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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대표가 헐값에 샀다는 '어도어 주식' 뜯어 보니… [더 머니이스트-김태준의 세금해부학] 2024-04-27 09:06:20
기업이자 다수의 이해관계자로 구성되어 있는 주권상장법인입니다. 제아무리 큰 기업이라고는 하지만, 하이브는 어떻게 이런 통큰 결정을 내릴 수 있었을까요? 현행 세법 규정에서 답을 찾아보겠습니다. 현행 세법은 거래 당사자 간 적정한 가격으로 거래되었는지 여부를 살필 때, '시가'라는 개념을 규정하고...
4월 마지막 주, 마켓PRO 핫종목·주요 이슈 5분 완벽정리 [위클리 리뷰] 2024-04-27 08:30:02
기업입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양분하는 HBM 시장에서 유일하게 엔비디아에 납품하고 있습니다. 최근 차세대 HBM4 양산을 위해 세계 1위 파운드리 TSMC와 기술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기도 했습니다. ?아마존과 손잡은 日통신사 1위 도코모, 주가 반등 성공할까 “쇼핑의 경험을 바꾸겠다.” 지난 10일 일본...
'신문 왕국' 일본에 부는 디지털 바람…"제목도 교열도 전부 AI가 맡는다" 2024-04-26 19:00:03
마지막으로 새로운 미디어 시대에 기술 기업의 역할에 대해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신문과 방송 미디어 모두 현재 상승세를 보이는 산업은 아니며, 생존과 성장을 위해 합리화와 효율화가 필수적이라는 인식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기술 기업과의 파트너십은 단순한 기술 서비스 제공을 넘어서, 미디어 산업의...
하이브 "아티스트 볼모로 협박…'노예계약' 아냐" 2024-04-26 17:34:38
지적했다. 또 "대화를 나눈 상대인 부대표는 공인회계사로 기업 지배구조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지니고 있으며, 하이브의 상장 업무와 다수의 인수·합병(M&A)을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부대표에게 '이건 사담한 것으로 처리해야 해'라고 지시한 기록도 있다"고 전했다. 민 대표가 언급한 '노예...
올해 최대 IPO에 25,000,000,000,000원 '우르르' 2024-04-26 17:14:15
시장 내 브랜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친환경 개조사업의 역량 확대와 선박 디지털 사업의 고도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이기동 HD현대마린솔루션 대표는 "HD현대마린솔루션의 기업 기치를 믿고 지지해 주신 투자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상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독보적인 해양 종합 솔루션 기업으로...
경찰, 민희진 고발장 접수…"검토 후 수사 진행 방향 결정" 2024-04-26 17:00:01
최대 엔터테인먼트 기업 하이브가 자사 레이블인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한 가운데 다음 주 초 고발인 조사가 진행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26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민 대표의 업무상 배임 혐의 관련 고발장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하이브는 지난 22일부터 어도어 민 대표와 이사진 등을 상대로...
하이브 반박 "민희진, 돈 관심 없다고? 보상 규모로 갈등" 2024-04-26 16:41:50
걸 확인하고 시행한 것이다. 중대 비위 사안에 대한 감사 일정을 사전 고지하라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강조했다. 민 대표의 '정보자산 반납에 대한 안내가 없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감사 절차의 일환인 정보자산 회수를 위해 서울 마포구 소재의 작업실과 자택을 4월 22일 오전 10시에 방문했다. 그 과정에서...
올해를 빛낸 K바이오 12곳 선정…"글로벌 도약 나선다" 2024-04-26 15:43:37
개최하고, K바이오의 저력을 입증한 기업 12곳을 선정했습니다. [조주현 한국경제TV 대표이사 : 제약바이오 업계에서 신약 개발 등을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오늘 이 자리는 그런 업계의 노력에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기 위해서 마련된 겁니다.]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차바이오텍은...
中, 통계·회계 조작에 '철퇴'…회계 부당이득금의 10배 벌금 2024-04-26 10:09:02
사례가 많을뿐더러 상장사 간의 금융 사기, 내부 감사 기능 부족 등이 만연한 상태"라면서 "위법 행위 추적이 어렵고 위반자 처벌 수위가 약할 때 회계 감독 기능은 약화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이번 회계법 개정안은 재무 보고를 위조한 경우 최대 200만 위안(약 3억7천800만원)의 벌금을 부과하는 한편 불법 소득이...
"방시혁曰 '에스파 밟을 수 있죠?'" 민희진 입에 추락한 하이브 이미지 2024-04-26 09:32:35
간 폭로전이 이어지면서 굳건히 쌓아온 기업 이미지가 흔들리고 있다. 민 대표는 지난 25일 자신을 둘러싼 경영권 탈취 시도 의혹이 제기되자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나눈 은밀한 대화를 폭로했다. 거침없는 발언은 약 두 시간 가량 이어졌고 민 대표는 눈물과 울분과 읍소와 분노 등 다양한 감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