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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반도체 공정 공개 안 된다" 2018-04-18 00:51:23
영업기밀이 유출될 우려가 있다는 삼성전자의 주장이 힘을 받게 됐다. ▶본지 4월13일자 a1, 4면 참조산업부는 17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산업기술보호위원회 반도체 전문위원회를 열어 삼성전자 화성·평택·기흥·온양사업장의 작업환경 측정보고서에 국가 핵심기술이 포함돼 있는지를 심의했다....
코미, 트럼프 '감옥행' 발언에 "정상이 아냐" 2018-04-18 00:30:34
연방수사국(FBI) 국장은 17일(현지시간) 자신의 기밀 누설과 위증 혐의 등을 거론하며 감옥에 갇혀야 한다고 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에 대해 "정상이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코미 전 국장은 이날 ABC 방송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그저 말을 지어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코미는 트럼프 대통령의 감옥행 ...
반도체공장 작업환경보고서 공개 보류에 삼성전자 '안도' 2018-04-17 20:49:41
측정보고서'가 공개되면 영업기밀이 유출될 수 있다며 우려하던 삼성전자는 17일 중앙행정심판위원회의 공개 보류 결정과 산업통상자원부의 국가핵심기술 인정 결정이 나오자 반기는 분위기다. 삼성전자는 이날 이 같은 결정 뒤 공식적인 반응을 내놓지 않았다. 하지만 그동안 작업환경 측정보고서가 그대로 일반에...
'수사자료 유출' 검사 2명 내일 기소…로비의혹은 사실무근 결론 2018-04-17 19:49:11
기밀을 유출한 혐의를 받는 현직 검사 2명이 재판에 넘겨진다. 검찰은 형사사건에 휘말린 최인호 변호사(57·구속)가 검찰 고위직과 유력 정치인 등에게 로비를 했다는 의혹을 수사하면서 이들 검사 2명의 비위를 적발했지만, 로비 의혹 자체를 두고는 뚜렷한 단서를 찾지 못해 사실무근으로 결론 내렸다. 17일 검찰 안팎에...
美, 中 ZTE 제재·환율조작 경고… 戰線 넓어진 G2 '통상전쟁' 2018-04-17 18:48:24
제공해야 한다. 중국 정부가 보안 검열을 빌미로 산업 기밀을 침해할 수 있다는 점에서 논란을 낳고 있다.미국 의회도 중국의 미국 내 첨단산업 투자에 제동을 거는 입법을 추진하고 나섰다. 미국 상·하원은 ‘특별관심국가’의 자본이 미국의 첨단기술 및 안보 관련 기업에 투자할 때 허가 요건을 크게...
중앙행심위, '삼성전자 작업환경보고서'도 공개보류 결정 2018-04-17 18:14:06
반면 삼성 측은 "영업기밀에 해당하는 핵심공정 노하우가 유출될 우려가 있다"고 반발하며 ▲법원에 행정소송과 집행정지가처분 ▲행심위에 행정심판과 집행정지신청 ▲산업부에 작업환경보고서 내용이 국가핵심기술에 해당하는지 확인신청을 했다. 행심위는 고용부가 정보를 공개하면 행정심판 본안에서 다툴 기회가...
[이슈+] '반도체 영업기밀' 지키려는 삼성… 뺏으려는 고용부… 기다리는 중국 2018-04-17 09:42:32
영업기밀을 공개하겠다는 것이다. 수원지법의 최종 판단은 이번 주 내에 나올 전망이지만, 날짜가 확정되지 않았기에 고용노동부의 보고서 공개보다 늦어질 수 있는 상황이다.삼성전자가 보고서 공개를 막고 나선 것은 그 안에 반도체 생산 공정 순서, 생산라인 배치도, 사용 장비, 장소별 사용 화학물질 이름과 사용량 등...
산업부, 오늘 삼성 보고서 국가핵심기술 여부 2차 회의 2018-04-17 08:17:04
국가기밀의 유출 우려가 있다고 반발하고 있다. 삼성 측은 이번 반도체 전문위원회 2차 회의에서 보고서 내용이 국가핵심기술이라는 결론이 나오면 행정심판과 행정소송의 핵심 참고자료로 사용한다는 방침이다. 이진욱 한경닷컴 기자 showgun@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트럼프, 女 고깃덩이 취급" vs "코미, 범죄자" 난타전 가열 2018-04-17 07:09:20
개인 이메일 서버를 이용해 기밀문서를 주고받은 사건이다.지난해 9월 러시아 스캔들을 조사하던 상원 법사위원회 공화당 중진들은 '코미가 클린턴의 fbi 증언 두 달 전인 2016년 8월 클린턴 기소를 거부하는 내용의 성명 초안을 작성해 사전에 면죄부를 줬다'고 발표했지만, 코미 전 국장은 의회 청문회에 출석해...
메이 영국 총리 "시리아 공습 정당"…야당 "의회 논의 거쳤어야" 2018-04-17 03:30:42
않았고, 이번 공습 관련 일부 정보는 기밀에 해당하기 때문에 이를 사전에 논의하는 것이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메이 총리는 "국익과 관련된 경우 정부는 항상 재빠르게 행동을 취할 권리가 있다는 점을 명확히 해왔다"면서 "이번 공격은 도덕적으로는 물론 법적으로도 정당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시리아는 물론 영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