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저축은행 PF 2차펀드 확대…여전업권 펀드도 5월중 조성 2024-05-01 07:11:00
금융권에 따르면 저축은행중앙회는 18개 저축은행이 참여하는 제2차 PF 정상화 펀드를 1천640억원 규모로 조성할 예정이다. 이번 펀드는 웰컴저축은행 계열사인 웰컴자산운용과 한국투자저축은행 계열사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이 운용한다. 펀드는 당초 800억∼1천억원 규모로 조성될 것으로 예정됐으나, 예상보다 많은...
'PF 위기' 지방저축銀 연체율 최고 8%…규제완화에도 M&A 제자리 2024-05-01 06:15:01
연체율도 13.8%를 기록했다. 앞서 금융당국은 경쟁력이 떨어지는 지방·중소형저축은행을 큰 회사로 편입하기 위한 취지로 비수도권 저축은행에 대해서는 동일 대주주가 최대 4개까지 저축은행을 소유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했다. 하지만 지난해 매물로 나온 상상인·상상인플러스·HB·애큐온저축은행도 여전히 새 주...
[인사] 금융위원회 ; 예금보험공사 ;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2024-04-30 18:50:37
황기정▷산업금융과장 권유이▷보험과장 고영호▷금융혁신과장 신상훈▷금융안전과장 이진호▷자산운용과장 정선인▷공정시장과장 최치연▷금융정보분석원 기획행정실장 남동우 ◈예금보험공사◎승진▷기획조정부 팀장 이창섭▷저축은행리스크관리부 팀장 남영진 ◈한국가스안전공사◎선임▷안전관리이사 서원석▷기술이사...
태영건설 워크아웃…채권단 85% 찬성 가결 2024-04-30 18:44:21
은행(IB)업계에 따르면 캠코 PF 펀드 운용사인 이지스자산운용은 성수동 오피스 사업장에 묶인 선순위 브리지론 채권 600억원어치를 인수하기로 했다. 기존 선순위 대주단은 한국투자저축은행 OK저축은행 등 저축은행으로 구성됐다. 후순위로는 태영건설 모기업인 티와이홀딩스의 대여금 350억원이 투입돼 있다. 저축은행...
불안한 서민금융…"부실채권 털어도 쌓인다" 2024-04-30 17:33:14
부실채권은 금융사의 대출금 중 회수가 어려운 돈을 의미하는데, 그 중 추정손실과 회수의문은 사실상 받을 가능성이 없는 채권으로 분류됩니다. 저축은행 역시 부동산PF대출 부실 우려로 신용등급이 줄하향 된데다, 올 1분기 연체율은 7~8%대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에 금융당국은 저축은행이 부실채권을...
"쌀 때 미리 사두자"…'오너 3세들' 매수 '클릭클릭' 2024-04-30 16:29:09
금융지주 주가는 지난 1월 정부의 밸류업 정책 추진을 기점으로 지난달 초까지 주가가 31.66%까지 뛰었다. 이후 상승분의 절반을 반납하며 주가가 떨어지자 다시 장내 매수가 시작됐다는 분석이다. 보유 지분은 0.6%로 크지 않지만, 연속된 매수세가 이목을 끈다. 한국투자금융지주는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저축은행 등을...
BNK금융, 1분기 순이익 2495억…전년보다 2.8% 감소 2024-04-30 16:13:59
부산은행은 작년에 비해 13.8%(201억원) 감소한 1252억원에 그쳤다. 캐피탈, 증권, 저축은행, 자산운용 등 비은행부문은 유가증권 관련이익 증가에도 불구하고, 충당금 전입액 증가로 전년보다 6.3%(37억원) 감소한 547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BNK캐피탈과 BNK저축은행은 전년보다 5.8%와 14.3% 증가한 345억원과 8억원의...
신한은행, 어린이날 맞아 적립식 펀드 가입 이벤트 실시 2024-04-30 14:27:05
신한은행 관계자는 “아이들이 부모님의 도움으로 저축하고 투자하는 습관을 형성한다면 꾸준한 장기 투자로 이어질 것”이라며 “미래를 이끌어갈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금융자산 관리를 통해 꿈꾸는 미래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마련해주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미성년자 펀드 가입에 필요한 서류...
"'200조 PF 폭탄' 韓 경제 덮친다"…글로벌 회계업체의 경고 2024-04-30 14:26:29
부실은 건설사 부도를 타고 금융회사로 전이될 전망이다. 저축은행과 증권사를 비롯한 2금융권의 부실 우려가 특히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2023년 말 저축은행의 PF 대출 규모는 9조6000억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저축은행의 PF 대출 연체율은 6.94%로 전체 대출의 연체율(6.55%)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정KPMG는...
삼정KPMG "부동산PF 위험노출 200조원 육박…건전성 방안 필요" 2024-04-30 11:32:55
사업 형태와 금융 구조, 채권자 권리관계, 내외부 환경 변화 등을 면밀히 파악해 사업성 검토 및 가치 평가를 수행해야 한다. 건설사는 재무구조 개선 및 현금 확보를 위해 PF 사업장 정리 및 구조조정 방향을 사전적으로 고려하도록 했다. 저축은행·증권사는 본PF 전환이 어려운 브릿지론에 대해 충당금 100%를 적립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