름이 빠르기 때문에 이에 대한 적응이 타수를 줄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반면 그린의 지형은 매우 불규칙하다. 공 흐름도 빨라 자칫 잘못하면 그린을 벗어난다.데일리 미즈나미cc의 7번홀은 그린 사방을 둘러싼 벙커와 그린의 극심한 지형 고저차가 골퍼를 괴롭히는 홀이다. 그린...
휠라 키즈(FILA KIDS), `윈터 팩(WINTER PACK)` 출시 2016-11-17 16:58:57
폭까지 갖췄다. 여아용으로 선보인 `밀키웨이 롱 다운점퍼`는 허리밴드 디테일을 가미했으며, 탈부착할 수 있는 후드에 퍼 트리밍으로 고급스럽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덕다운 충전재와 은은한 광택의 고밀도 나일론 소재 겉감 덕에 혹한기에도 끄떡없는 보온성까지 갖췄다. 엉덩이를 완전히 덮는 긴 기장이지...
제주 핀크스GC '한국 베스트 골프코스' 2016-11-13 18:27:08
투표로 각 나라의 최고 골프장을 뽑는다.올해 페어웨이 잔디를 벤트그라스로 전면 교체한 핀크스gc는 클럽하우스 안에 고농도 노천 탄산 온천을 새로 조성하고, 산방산 및 마라도를 조망할 수 있는 그린사이드bbq장을 설치하는 등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확대해 호평받았다.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 한국경제...
[여행의 향기] 태국 롭부리주 나라이힐CC, 야생의 기운 가득한 필드…힐링 부르는 호쾌한 장타 2016-11-13 16:00:13
타고 페어웨이로 들어갈 수 있는 골프장임에도 페어웨이 상태가 우수해 관리상태가 뛰어나다. 태국 pga가 인정한 코스로 각종 프로대회가 개최되고 있으며, 다수의 프로들이 비시즌 전지훈련지로 이용할 정도로 그라운드 상태가 우수하다. 페어웨이는 고려 잔디, 그린은 버뮤다 잔디를 심어 한국 골퍼가 적응하는 데 무리가...
47세 노병의 반란…팸플링, 10년 만에 우승 2016-11-07 18:04:48
점이다. 스텐손은 드라이브 비거리가 291.7야드로 중위권이지만 페어웨이 횹扁活?83.93%로 1위다. 그린 안착률도 77.78%로 14위고, 평균타수는 68.096타로 2위다. 미켈슨은 드라이브 비거리도 긴 편이다. 평균 294.8야드로 56위다. 여기에 그린 어프로치 5위, 퍼팅 9위, 벙커샷 성공률 3위 등이다. ‘쇼트 게임의...
'절정의 샷감' 펑산산, 생애 첫 2주 연속 정상 2016-11-06 18:46:01
펑산산(중국)의 티샷이 페어웨이 왼쪽 카트도로 옆으로 벗어났다. 공은 큰 나무 아래에 멈췄다.펑산산의 표정에는 별다른 변화가 없었다. 17번홀(파5)까지 그의 스코어가 15언더파로 먼저 경기를 마친 단독 2위 장하나(24·비씨카드)와 3타 벌어져 있었기 때문이다.침착하게 페어웨이로 공을 보낸 펑산산은 세 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