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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달군 7번방·베를린 쌍끌이 흥행 2013-02-12 14:15:30
점유율을 차지하며 극장가를 나눈가운데 새로개봉한 외화 ‘다이하드 : 굿데이투다이’(이하 ‘다이하드5’)와 김윤석 주연의 ‘남쪽으로 튀어’는 고전했다. 연휴기간 ‘다이하드5’는 716,417명의 관객(매출액 5,623,583,500원, 점유율 14.2%)을 동원했으며 ‘남쪽으로 튀어’는 446,619명, 매출액 3,333,262,000원,...
7번방의 선물·베를린, 설 극장가 '압도' 2013-02-11 14:08:42
설 연휴 동안 영화 ƍ번방의 선물'과 '베를린'이 극장가를 압도했다.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설 당일인 10일까지 ƍ번방의 선물'과 '베를린'은 매출액 점유율 합계 70.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설 연휴(2012.2.20.~2012.2.24) 극장가 1, 2위를...
하정우 친필메시지 "베를린 400만 돌파기념! 복 많이 받으세요~" 2013-02-11 11:35:31
러쉬, 극장가 비수기라는 여러 악조건 속에서도 이뤄낸 흥행 결과라 더욱 주목된다. 하정우 친필메시지를 본 네티즌들은 "하정우 친필메시지? 400만 돌파 축하해요", "하정우 씨도 새해 복 많이 받아요~", "하정우 친필메시지 기분 좋은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베를린'은 액션 영화의 대가 류승완...
‘베를린’ 흥행 탄력 받았다, 12일 만에 400만 돌파 ‘광해’보다 빨라 2013-02-10 17:28:09
작년 동시기 극장가를 사로잡은 ‘범죄와의 전쟁’이 26일만에 400만 관객을 동원했던 것과 비교하면 엄청난 상승세다. 영화 ‘베를린’은 액션 영화의 대가 류승완 감독과 하정우, 한석규, 류승범, 전지현 등 명품 배우들의 만남으로 개봉 전부터 큰 화제를 모은 작품. 강렬하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한국 액션 영화 사상...
밸런타인데이, 내 남자를 '섹시'하게 바꾸는 방법은? 2013-02-08 18:04:17
현재 극장가에서 관객 몰이를 하는 영화는 ‘7번가의 기적’과 ‘베를린’. 현재 각 300만, 400만 관객을 동원했다. 주연배우인 류승룡과 하정우가 티켓파워의 원동력. 앞으로 개봉할 ‘남쪽으로 튀어’의 김윤석 역시 마초적인 남성미가 돋보이는 배우 중 하나다. 하정우와 같은 마초적인 섹시남 연출에는 액티브한 향이...
“MSG는 싫어요” 하정우, 베를린에 밥솥 싸들고 간 이유 2013-02-07 16:02:19
펼치는 첩보액션 블록버스터다. 지난 1월30일 개봉해 극장가를 휩쓸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단독] 티아라 효민, 일본 영화 ‘징크스’ 캐스팅 ▶ 강심장2 제목 확정, 화요일 밤의 제왕 ‘화신’ ▶ ‘설국열차’ 첫 포스터 공개, 조금씩 드러나는 비밀 ▶...
[즐거운 설날] 울다가 웃다가…극장가 '진한 감동'의 물결 2013-02-07 15:30:38
설 연휴 극장가에는 국산 영화 열풍이 거셀 전망이다. 하정우와 전지현이 주연한 액션 ‘베를린’, 류승룡이 바보아빠 역을 해낸 코미디 ‘7번방의 선물’, 김윤석이 주연한 코미디 ‘남쪽으로 튀어’가 흥행 질주하고 있다. 여기에 맞선 할리우드 대작은 ‘다이하드: 굿 데이 투 다이’뿐이다.온가족이 함께 웃거나 울며...
‘남쪽으로 튀어’ 박스 4위로 스타트, ‘베를린vs7번방’ 싸움에 등터질라 2013-02-07 08:44:51
가장 낮은 4위다. 현재 극장가 분위기가 ‘베를린’과 ‘7번방의 선물’의 양자대결 분위기로 굳은 것이 뼈아프다. 두 작품이 쌍끌이 흥행을 주도하며 스크린을 휩쓴 것도 악재가 됐다. 더불어 개봉 이전 불거졌던 주연배우 김윤석과 임순례 감독의 불화설, 국민연금관리공단과의 마찰 등도 마이너스 요인이다. (사진제공:...
김성균 '남쪽으로 튀어' 시골총각으로 변신 "데뷔 1년 만에 전 장르 소화" 2013-02-06 22:24:34
수는 없는 시골 총각 홍만덕을 맡아 극장가를 따스하게 물들인다. 김성균이 맡은 캐릭터 홍만덕은 극 중 김윤석이 고향인 들섬으로 돌아가게 되는 결정적인 계기를 제공하는 역할. 김성균은 혼자서는 지하철 타는 것도 힘든 그야 말로 순진무구한 섬 총각을 연기하며 전작에서 보여준 강한 이미지를 내려놓았다. 첫...
홍석천 커밍아웃 후회 "신마저도 날 버렸다" 2013-02-05 09:13:48
사랑하고 자연스럽게 지냈는데 지금은 단 둘이서 극장가고 밥 먹는 걸 못한다. 예전에 사랑했던 사람을 지키기 위해서 한 커밍아웃인데 이렇게 됐다"라고 허탈한 심정을 전했다.커밍아웃을 한 이후에 가장 힘들었던 점에 대해 그는 "자신이 가장 외롭고 암흑 속을 헤맬 때 마지막으로 찾아간 곳에서조차 편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