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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가 왜 여기서 나와?"…'상상초월' 주차 빌런에 '황당' 2024-04-28 14:51:38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얼마 전부터 이상한 일이 생기고 있다며 운을 띄웠다. 그는 "보트 트레일러가 주차장에 세워져 있는데 제 차가 5m가 넘는데도 제 차보다 길게 연결봉이 튀어나와 있어 깜박하면 사고 나겠다 싶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당시 보트에는 주차 등록 스티커와 붙어있었지만, A 씨가...
"최수종, 등신대처럼 서있더라"…하희라 공연장서 생긴 일 2024-04-25 14:17:54
게재됐다. 글쓴이는 "캐스팅 보드를 찍으려고 보니 최수종이 정장을 입고 옆에 서서 사진을 찍어 주고 계시더라"라고 설명했다. 이어 "모든 회차에 오시는 것 같은 데 정말 대단하다"며 "몰래 찍은 게 아니라 그냥 촬영 소품처럼 계시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게재된 사진에는 최수종이 하희라 얼굴이 나온 캐스팅...
입사할 땐 임신 아니라더니…입사하자마자 "출산휴가 쓸게요" 2024-04-25 02:56:17
쓴다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경기도 외곽에서 식당을 운영 중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입사 40일차 된 직원한테 주말에 뜬금없이 출산휴가 쓴다고 연락을 받았네요"라고 했다. 글에 따르면 해당 직원인 B씨는 지난 20일 A씨에게 휴대전화 문자로 '6월1일 출산 예정일이라 앞뒤로 45일씩 총...
'입마개 해달라' 한마디 했다가…"전치 3주 폭행당했습니다" 2024-04-22 07:41:19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동네아파트에서 대형견으로 보이는 개가 침을 흘리고 이빨을 드러내며 공격성을 보여 개주인에게 입마개 부탁을 요청했는데 'XXXX가 무슨 상관이냐'며 욕을 했다"며 "이후 제가 공원으로 향하자 남편을 불러 저를 100m 미행해 폭행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진단은 3주가 나와 현재 사건을...
"불쌍한 쿠팡맨"…프레시백 열어보고 '경악' 2024-04-17 10:17:34
빈 가방을 집 앞에 둔다. 쿠팡 기사로 추정되는 글쓴이는 "혹시라도 이런 짓 하지 마시길 바란다"며 "프레시백은 쓰레기통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해당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기본 상식도 없는 것 같다", "가방과 쓰레기통을 구분 못 하는 것 같다", "기가 막힌다" 등 날 선 반응을 보였다. 쿠팡 기사로 추정되는 한...
아침 보내던 부부 호텔방에 느닷없이 들어온 남성은 누구? 2024-04-17 00:02:46
게재됐다. 글쓴이 A씨는 지난 14일 인천의 한 호텔에 아내와 함께 투숙했다고 밝혔다. 그런데 오전 7시쯤 갑자기 자신의 방문을 열고 들어왔다고. A씨의 말에 따르면 그는 문을 여는 소리에 깨어 남성을 확인하고는 소스라치게 놀랐다. 그 사람에게 누구냐고 물었더니 문이 열려서 들어왔다고 말하고 다시 나갔다. 특히,...
"165cm 남친과 결혼하지 말랍니다"…30대 여성의 '하소연' 2024-04-13 14:58:22
183cm, 169cm, 여동생이 167cm"라고 설명했다. 글쓴이는 "남자친구는 본인이 165cm라고 하는데 솔직히 그보다는 작아 보인다"고 덧붙였다. 그는 "처음 남자친구를 만난 뒤로 지금까지, 나보다 키가 작기는 해도 키를 염두에 두지 않을만큼 너무 사랑하는 사이다. 때문에 결혼까지 생각한 것인데 어른들 생각은 나와는 많이...
"애들 먹이게 시식용 빵 포장해달라"…황당 요구한 손님 2024-04-07 09:55:43
빵집에서 아르바이트한다고 밝힌 글쓴이 A씨는 "전날 저녁 손님 한 명이 슈크림빵 2개와 소시지빵 4개를 계산하고 나갔다 들어오더니 '여기도 시식용 빵이 있냐'고 물어보길래 '있다'고 답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후 A씨는 시식용 빵이 있는 곳으로 손님을 안내했다. 손님은 시식용 빵을 3~4개 맛보더니...
"벚꽃축제 1만5000원 닭강정 욕 나오네요"…논란에 결국 2024-04-04 20:42:39
줬다. 어이가 없어서 따지고 나왔다"고 적었다. 글쓴이가 올린 사진에는 닭강정 몇 조각과 감자튀김 소량이 담겨있었다. 닭강정 옆에는 '1만5000원'이라고 적힌 영수증도 놓여 있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바가지요금"이라며 경주시와 상인을 비판했다. 그러자 경주시는 "경주 벚꽃축제 닭강정 바가지요금 논란...
박명수, 알바생 월급 얹어주며 "뼈 부서지도록 일 시킬 것" 남다른 미담 2024-04-03 14:15:42
가진 네티즌의 댓글이 게재돼 화제가 됐다. 글쓴이 A 씨는 박명수가 운영하던 치킨 가게에서 오랜 시간 아르바이트했다며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요즘 말로 찐따 같이 생겨서 여러 가게의 면접을 봤지만, 매번 떨어졌다. 그날도 면접을 보러 갔는데 박명수가 직접 봤다. 사실 면접 시작할 때 박명수 얼굴이 너무 무서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