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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서 흡연하는 여중생 훈계했는데 경찰을 불렀습니다" 2022-07-19 11:29:03
아파트 단지 내에서 담배를 피우는 학생을 꾸짖었다가 되레 경찰에 신고당했다는 사연이 올라왔다. 부산 북구에 거주하는 A 씨는 지난 1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 중학생들을 어떻게 해야하나'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A 씨는 "중학생들이 단지 안에서 대놓고 담배를 피우고 있었으며, 이를 본 입주민이...
대형 물놀이장, 층간 흡연 '논란', 처벌 규정없어…관리소 '속앓이' 2022-07-12 17:38:48
“아파트의 명예를 실추시킨 점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층간흡연은 주민 간 고질적 갈등 요인이다. 담배 연기가 환풍구, 출입문, 창문 등을 통해 옆·윗집으로 들어오는 간접흡연에 해당하지만 제재 수단이 마땅치 않은 실정이다. 서울의 한 공동주택 입주민 B씨는 “내가 내 집에서 피우겠다는데 아이들 있는 집은...
"담배 연기 싫으면 이사 가라" 공동주택 흡연자의 당당한 요구 2022-06-29 15:39:43
측도 집 안에서 흡연하는 행위를 처벌할 권한이 없다. 층간 흡연에 대한 사실을 확인하고 흡연 중단을 권고하는 조치만 가능하다. 지자체에 거주 세대 2분의 1 이상이 공동주택 내 금연 구역 지정을 신청해서 '금연아파트'로 지정되는 것 역시, 복도 및 엘리베이터 등의 외부 공용 공간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아래층 담배 냄새 때문에 미치겠다" 답없는 현실에 '한숨' 2022-03-16 08:32:21
19.2% 늘었다. 2021년은 기업의 재택근무 제도가 전년 대비 활성화됐기 때문에 피해 민원도 함께 늘어났을 것으로 추측된다. 공동주택 내 간접흡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금연 아파트'가 2016년 도입됐지만, 복도·계단·엘리베이터·지하주차장 등 4곳에서만 흡연을 금지하기 때문에 층간 흡연은 제재할 방도가...
싱가포르, 공원·해변서도 흡연 금지…위반시 최대 90만원 벌금 2022-03-08 12:02:18
보호하기 위해 금연 구역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CNA 방송은 기존에도 싱가포르 내에서는 4만9천 곳이 금연 지역으로 지정돼 있는데, 이번 조치로 100여 개 지역이 더 늘어나게 됐다고 보도했다. 싱가포르는 1970년대부터 이미 흡연 규제법을 마련해 강력한 단속을 펼쳐 왔다. 현재 싱가포르에서 흡연이 금지되는 곳은 개인...
아파트 엘베서 노마스크 흡연…'공개 망신' 당했다 2021-12-30 20:03:21
내 흡연과 마스크 미착용’이라는 제목의 아파트 안내문이 올라왔다. 폐쇄회로(CC)TV를 캡처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에는 승강기에서 흡연하는 남성 3명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마스크도 착용하지 않은 상태다. 아파트 측은 안내문을 통해 "이기적인 행동으로 이웃에 피해를 주는 행위는 비난의 대상"이라며 "밀폐된 공간에서의...
"내 집에서 삼겹살도 못 구워먹나요"…'층간 냄새' 갑론을박 2021-11-15 08:25:23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쓴이가 거주 중인 아파트처럼 층간소음을 넘는 냄새 때문에 이웃 간 갈등이 빈번히 벌어지고 있다. 하지만 층간 냄새의 경우 소음처럼 법적 해결이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담배 냄새는 '금연 아파트' 지정 등 대책이 있으나 고기나 생선 굽는 냄새, 모기향 냄새 등은 뾰족한 해결책을...
새끼 원숭이에 담배 물린 中 동물원…"어지러운 듯 넘어져" [영상] 2021-11-08 18:07:50
아파트에서는 행후 1개월 미만의 고양이 70여마리와 강아지 30여마리 반려동물 100마리 이상이 들어있는 택배 상자 수십개가 발견돼 충격을 안겼고, 지난해 10월에도 허난성의 한 물류 창고에서 개와 고양이, 햄스터, 토끼 등 동물 5000마리가 들어 있는 택배 상자가 발견됐다. 현지 공안의 조사 결과 택배 상자 속 동물은...
'흡연구역' 없는 아파트에…입주민들 "짜증나요" 하소연 [이슈+] 2021-10-03 07:37:59
선정할지를 두고는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아파트 주민 C 씨(28)는 "흡연구역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지 않는 주민은 많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본인이 사는 집 근처에 흡연구역을 지정하겠다고 하면 과연 누가 찬성할까 싶다. 거의 모든 입주민이 싫다고 하지 않겠나"라고 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도 이와 비슷한 문...
"내 집서 담배 피우는데 뭐가 문제? 참으라"…황당 협조문 2021-09-26 17:48:00
아파트 입주민이 화장실 환풍구를 타고 담배 냄새가 올라온다며 화장실에서 흡연을 하지 말아 달라는 협조문을 붙이자, '베란다, 욕실은 어디까지나 개인 공간이다. 좀 더 고가의 아파트로 이사를 가라'는 반박 메모가 돌아왔다는 사연이 공개된 바 있다. 국민권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