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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 라이브즈' 英아카데미상 수상 불발…오펜하이머 7관왕 2024-02-19 05:46:31
기생충'이 2020년 외국어영화상과 오리지널각본상을 수상했고, 박 감독의 '헤어질 결심'은 작년에 2개 부문에서 최종 후보까지 올랐다. 탈북 과정을 다룬 다큐 '비욘드 유토피아'도 다큐멘터리 부문 후보에 들었으나 수상작은 우크라이나 전쟁 초기 참상을 담은 '마리우폴에서의 20일'이었다....
[진달용의 한류이야기] 백 엔드 산업 확대, 한류의 또 다른 미래 2024-02-18 17:36:52
‘기생충’(2019), ‘오징어 게임’(2021), ‘정이’(2023), ‘노량: 죽음의 바다’(2023) 등 최근 인기를 끈 한국 영화나 드라마에는 공통점이 있다. 백 엔드(back-end) 산업이라고 불리는 컴퓨터그래픽(CG), 시각 특수효과(VFX), 그리고 인공지능(AI) 기술이 적용됐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에서 상류층을...
최우식 "'살인자 ㅇ난감' 새로운 도전의 연속, 베드신도 처음" [인터뷰+] 2024-02-14 17:53:13
왜 자꾸 반성할까. 영화 '기생충' 앙상블 덕분에 거기에 껴 있어서 그런 경험을 했고, '거인' 역시 지금 다시 한다고 하면 그렇게 못할 거 같다. 모든 작품을 할 때 말도 안 되는 박자가 맞아서 이뤄진다고 생각한다. 다행히 저에게 그런 작품이 몇몇개가 있었던 거 같다. 그래서 다른 곳에서 넘어지더라도...
방탄소년단도 반한 그 영화…"이젠 못 본다고?" 화들짝 2024-02-09 11:32:32
기생충' 등도 곱씹으며 다시 찾는 사람들이 많은 작품으로 알려졌다. 그뿐만 아니라 '불한당:나쁜 놈들의 세상', '완벽한 타인', '타짜' 등 "수작"이라는 평을 받으며 팬덤을 형성한 작품들도 25일 이후엔 볼 수 없게 됐다. 과거의 인기작, 고전 명작으로 꼽히는 작품뿐 아니라 2022년 개봉해...
선박에 3천억원 코카인이...국제조직 '배달사고' 2024-02-08 17:08:30
씨체스트에 마약을 숨겨 이동하는 일명 '기생충' 수법이 성행하는 것을 확인하고 국제 공조 수사를 의뢰했다. 해경 관계자는 "중남미에서 생산된 코카인을 브라질에서 출발해 유럽으로 밀수출하는 수법이 늘고 있다"며 "당초 한국이 아닌 제3국으로 코카인을 보내려 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극장의 종말? 작지만 센 예술영화 '조용한 돌풍' 2024-02-08 16:07:20
‘기생충’ 이후 예술영화에 대한 관객의 진입 장벽이 조금은 낮아진 듯하다”며 “상업영화로의 쏠림은 여전하지만 눈에 띄는 몇 작품들이 (예술 영화에) 좋은 시그널을 주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50만 넘어선 괴물최근 가장 성공적인 예술영화로 꼽히는 작품은 단연 ‘괴물’이다. 지난해 11월 말 개봉한 고레에다...
"외국 관객들이 한국 정서 '인연'을 느끼는 걸 보니 행복" 2024-02-06 19:00:39
기생충’이 작품상을 받았고, 2021년 한국계 미국인 정이삭의 ‘미나리’도 후보가 됐다. 송 감독은 한국계 선배 감독과 세계적으로 유행한 K컬처의 공을 치켜세웠다. “영화 ‘기생충’을 계기로 해외 관객들이 한국어 자막이나 문화적 요소를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게 된 덕을 본 것 같아요. K팝과 K드라마의 인기는 말할...
'패스트 라이브즈' 감독, '기생충' 덕 봤다? "韓 정서 편안히 받아들여" [인터뷰+] 2024-02-06 10:43:19
다른 나라에선 서브타이틀(subtitle)이 나와요. '기생충'이 서브타이틀을 보는 영화에 대해 대중적인 길을 열었다고 생각해요. K팝, K드라마 등도 마찬가지이고요. 한국적인 요소에 대해 사람들이 편안하게 받아들이게 됐어요." 데뷔작 '패스트 라이브즈'로 오스카 작품상, 각본상 후보에 오른 한국계 미...
이미경 부회장 '아부다비 페스티벌 어워즈' 수상 2024-02-05 18:56:32
예술감독이 담당했다. 이 부회장은 ‘기생충’ ‘헤어질 결심’ ‘브로커’ 등의 총괄프로듀서로서 한국 영화와 콘텐츠산업의 발전을 이끌어왔다. 최근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및 각본상 후보에 이름을 올린 글로벌 화제작 ‘패스트 라이브즈’도 이 부회장이 총괄프로듀서를 맡았다. 최다은 기자 max@hankyung.com...
이미경 CJ ENM 부회장, '아부다비 페스티벌 어워드' 수상…韓 최초 2024-02-05 10:07:16
<기생충>, <헤어질 결심>, <브로커> 등 영화의 총괄프로듀서로서 한국 문화 산업의 발전을 이끌어 왔다. 최근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및 각본상 후보에 이름을 올린 글로벌 화제작 <패스트 라이브즈>도 이 부회장이 총괄프로듀서를 맡은 작품이다. 현재 이 부회장은 미국 아카데미 영화박물관 이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