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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저탄소 경제 전환 늦어지면 수출 제약 가능성" 2023-06-20 10:00:01
그러면서 "은행, 투자회사 등으로 결성된 '글래스고 금융협의체'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금융기관 스스로가 공표한 목표에 실질적인 성과를 보일 것을 촉구하고 있다"며 "2030년이 다가올수록 친환경 관련 글로벌 규제와 목표 달성 압력은 강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총재는 "기후변화 위기는 우리에게 새로운...
애덤 스미스는, '보이지 않는 손'이 공익 이끈다…'국부론' 펴낸 사상가 2023-06-07 18:19:43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다. 스미스의 모교인 스코틀랜드 글래스고대는 6월 5~10일을 ‘애덤 스미스 주간’으로 지정했다. 기타 고피나트 국제통화기금(IMF) 수석부총재는 지난 5일 열린 기념 강연에서 “인공지능의 발달로 보이지 않는 손이 아닌 ‘인공지능 손(artificial hand)’의 시대가 왔다”며 “기술 혁신과 정부...
싱가포르 간 윤종규 KB 회장 "亞·太 넷제로 전환 협력 절실" 2023-06-07 18:02:14
지난 5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탄소중립을 위한 글래스고 금융연합(GFANZ) 아시아·태평양지역 자문위원회’ 제3차 회의에 참석했다. GFANZ는 세계 50개국, 550여 개 금융회사가 참여하는 글로벌 연합체다. 금융을 통해 넷제로(온실가스 배출 제로) 목표를 달성하고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2021년 4월 설립됐다. 윤...
윤종규 KB금융 회장 "아·태 지역 넷제로 위한 소통 강화" 2023-06-07 14:01:16
글래스고 금융연합(GFANZ) 아시아-태평양 지역 자문위원회’ 제3차 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엔 메리 샤피로 전 미국증권거래위원장과 라비 메논 싱가포르 통화청 총재, 엄우종 아시아개발은행 사무총장 등이 자문위원으로 참석했다. GFANZ는 세계 50개국, 550여개 금융사가 참여하고 있는 글로벌 연합체다. 금융을 통해...
윤종규 KB회장 "아·태 넷제로 전환에 금융기관 등 협력 절실" 2023-06-07 10:28:29
싱가포르에서 열린 '탄소중립을 위한 글래스고 금융연합(GFANZ) 아·태 자문위원회' 3차 회의에 참석해 이 같이 밝혔다. GFANZ는 세계 50개국 550여개 금융사가 참여하는 글로벌 연합체다. 금융을 통해 넷제로 경제를 촉진하고 기후위기를 극복하자는 취지로 2021년 4월 설립됐다. 윤 회장은 지난해 6월 GFANZ...
윤종규 KB회장 "아·태 넷제로 전환에 금융기관 등 협력 절실" 2023-06-07 10:02:39
따르면 윤 회장은 지난 5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탄소중립을 위한 글래스고 금융연합(GFANZ) 아·태 자문위원회' 세 번째 회의에 참석해 이런 의견을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윤 회장 외에도 메리 샤피로(Mary L. Schapiro) 전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 라비 메논(Ravi Menon) 싱가포르 통화청 총재, 엄우종...
美 증시, 부채 한도 협상 타결에도 왜 부진? '사상 최고' 행진 日 증시, 웬 애덤 스미스 논쟁?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2023-06-07 08:33:35
Q. 방금 애덤 스미스를 언급해 주졌는데요. 이틀 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대학에서 열린 [애덤 스미스 탄생 300주년 기념 심포지움]에서 IMF 수석부총재의 발언이 화제이지 않습니까? - 애덤 스미스, 탄생 300주년 기념 각종 포럼 - 출생일 몰라 세례 받은 1723년 6월 5일 탄생 - 도덕 감정론 · 국부론 등 수많은 명저 출...
[시론] 탄생 300주년에 되돌아본 애덤 스미스 2023-06-05 18:19:18
1790년 운명해 에든버러에 잠들었다. 글래스고대에서는 스미스 탄생 300주년을 맞아 앵거스 디턴, 디어드리 맥클로스키, 벤저민 프리드먼 등 자유주의 경제학자가 대거 참여하는 콘퍼런스와 워크숍 등 다양한 행사를 펼치고 있다. 스미스는 제1장 ‘분업’으로 을 시작하고 있다. 분업이 노동 생산력을 개선·증진하는 중요...
탄생 300주년 애덤 스미스…외신이 격찬한 평전 국내 출간 2023-06-04 15:27:34
숨기려는 그의 노력은 완벽하게 성공하진 못했다. 글래스고대학교의 도덕철학 강좌교수로 있을 때 그의 강의는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덕분에 당시 학생들이 남긴 강의 노트가 지금까지 남아있다. 애덤 스미스 탄생 300주년을 맞아 최근 국내 출간된 (한국경제신문)는 그에 대한 흔치 않은 평전이다. 2018년 세상을 떠난 ...
'애덤 스미스, 보이지 않는 손' 뭐길래…새우깡 광고까지 나왔나 [강진규의 데이터너머] 2023-06-04 14:49:19
스미스는 1730~1740년대 글래스고대와 옥스퍼드대에서 공부했다. 이 시절 평생의 멘토인 프랜시스 허치슨과 데이비드 흄을 만나 인간중심 과학 개념을 배웠다. 스미스는 특히 인간의 도덕은 신이 부여한 것이 아니라 정의감을 통해 형성된다는 흄의 견해를 선호했다. 스미스 평전을 쓴 니콜라스 필립슨이 "스미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