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청년 중소기업 기피…대기업과 임금 격차 2배·근로조건 열악 2024-04-22 06:01:04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중소기업들이 가족친화인증기업 등으로 지정되면 기업 평판이 좋아지고 채용에도 도움이 되는 만큼 제도를 더 적극적으로 활용하도록 기업 간 경쟁을 유도하는 방안을 마련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제언했다. 전 선임연구위원은 "올해 정부가 중소기업 근로자의 육아기 근로시간...
의협회장 "삼성전자 노조에 파업금지명령 즉각 발동하라" 2024-04-17 17:48:04
입장차를 좁히지 못해 결국 지난달 18일 교섭이 결렬됐다. 임금 인상안의 경우 사측은 최종적으로 5.1%를 제시했고, 노조는 6.5%를 요구했다. 사측은 이와 별개로 사용자 위원과 근로자 위원이 참여하는 노사협의회에서 별도 임금 조정 협의를 진행해 올해 평균 임금인상률을 평균 5.1%로 정했다. 삼성전자에서는 1969년...
삼성전자서 창사 이래 첫 노조 단체행동…사측에 대화 요구 2024-04-17 16:26:46
요구했다. 사측은 이와 별개로 사용자 위원과 근로자 위원이 참여하는 노사협의회에서 별도 임금 조정 협의를 진행해 올해 평균 임금인상률을 평균 5.1%로 정했다. 반면 전삼노는 중앙노동위원회 조정도 무산되자 조합원 찬반투표를 거쳐 합법적으로 파업에 돌입할 수 있는 쟁의권을 확보했다. 전삼노를 포함해 삼성전자...
5년前 선출된 근로자대표와 서면합의해도 될까 2024-04-16 16:52:45
근로자대표의 자격으로 근로자 과반수의 선출 참여가 필요하다고 해석할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한편 실무적으로는 노사협의회의 근로자위원을 근로기준법상의 근로자대표로 볼 수 있는지 역시 문제된다. 그러나 근로자참여 및 협력증진에 관한 법률에 따른 노사협의회의 근로자위원과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대표는 그 목적과...
‘눈물의 여왕’ 퀸즈그룹처럼 징계했다가는… 2024-04-16 16:52:28
그대로 유지되므로, 근로자는 회사의 조사참석 요구에 즉시 응해야 한다. 한편 부정행위의 근거가 있는거냐고 묻는 백현우에게 윤은성(M&A 전문가)은 “인사위원회 곧 열릴거니까 그때가서 확인하세요”라고 한다. 인사위원회가 열리기 전까지 구체적인 비위행위의 내용을 알려주지 않는 것인데, 이는 대상자의 소명권 보장...
[속보] 尹대통령 "더 낮은 자세로 소통하고 민심 경청할 것" 2024-04-16 10:03:15
근로자들에게까지 온전히 전달되는 데는 미흡했습니다. 우리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기 위해 국가장학금을 대폭 확대하고,청년들의 자산 형성과 내 집 마련 지원도 엄청나게 늘리기는 했습니다. 그러나 아직 많은 청년들이 변화를 체감하지 못하고, 미래를 걱정하는 현실을 무겁게 받아들입니다. 아울러, 우리 정부는...
[커버스토리] '알·테·쉬' 공습이 무서운 진짜 이유는 2024-04-15 10:01:01
총리 등을 만나 중국의 과잉생산이 미국 근로자와 기업에 미칠 수 있는 영향 등 우려되는 문제를 제기했다는 뉴스도 전해집니다. 양국이 중국의 과잉생산과 밀어내기 수출에 따른 글로벌 불균형 문제를 어떻게 풀어갈지 주목됩니다.NIE포인트1. ‘알·테·쉬 공습’에 따른 우리나라와 세계 유통시장의 변화를 확인해보자....
[시사이슈 찬반토론] 외국인 돌봄 도우미 '차등 임금' 불가피한가 2024-04-15 10:00:06
근로자들의 수입이 줄어든다. 그래서 노조단체 등 노동계는 이를 용인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굽히지 않는다. 가뜩이나 불안정한 노사관계에 대형 불안 요인을 새로 만들면서 사회적 갈등거리만 추가하는 게 된다. 다른 많은 산업이나 업종에서도 차별 적용을 해달라고 하면 최저임금위원회와 정부는 일일이 어떻게 대응할...
[백승현의 시각]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최저임금 2024-04-14 18:13:12
현행 최저임금법 제4조 1항은 ‘최저임금은 근로자의 생계비, 유사 근로자의 임금, 노동생산성 및 소득분배율 등을 고려해 사업의 종류별로 구분해 정할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 하지만 1988년 제도 도입 첫해에만 구분적용을 한 이후 단 한 번도 시행된 적이 없다. 공익위원 뒤에 숨은 정부차등적용이 이슈가 된 것은...
中총리보다 힘센 부총리?…'허리펑계', 中 경제총괄 기관 장악 2024-04-12 10:33:30
수력발전소 근로자는 물론 지방과 중앙의 경제 관료, 각종 외교무대 배석자 등 다양한 현장 경험을 갖췄다. 2014년 발개위 부주임을 거쳐 2017년 장관급인 주임으로 발탁돼 중국 거시 경제 정책을 총괄했다. 시 주석의 역점 사업인 일대일로(一帶一路:중국-중앙아시아-유럽을 연결하는 육상·해상 실크로드) 프로젝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