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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팬데믹 선언'…국내전문가·방역당국 "예상이 현실화된 것" 2020-03-12 11:37:04
대한예방의학회 코로나19 대책위원장인 기모란 국립암센터 교수는 지난 2일 연합뉴스와 전화에서 "코로나19발 팬데믹은 당연히 올 것"이라고 말했다. 당시 기 교수는 "팬데믹의 정의에 따르면 2개 대륙 이상에서 감염병이 유행하는 것인데, 이미 아시아와 유럽에서 유행하고 있다"면서 나라마다 유행의 시작 시점이 다르고...
수도권 '집단감염' 방역 변수 되나…"인구 밀집해 전파규모 커" 2020-03-10 13:10:49
대한예방의학회 코로나19 대책위원장인 기모란 국립암센터 교수는 "수도권에는 인구가 밀집돼 있고 시설도 많다"며 "수도권 내 요양시설과 병원 등에서 유행이 시작되면 환자 수만 늘어나는 게 아니라 사망자도 많아져 치명률이 높아지게 된다"고 설명했다. 최재욱 고려대 예방의학과 교수 역시 "서울과 경기, 인천은 ...
'무증상' 신천지 교인 8일부터 자가격리 해제…감염 우려 없나 2020-03-05 06:07:00
대한예방의학회 코로나19 대책위원장인 기모란 국립암센터 교수는 "자가격리 통보를 받는 데 시간이 걸렸다 해도 약 2주간 격리된 셈"이라며 "지침을 잘 지키고 그 기간에 아무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으면 (감염 위험에 있어) 괜찮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기 교수는 "자가 격리 상태에서 벗어났다는 것일 뿐 바이러스에...
신천지에 가려진 복병 '교회 밖' 환자…"향후 국면 좌우할 불씨" 2020-03-05 06:03:00
거듭 당부하고 있다. 기모란 대한예방의학회 코로나19 대책위원장(국립암센터 교수)은 "신천지가 아닌 환자들이 지역사회에서 또 다른 집단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며 "본인 스스로 잠재적 감염자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주변 사람을 위해서 조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jand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코로나19 걸리면 폐섬유화 진행?…"위중한 환자 일부에서 가능" 2020-03-05 06:00:02
"폐 섬유화는 위중한 환자에서 나타나는데 코로나19의 경우 대부분이 경증"이라며 "경증 환자들에서 폐 섬유화는 잘 나타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대한예방의학회 코로나19 대책위원장인 기모란 국립암센터 교수도 "기본적으로 폐 섬유화 자체는 엄청 드문 사례"라며 "코로나19로 인한 폐 섬유화에 대한 논란은 불안만...
체육관·엑스코·텐트까지…전문가들 "격리시설 부족 대비해야"(종합) 2020-03-03 16:44:16
것 같다"고 말했다. 기모란 국립암센터 교수는 열린 공간에 대규모로 환자를 수용하는 것에는 반대했다. 그는 "체육관을 고려할 정도로 코로나19 상황을 악화시켜서는 안 된다"며 "체육관에서는 없던 병도 생길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체육관 등 대규모 열린 공간을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당장 검토하지 않고...
체육관·엑스코·텐트까지…전문가들 "격리시설 부족 대비해야" 2020-03-03 12:16:22
같다"고 말했다. 기모란 국립암센터 교수는 열린 공간에 대규모로 환자를 수용하는 것에는 반대했다. 그는 "체육관을 고려할 정도로 코로나19 상황을 악화시켜서는 안 된다"며 "체육관에서는 없던 병도 생길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생활치료시설 입소 시 1인 1실 배정을 원칙으로 하지만 필요한 경우 2인 1실이나...
박원순, 2주간 '잠시 멈춤' 동참 호소…"마지막 골든타임" 2020-03-02 15:03:29
일정기간 시행하자는 전략으로, 기모란 대한예방의학회 코로나19 대책위원장이 지난달 처음 공론화했다. 박 시장은 2일 오전 서울시 브리핑에서 "코로나19 사태가 중차대한 고비를 맞고 있다"면서 "잠복기 2주을 감안할 때 이론적으로는 개개인이 완벽한 자가격리를 하면 감염을 상당히 차단하서나 속도를...
"코로나19, 전 세계 대유행 `팬데믹`은 시간문제" 2020-03-02 07:10:15
대한예방의학회 코로나19 대책위원장인 기모란 국립암센터 교수도 "코로나19발 팬데믹은 당연히 올 것"이라고 예상했다. 기 교수는 "팬데믹의 정의에 따르면 2개 대륙 이상에서 감염병이 유행하는 것인데, 이미 아시아와 유럽에서 유행하고 있다"면서 나라마다 유행의 시작 시점이 다르고 규모가 다르겠지만, 신종 플루처럼...
국내 전문가들 "코로나19 전 세계 대유행 '팬데믹'은 시간문제" 2020-03-02 06:00:02
대한예방의학회 코로나19 대책위원장인 기모란 국립암센터 교수도 "코로나19발 팬데믹은 당연히 올 것"이라고 예상했다. 기 교수는 "팬데믹의 정의에 따르면 2개 대륙 이상에서 감염병이 유행하는 것인데, 이미 아시아와 유럽에서 유행하고 있다"면서 나라마다 유행의 시작 시점이 다르고 규모가 다르겠지만, 신종 플루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