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바이든 美대통령, 오늘 틱톡 금지법안 서명 2024-04-24 19:45:14
해외 원조 패키지 법안에 포함된 틱톡 금지법안을 압도적 표차로 승인했다. 4년전에도 트럼프 당시 대통령이 틱톡과 중국 텐센트가 소유한 위챗의 금지를 추진했으나 그 당시에 비해 중국의 안보위협에 대한 분위기가 달라지면서 상하 양원에서 압도적 표차이로 통과됐다. 베이징에 본사를 둔 틱톡의 모회사 바이트댄...
미 대법원 '낙태 논쟁' 2라운드…'긴급시술 가능한 경우는' 쟁점 2024-04-24 16:18:42
낙태금지법을 시행해왔다. 이 법률에 따르면 성폭행과 근친상간에 의한 임신이거나 임신부의 목숨이 위험한 상황일 때만 낙태가 허용된다. 단순히 임신부에게 건강상 위험이 있다는 이유로는 낙태시술을 할 수 없다. 이에 미국 법무부는 아이다호주의 낙태금지법이 연방법인 응급의료법(EMTALA)과 충돌한다며 시행 중단을...
4월 24일 월가의 돈이 되는 트렌드, 월렛 - 미중 SNS 전쟁 [글로벌 시황&이슈] 2024-04-24 08:09:04
하원 본회의에서 ‘틱톡 금지법’ 수정안이 통과됐습니다. 상원에서 통과된다면, 틱톡 운영사인 바이트댄스는 270일 이내에 틱톡의 미국 사업권을 중국계가 아닌 미국계 기업에 매각해야 합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1회에 한해 90일간 매각 시한을 추가로 연장할 수 있기 때문에, 최대 360일 이내에는 매각을 해야 하고, 이를...
"미국 여성 건드리지 말라" 대선 쟁점 2024-04-24 07:49:19
낙태금지법'이 시행되자 이를 비판하면서 진보·여성 유권자 결집에 나선 것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플로리다주의 낙태금지법에 대해 "그것은 여성들이 임신했는지 알기도 전에 생식 보건을 범죄화하고 있다"면서 "이 극단적인 법은 400만명의 플로리다주 여성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바이든, 트럼프 거주 플로리다서 낙태권 앞세워 트럼프 심판론 2024-04-24 06:48:31
심판론 '임신 6주후 낙태금지법' 시행 앞두고 방문…"악몽에 책임져야"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미국의 11월 대선을 앞두고 조 바이든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거주하는 플로리다주를 찾아 연방 차원의 낙태권 복원을 약속하면서 '트럼프 심판론'을 띄웠다. 트럼프...
"트럼프, 韓이 바이든과 타결한 방위비 다시 협상하려 할 수도"(종합) 2024-04-23 04:55:46
대통령이 지금은 틱톡 금지법에 반대하는 사실을 거론하고서 "트럼프는 과거 행동으로 미래를 예측할 수 없다"고 말했다. 미국상공회의소의 아시아 담당 부회장 출신으로 올브라이트 스톤브리지 그룹의 선임 고문을 맡고 있는 태미 오버비는 "어느 나라도 자기가 안전하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덴턴스의 대관...
美전문가 "韓, 트럼프와 FTA 개정했다고 관세부과 안전하지않아" 2024-04-23 04:26:14
대통령이 지금은 틱톡 금지법에 반대하는 사실을 거론하고서 "트럼프는 과거 행동으로 미래를 예측할 수 없다"고 말했다. 미국상공회의소의 아시아 담당 부회장 출신으로 올브라이트 스톤브리지 그룹의 선임 고문을 맡고 있는 태미 오버비는 "어느 나라도 자기가 안전하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덴턴스의 대관...
美인권보고서, 김만배인터뷰 제재·MB사면·윤미향횡령재판 언급 2024-04-23 03:10:14
헌법재판소가 대북전단금지법에 대해 위헌 결정을 내린 것을 거론하며 "위헌 결정 전 이 법은 사전 승인 없이 북한으로 풍선을 통해 전단 및 기타 자료를 살포하는 행위를 범죄로 규정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명예훼손법과 관련, ▲ 지난해 1월 대법원에서 5·18 민주화운동에 참여한 시민을 북한 특수군이라고 비방한...
美 하원 '틱톡 금지법' 수정안 통과 2024-04-22 23:13:34
한 이른바 '틱톡 금지법' 수정안이 미국 하원에서 통과돼 조만간 상원 표결에 상정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일(현지시간) 미 하원은 이날 본회의에서 찬성 360표, 반대 58표로 해당 안을 통과시켰다. '21세기 힘을 통한 평화'로 명명된 이 법안은 틱톡의 모기업인 중국의 바이트댄스가 270일 이내 틱톡의...
'인종·성별 다양성' 지우는 美기업들 2024-04-22 18:19:30
지분을 가진 중소기업에 보조금을 지급하다가 차별금지법을 위반한 혐의로 고발됐다. 최고경영자(CEO)의 신변을 위협하는 사례도 있다. 지난해 래리 핑크 블랙록 CEO는 평년보다 3배 이상 많은 경호 비용을 지출했다. 세계적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열풍을 일으킨 그를 겨냥해 일각에서 비판 수위를 높이는 것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