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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콘텐츠 맞춰 해상도·주사율 최적화 게이밍모니터 출시 2023-12-20 10:00:22
해상도와 주사율을 최적화하는 2024년형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2024년형 올레드 게이밍 모니터는 세계 최초로 1대의 모니터에서 고주사율 모드(FHD·480Hz)와 고해상도 모드(4K·240Hz)를 모두 구현한다. 하단의 전용 버튼을 누르면 간편하게 모드를 바꿀 수 있다. 고주사율 모드는 빠른...
美·英·獨 등 선진국 시장 개척, 1000만弗 수출탑 받은 에이스기계 2023-12-18 16:15:06
전기 전자 제어 소프트웨어 모터 컨베이어 기어 등 수많은 요소·부품 기술이 접목돼야 한다. 이런 지식을 두루 갖춘 인력을 구하긴 쉽지 않다. 그는 인근에 있는 신안산대에 ‘스마트패키징과’를 개설하기 위해 5년간 노력했다. 2억원어치가 넘는 장비와 교재를 이 대학에 기증했다. 마침내 지난해 학과가 개설됐다. 올해...
[시승기] 역동적 디자인에 뛰어난 연비…도요타 5세대 프리우스 HEV·PHEV 2023-12-18 00:00:01
누르기에도 대부분 수월한 위치에 있었다. 다만 기어 노브 아래쪽의 주행 모드 변경 버튼은 팔을 부자연스럽게 뒤쪽으로 뻗어야 해 조작이 다소 어렵게 느껴졌다. 대시보드 중앙부터 조수석까지 이어진 앰비언트 라이트(XLE·XSE 트림 한정)가 운전자를 반겼다. 은은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은 물론, 도요타의 예방 안...
HL만도, 자율주행 주차로봇 공개 2023-12-15 18:43:06
알아서 판단한다. 높이는 9㎝에 불과해 지면에 붙어 기어 다니면서 모든 차종을 운반할 수 있다. 경제적 효과도 크다. 기계식 주차 설비 대비 약 20%의 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철골, 레일, 체인 등 별도 장비가 필요 없기 때문이다. 국내 주차 시장의 연간 결제액은 15조원에 이른다. 회사 측은...
"후방 카메라에 얼굴 들이민 여친에 기겁…유행이라네요" 2023-12-15 07:52:36
차 안에서 인사를 마쳤다. 이후 후진 기어를 넣고 차를 빼려는데 계속 센서가 울렸고, 주변을 둘러보다 충격적인 상황을 발견했다"며 "집으로 들어간 줄 알았던 여자친구가 몰래 차 뒤로 돌아가 후방 카메라에 얼굴을 들이밀고 있었다"고 전했다. 그는 "여자친구는 재미있자고 한 장난이었지만, 저는 '다치려고...
KG모빌리티·기아 등 10개 차종 5만9천782대 자발적 시정조치 2023-12-14 06:00:12
5개 차종 38대는 조향장치 연결 기어에 부착된 모터의 고정 불량에 따른 기어 손상 등으로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돼 오는 15일부터 리콜한다. 도요타 GR86 36대는 뒷면 등화장치 설계오류로 방향지시등 및 비상점멸표시등이 일시적으로 점등되지 않아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있어 오는 14일부터 시정조치에...
대세 하이브리드 '원조의 귀환'…도요타 프리우스 韓 출시 2023-12-13 15:04:13
계기판처럼 운전자가 봐야 하는 건 멀리 두고, 기어 노브와 같은 조작부는 운전자의 손에 가까이 배치해 직관적으로 차량을 조작할 수 있게 했다. 주행 성능 부문에선 경쾌한 가속감으로 운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점을 내세웠다. 5세대 프리우스는 두 종류의 파워트레인 모델 모두 2.0L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4세대의...
코오롱글로벌, 獨 터빈 제조업체와 MOU…"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2023-12-13 14:24:08
독일의 기어리스 직접구동형 풍력 터빈 업체 '에너콘'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에너콘은 베스타스, 지멘스가메사와 함께 글로벌 풍력 3대 선도기업으로 꼽힌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육해상 풍력사업개발정보 및 기술력, 개발경험, 노하우를 공유, 시너지를 키운다는 방침이다....
장제원의 세 번째 백의종군…이준석 "양치기 소년, 안 속아" 2023-12-13 07:41:40
대표는 지난 12일 동아일보 유튜브 '중립기어'에서 "장 의원이 불출마했다고 갑자기 국민의힘을 찍어줘야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도 비정상"이라면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복잡하게 볼 게 없다. 이미 정권 초기부터 이 사람들이 최악인 건 다 알고 있었고, 이 사람들 끌어안고 여기까지 오다가 1년 반...
"승차감·하차감 다 잡아"…럭셔리 SUV '끝판왕' 나온다 2023-12-12 11:24:31
버튼과 기어 시프트 옆에 위치했던 볼륨 조절, 내리막길 주행 제어 장치, 로우 레인지 트랜스퍼 박스, 전자동 지형 반응 시스템 2 버튼들이 모두 사라졌으며, 모든 기능들은 상단의 13.1인치의 스크린에 통합됐다. 기존 하단 컨트롤러를 통해 조작하던 실내 온도 조절 장치, 열선 통풍 시트 기능, 주행 모드·오디오 볼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