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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투엔, GFB 신약후보 신라젠에 이식…투자 이어 모멘텀 확충 2021-06-01 11:37:43
위한 작업에 나선다. 미국 신약개발사 그린파이어바이오(GFB)와 함께 신라젠에 이식할 파이프라인 선별 작업에 돌입했다. GFB는 앞서 올해 6개의 물질을 확보해 임상을 진행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들 중 일부는 신라젠을 통해 임상을 진행한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신라젠이 펙사벡의 높은 의존도에서 벗어날 수 있을...
[공진단] 6월1일 공시진단 리뷰...엠투엔 2021-06-01 10:52:01
한화그룹의 풍토와 달리, 김 대표는 합리적이고이성적인 결정을 우선합니다. 따라서 외삼촌이라는 이유로 김 대표가 엠투엔을 도와 줄 지 미지수라는 지적입니다. =엠투엔은 그린파이어바이오의 기술 수출 능력에 신라젠의 펙사벡을 얹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린파이어바이오는 임상 2상을 거친 약물을 기술 이전해 최대 약...
신라젠·엠투엔, 600억원 규모 인수 본계약 체결 2021-05-31 16:05:14
"엠투엔과 본계약 체결을 계기로 새로운 출발을 준비할 것"이라며 "본계약을 이후에도 양사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거래 정상화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엠투엔 관계자는 "글로벌 바이오 시장 진출을 위한 큰 걸음을 내딛게 됐다"며 "신라젠과 동반성장 및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엠투엔과 미국...
신라젠, 엠투엔과 경영정상화 위한 TFT 발족 2021-04-29 15:56:45
신약개발사 그린파이어바이오와의 시너지 효과 창출도 추진한다. 그린파이어바이오에는 하워드 카프만 하버드대 의대 박사가 최근에 합류했다. 카프만 박사는 신라젠의 실사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양사 관계자는 “TFT의 출범은 신라젠의 경영 정상화를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과...
신라젠 인수 추진 엠투엔, 기대되는 시너지 효과는? 2021-04-16 14:31:28
바이오사업 부문에서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지난해 8월 바이오사업에 진출했다. 엠투엔바이오와 엠투엔바이오US(미국법인), 그린파이어바이오(GFB)를 보유하고 있다. GFB는 초기 단계 신약 후보물질(파이프라인)을 인수해 연구개발(R&D)한 뒤, 기술이전(라이선스아웃)하는 사업을 추구한다. 엠투엔과...
신라젠 인수전 경쟁 '후끈'…후보자 면면은[이슈+] 2021-04-09 14:05:23
함께 1088만 달러(약 121억원)를 들여 미국 그린파이어바이오의 지분 30%가량 확보한 상태다. 그린파이오바이오는 4개의 신약치료물질을 활용해 난소암, 유방암, 폐질환 및 특발성 폐섬유증, 골수섬유증 등 총 9개 질환에 대한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엠투엔이 신라젠을 인수할 경우 자금 동원력 효과가 상당...
엠투엔, 美 그린파이어바이오에 39억원 추가 투자 2020-10-14 13:50:48
그린파이오바이오는 4개의 신약후보물질을 활용해 난소암, 유방암, 폐질환 및 특발성 폐섬유증, 골수섬유증 등 총 9개 질환에 대한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조달한 자금을 활용해 신약후보물질을 추가 확보할 계획이다. 엠투엔은 지난달 미국 자회사 엠투엔US를 통해 그린파이어바이오와의 합작법인인 그린쓰리바이오를...
엠투엔 "미국 바이오의약품 업체에 39억원 출자" 2020-10-14 11:27:21
엠투엔 "미국 바이오의약품 업체에 39억원 출자" (서울=연합뉴스) 코스닥 상장사 엠투엔[033310]은 미국의 바이오의약품 업체 '그린파이어 바이오'(Greenfire Bio)에 약 39억원을 출자한다고 14일 공시했다. 출자 후 지분율은 18.7%가 된다. 엠투엔은 이번 조처의 목적을 "사업영역 확장에 따른 전략적...
엠투엔, 신약물질 확보 완료… 이번주 난소암 임상 1상 돌입 2020-09-23 10:22:17
항암 신약물질 ‘GRN-300’의 이전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그린쓰리바이오는 확보된 GRN-300을 이용해 이번주 중 엠디앤더슨 암센터(MD Anderson Cancer Center)에서 난소암 치료제 임상 1상에 돌입한다. GRN-300은 두 가지 억제제를 동시에 활용한다. 암세포가 분열할 때 유전체를 나눠주는 현상인 중심체 분리 과정에...
엠투엔, 바이오 사업 위해 해외 신약개발 전문가 3명 영입 2020-09-15 14:22:08
파마슈티컬스를 비롯한 여러 바이오 신약개발 회사의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가넬레 박사는 뉴욕대 약리학 박사 출신으로 노바티스 화이자 등을 거친 신약개발 전문가다. 한편 넥타 테라퓨틱스의 창립 주역인 아짓 싱 길은 엠투엔의 협력사인 그린파이어바이오 대표를 맡게 됐다. 회사 관계자는 “전문성을 강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