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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선배 축의금 5만원 냈더니…"서운한 거 있었니" 면박 2024-02-19 20:54:39
등에 따르면 자신을 사회초년생이라고 소개한 글쓴이 A씨는 최근 온라인상에 '어제 선배 결혼식 축의금 5만원 냈는데 제가 잘못한 것인가요'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글에 따르면 A씨는 최근 직장 선배 결혼식에 참석하며 축의금으로 5만원을 냈다. A씨는 "선배가 '5만원을 낸 것이 맞냐. 내가 네게...
"X소리말고" 의료대란 우려 속 불안 가중시키는 괴담 확산 2024-02-19 13:40:37
사직 매뉴얼'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의사 커뮤니티 앱인 '메디스태프'에 올라온 사진을 함께 게재하며 전공의들이 사직서를 내기 전 의료 자료를 삭제하거나 변조하라는 행동 지침을 알려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글에는 "인계장 바탕화면, 의국 공용 폴더에서 지우고 나와라. 세트오더(필수처방약을...
"신종 진상 등장"…식당 양념통 열어 본 사장님 분노 2024-02-16 14:03:29
글이 게재됐다. 식당 사장으로 추정되는 글쓴이 A씨는 "손님이 식사를 다 마치신 후에 들깨 뚜껑, 산초 뚜껑, 밥뚜껑을 다 닫고 그릇도 높이 쌓으시고 정리를 잘하더라"며 "산초가루 통 뚜껑에 가루가 묻어있는 게 보여서 닦으려고 뚜껑을 열었는데 안에 쓰레기를 넣어놨더라"고 하소연했다. 함께 게재된 사진에는 양념통...
"각방 쓴다"며 만남 요구한 상사...익산시 '발칵' 2024-02-15 15:20:00
장기간 사적 만남을 강요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익명의 글쓴이는 남성 상사가 늦은 밤 전화를 하고 불쾌한 신체 접촉을 하거나 술을 강요했다며 '영화 친구가 돼 달라', '집에 아픈 아이가 있어서 각방 쓴다' 등의 말을 했다고 고발했다. 작성자에 따르면 이 남성 상사는 여성 공무원이 자신의 제안을...
"설거지 안하는 새언니"…시누이 하소연에 '갑론을박' 2024-02-14 22:02:38
글쓴이는 인정 못하겠지만 이런 게 시댁 갑질이다" 등 A씨에 대해 비판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친구 집에서도 밥 얻어먹으면 설거지하겠다고 나선다", "어른이 일하는데 앉아서 다 받아먹고 돕지도 않는 건 보기가 싫다" 등의 반응도 있었다. 의견 다툼이 벌어지자 결국 A씨는 “이 글의 요지는 사위,...
"방귀 냄새 난다" 택시기사에 갑질…배우 출신 유튜버 '논란' 2024-02-14 09:49:01
뀌었다고 주장하며 실랑이를 벌였다는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에 따르면 지난 10일 새벽 4시경 유튜버 A 씨는 택시에 탑승해 150여명이 시청하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A 씨는 택시기사에게 "죄송한데 방귀 뀌셨냐. 방귀 냄새가 왜 이렇게 나냐"며 "문 좀 열겠다"고 말했다. 택시 기사가 "방귀를 뀌지 않았다"며 부인하...
"주차장서 주운 세뱃돈 70만원, 주인 찾아줬어요" 훈훈 2024-02-13 10:18:15
게재됐다. 글쓴이는 설 연휴 아파트 지하 주차장 바닥에 떨어져 있는 흰 봉투 여러 장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5장의 봉투 속에는 5만 원권 현금 70여만원과 통장이 들어있었다. 그는 봉투가 떨어져 있던 주차장은 폐쇄회로(CC)TV 사각지대라 주인을 찾기 어려울 것이라 예상했다고. 글쓴이는 "봉투를 열어 통장에 적힌...
"엄마 생신인데 돈이 없어서"…배달 외상 주문에 '한숨' 2024-02-07 21:39:22
'진상손님'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글쓴이 A씨는 외상 주문으로 인한 고충을 털어놨다. 그는 "아침에 포스 켜자마자 이런 주문이 들어왔다. 오늘 장사는 어찌 될지 기대된다"며 주문서를 공개했다. 주문서에 따르면 손님 B씨는 '1인 삼겹 국밥 곱빼기', '1인 수육 국밥 보통', 콜라, 사이다...
"혼자서 150만원어치 쓸어갔다"…10대들 사이서 '인기 폭발' 2024-02-04 22:11:48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가 올린 사진에는 스티커, 머그잔, 메모지, 엽서, 등 굿즈를 사서 사용하지 않는다는 내용이 적혀있다. 바야흐로 '개취'(개인취향)와 '취존'(취향존중)의 시대다. 고물가로 소비 심리가 위축된 가운데에도 '굿즈'에 대한 열기는 뜨겁다.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K팝...
"가스라이팅으로 7년간 노예처럼 부려먹어…민사 착수" 2024-02-01 04:39:14
가스라이팅 피해자 A(34·남)씨의 친형이라고 밝힌 글쓴이는 이날 '악마 부부에 의해 7년간 노예 생활한 친동생 사건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가해자들에게선 일말의 죄책감과 반성이 느껴지지 않았다"며 "선고가 내려지고 할 말이 있느냐는 판사님 질문에 '한마디 말로 사람의 인생을 망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