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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선재센터가 달린 20년을 돌아보다 2018-05-24 06:02:00
이영준, 임경용, 정도련, 주은지, 최윤아, 휴 실버만이 글쓴이로 참여했다. 지난 19일에는 아트선재센터 아트홀에서 김 전 관장과 김홍석 상명대 예술대학 무대미술학과 교수, 우정아 포스텍 인문사회학부 교수 등이 참여하는 '토크 - 커넥트: 아트선재센터 1995-2016'도 진행했다. 아트선재센터는 개관 20주년...
이서원 성추행 사건이 '어바웃 타임'에 던진 여파…"12회까지 촬영…죽고 싶다" 2018-05-17 09:11:06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어바웃 타임'의 촬영 스케줄을 게재하며 관련자임을 추측하게 했다. 이서원은 지난달 8일 술자리에서 동료 여자 연예인을 성추행하고 거부당하자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고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됐다. 2015년 드라마 '송곳'으로 데뷔해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성관계 영상 보내달라는 요청에…" 항공대 동영상 유출 사태 2018-05-11 10:08:41
글쓴이는 "영상 속 여성은 소속을 알 수 없고, 남성은 재학생"이라며 "어느 학교든 성관계 과정이 촬영돼 유포된 것은 성범죄"라고 지적했다. 이어 "해당 영상에서 여성이 성행위를 즐기는 것 같지 않아 보였으며 남자가 여자의 머리를 잡아 카메라 쪽으로 얼굴을 보이게 하자 다시 고개를 반대로...
후배 잡는 캠퍼스…MT서 폭언·폭행 주장(종합) 2018-05-08 22:07:16
부조리도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글쓴이는 "학과 내 군기가 없어지길 간절히 바란다"며 관련자들의 해명과 단과대·학과 회장 사과와 사퇴를 요구했다. 현재 이 게시글은 지워진 상태다. 해당 학과 교수는 "게시글 일부가 사실로 파악됐다"며 "후배 머리를 때리고 다음 날 사과를 했다는 것을 가해 학생에게 확인했다"고...
후배 잡는 캠퍼스…MT서 폭언·폭행 구습 여전 2018-05-08 19:22:32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글쓴이는 "학과 내 군기가 없어지길 간절히 바란다"며 관련자들의 해명과 단과대·학과 회장 사과와 사퇴를 요구했다. 현재 이 게시글은 지워진 상태다. 대학 측은 "게시글 내용이 사실로 파악됐다"며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 후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image@yna.co.kr (끝)...
홍대 누드크로키 워마드 유출…피해자 "며칠째 식음전폐…이 땅 떠나고 싶다고" 2018-05-08 11:44:54
인격 유린 워마드 처벌'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글쓴이는 청원 개요에 "모든 직업은 신성한 것이고 누드모델은 기본적인 인권을 보장받아야 한다"며 "도촬된 사진을 가지고 인격을 모독하고 그 작업을 하는 사람의 가치까지 깎아내리는 인격 유린 조사 및 처벌 청원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또...
새 삶 선물하는 구급대원들…폭행에도 보람으로 참고 버틴다 2018-05-07 07:30:11
올라왔다. 자신을 강릉시 공무원이라고 밝힌 글쓴이는 지난해 8월 심장에 이상이 생겨 생명이 끊어졌으나 구급대원들이 쉬지 않고 심폐소생술을 해준 덕에 살았다고 썼다. 구급대원들이 응급조치를 잘해준 덕에 16일 만에 깨어나 올해 1월 1일 자로 복직해 새 삶을 살고 있다고 했다. 글쓴이는 "어떻게 감사의 표현을 할까...
7번가피자 "말귀 못알아 X먹는 할배"…손님 비하 논란 '일파만파' 2018-05-02 16:16:31
글이 올라왔다. 문제는 이뿐만이 아니다. 글쓴이는 아버지가 몇 번을 이 피자가게에서 피자를 사왔는데 영수증에 "8시까지 포장(말귀 못알아x먹는 할배)진상"이라고 표기돼 있었다. 해당글이 화제가 되자 해당 피자 가맹점의 본사 '7번가피자'는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올렸다. 7번가피자 측은 "해당...
'전주시장 경선 혼탁'…대학 4곳에 김승수 시장 비방 대자보(종합) 2018-04-20 14:34:54
전주를 사랑하는 전주시민일 뿐'이라는 글쓴이 소개와 함께 '김승수가 전주를 망치는 꼴을 더는 볼 수 없다'는 말로 끝난다. 이후 또 다른 3곳 대학교에도 유사한 내용의 대자보가 붙었다. 특히 일부 대자보에는 사회복지시설을 운영하는 여성 목사가 유력 정치인 특정 부위에 불법 의료행위를 했다는 이른바...
조현민 등 한진 일가 '해외 명품 배달' 관세포탈 혐의 2018-04-17 18:36:13
글이 올라왔다. 대한항공 직원으로 추정되는 글쓴이는 “(총수 일가가) 해외에서 다양한 쇼핑을 즐긴 뒤 해당 지역 대한항공 지점에 쇼핑한 물건을 ‘던지고’ 이후 쇼핑 품목은 관세 부과 없이 서울 평창동 자택까지 안전하게 배달된다”며 “(종류도) 명품 가방부터 가구, 식재료까지 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