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원/달러 환율, 1.4원 상승…1,361.5원 마감 2024-05-08 15:47:16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7일(현지시간)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엔화 약세도 환율에 상승 압력으로 작용했다. 엔/달러는 이날 오전 중 155.26엔까지 올랐다. 환율은 오후 내내 1,360원대 중반에서 등락하다가, 마감 직전 급락해 1,361.5원까지 내렸다. 문정희 KB국민은행 연구원은 "장 마감...
'24개 선별된 배당귀족주'…"미리 선점할수록 고수익" 2024-05-08 11:37:17
국채 등이 안정적인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지만, Fed가 연내 기준 금리 인하에 나설 경우를 대비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마켓워치는 7일(현지시간) S&P 500, S&P 400, S&P 하이일드의 배당귀족 지수를 종합 분석한 결과 "지난 5년간 배당금 지급 연평균 성장률이 10%를 넘는 24개의 배당귀족주에 투자금을 분배할 필요가 있다...
다채로운 금융혜택 갖춘 '광명 롯데캐슬 시그니처' 특공 청약 마감 2024-05-08 11:31:29
대내외 악재로 인해 금리 인하 기대감이 낮아지고 있어, 고금리 기조는 당분간 유지할 것이라는 게 업계의 전망이다. 상황이 이렇자, 분양시장에서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낮춘 금융혜택을 제공하는 단지들은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일례로 지난해 12월 분양한 ‘힐스테이트 더 운정’은 본청약에서 모집 가구수를 채우지...
"美 상업용 부동산 대출, 시스템 위기 가능성 낮아" 2024-05-08 10:45:13
설명했다. 이어 그는 "국내 PF 시장의 경우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연체율이 13.6%까지 치솟으며 금융시장 전체에 큰 영향을 준 바 있지만, 팬데믹 이후 2021년 금리 인상으로 시작된 현재의 PF 상황은 지난해 말 평균 연체율이 2.7%로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라며 "금융당국의 고강도 건전성 강화와...
"고금리 장기화…금리인상 배제 안해" 2024-05-08 10:01:48
(금리를) 인상해야 한다는 확신이 생기면, 필요하다면 그렇게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준 내 매파(통화긴축 선호)로 꼽히는 그는 이에 대해 가능성이 높은 시나리오가 아니고, 금리 인상의 기준이 상당히 높지만 금리 인상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카시카리 총재는 또 이날 공개한 에세이에서 최근...
이지스자산운용 "PF 대출 연체율 확대 가능성…충격은 제한적" 2024-05-08 09:41:51
바 있지만, 팬데믹 이후 2021년 금리 인상으로 시작된 현재의 PF 상황은 지난해 말 평균 연체율이 2.7%로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금융 당국의 고강도 건전성 강화와 같은 적극적 조치로 과거와 같은 영향을 줄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2008년 리먼 브러더스 파산 이후 PF 사태와...
코스피, 약세 출발 뒤 상승 전환 2,740 회복…코스닥 강보합(종합) 2024-05-08 09:30:30
뉴욕증시는 금리 인하 기대가 지속되는 가운데 올해 기준금리가 오히려 인상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08%,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13% 올랐지만 나스닥지수는 0.10% 하락했다. 장중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금리인상에 대한...
스티펠 회장 "올해 한차례 금리인하도 놀라워" 2024-05-08 09:22:51
감속 방침도 일종의 금리인하로 간주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연준 내 매파 인사로 평가받는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도 이날 밀켄 콘퍼런스에서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3% 수준에서 고착화 될 경우 금리인상을 더 이상 배제할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야후 파이낸스)
美미니애폴리스 연은총재 "고금리 장기화…금리인상 배제 안해" 2024-05-08 09:21:03
"고금리 장기화…금리인상 배제 안해" 카시카리 "최근 인플레 횡보…통화정책이 정말 제한적인지 의문" (서울=연합뉴스) 임상수 기자 =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이 목표에 도달할 때까지 현재의 고금리가 장기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 장 초반 상승…1,360원대 초반 2024-05-08 09:17:55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7일(현지시간)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같은 시간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880.01원이다. 전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 880.40원보다 0.39원 낮은 수준이다. s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