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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벅, 직영 1호 매장 `대전 은행점` 오픈 2013-02-04 20:02:04
전문기업 네파주식회사가 올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이젠벅(ISENBERG)’이 지난 2월 2일(토) 대전 중구 은행동에 브랜드 첫 직영 매장을 공식 오픈했습니다. ‘이젠벅’은 정통 아웃도어와 달리 일상에서 스포츠와 산행을 즐기는 젊은 층을 겨냥해 아웃도어와 스포츠는 물론, 데일리웨어로 활용...
서울중기청, 내달 정부과천청사로 이전 2013-02-04 18:42:18
서울지방중소기업청은 다음 달 정부과천청사로이전한다고 4일 밝혔다. 서울중기청이 이전하는 1동 1층은 그동안 기획재정부 기자실, 국토해양부 상황실, 국토해양부 유지관리팀이 쓰던 공간으로 두 부처가 작년 세종시로 이전함에 따라 서울중기청이 사용하게 됐다. 서울중기청은 1998년 개청한 이후 과천...
쪼개진 인수위…미래부·교육부 주도권 다툼 2013-02-04 17:46:30
“과학기술을 개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경제 발전과 연결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기초연구원과 정부출연연구원, kaist 등 산학연이 합쳐져 박근혜 당선인의 창조경제의 선구자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대학의 연구·개발(r&d) 능력을 기업의 산업화로 연결하는 산학협력의 기능을 강조한 것이다.과학계의...
"韓 태양광산업 고효율·저원가 구조 실현해야" 2013-02-04 17:40:55
1.03달러로, 중국 기업의 0.87달러보다 0.16달러 높았다. 태양광의 핵심재료인 폴리실리콘 구매가격은 0.18달러로 같았지만 웨이퍼 0.1달러, 셀 0.01달러, 모듈 0.05달러의 원가 차이가 발생했다. 박 연구원은 이어 "한국 태양광 기업이 세계 시장 지배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정부가 주도하는 기술선도형 R&D...
아시아나IDT, 말레이시아서 2500억 규모 대형 ICT 사업 수주 2013-02-04 17:15:01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아시아나idt는 말레이시아에서 2500억원 규모의 사업을 수주했다고 4일 발표했다.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크게 벌이는 리조트 개발사업 ‘머싱 라구나’ 프로젝트에서 정보통신시스템을 구축하는 일이다. 회사 측은 아시아나idt 창사 이래 해외 수주로는 최대 금액이며 국내...
"자원부국 몽골, 철도 등 SOC사업 본격화" 2013-02-04 17:14:34
기업들도 이 사업에 꼭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과 파트너십 원해 몽골 정부는 한국과의 관계에 관심이 많다. 지난해 몽골 산업농업부 대표단이 한국의 포스코와 lg그룹 등을 방문했다. 앞선 기술을 견학하고 몽골에 대한 투자를 제안하기 위해서다. 주그네 참사관은 “몽골은 중국과 러시아 사이에서 균형을...
블룸버그 "한국 혁신성 세계2위" 2013-02-04 17:13:53
투자 △생산성(노동력·노동시간 투입 대비 gdp) △첨단기술 밀도(전체 상장사 중 첨단기술 기업의 비율) △인구 100만명당 r&d 연구원 비율 △제조 역량(gdp 대비 제조업의 부가가치 비중) △교육 수준(고등교육 수료자 비율) △특허활동(인구·r&d 지출 대비 특허등록 건수) 등이다. 한국은 지난해 6월 조사 당시...
M&A 핫이슈‥`위기의 제약업` 2013-02-04 17:11:34
하지만 일각에서는 국내 제약사들이 신약 기술력 확보 등 질적 성장은 하지 못한 채 외형만 키울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보통 신약 개발에는 10년이상, 1조원 이상의 막대한 비용이 필요한데 다국적 제약사들은 투자 이익에만 관심을 둘 뿐 연구개발 자금을 쏟아 부을지는 미지수이기 때문입니다. 또...
[시론] 통상교섭 전문성 살리는 길 2013-02-04 17:05:51
등의 경우 산업·기업·기술을 담당하는 부처가 통상을 함께 담당한다는 주장도 있으나 이들은 통상협상을 직접 담당하지 않는다. 캐나다·호주·뉴질랜드 등은 외교통상형에 해당한다. 경제와 통상정책에서 한국과 비슷한 브라질·칠레 역시 외교통상형이다. 선진국이지만 이들과 다르게 외교부와 다른 부처가 협상을...
김종천 우노앤컴퍼니 사장 "열에 강한 가발로 아프리카 공략" 2013-02-04 17:04:13
기술력으로 세계시장 노크 日 기업 독점구조 뚫고 1000만弗 수출 이뤄 “흑인 여성들은 월급의 30%를 인조가발 구매에 씁니다. 아프리카에만 흑인 여성이 5억명 이상 됩니다. 가발 원사 사업의 성장성이 무궁무진하다고 보는 까닭입니다.”국내 유일의 인조가발원사 제조업체인 우노앤컴퍼니의 김종천 사장(57)은 “미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