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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전 캠프 방불케 해"…예산 짜는 기재부 직원들 모인 '이 곳' [관가 포커스] 2023-08-10 12:55:16
통합되기 전까지 예산실의 전신인 기획예산처가 자리하던 곳이다. 막바지 예산 작업을 위해 이곳에 일종의 임시 사무실을 차린 것이다. 얼마 전까진 예산실 국·과장들이 주말마다 이곳에 모여 예산 작업을 했고, 지금은 대부분 직원이 이곳으로 출근하고 있다. 예산실은 기재부가 과천에서 세종으로 이전한 2012년 이래...
[인사] 휴온스그룹 ; EY한영 ; 국방부 등 2023-07-03 18:31:10
중저준위기획실장 이성복▷〃 중저준위운영실장 오주호 ◈주택금융공사◎임명▷수도권동부 김형목▷수도권서부 박형규◎전보▷경영혁신부 오주한▷준법경영부 신형수▷채권관리부 최혁신▷고객만족부 유재형▷서울중부 정용준▷서울동부 서원준▷강원서부 김대근▷인천 전경환▷경기동부 민병우▷서부산 김성태▷충북...
해수부 신임 차관에 박성훈…행시·사시 합격 '경제통' 2023-06-29 15:02:36
1993년 행정고시 37회에 합격해 기획예산처(현 기획재정부)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2001년 43회 사법고시에 합격했다. 이어 기획예산처 재정운용실 서기관, 대통령실 기획비서관실 행정관, 기획재정부 규제개혁법무담당관, 다자관세협력과장 등을 두루 거쳤다. 박 차관은 2019년 부산시 경제부시장으로 임명된 뒤...
"딴 부처 동기는 국장인데"…기재부 인사적체 언제 풀릴까[관가 포커스] 2023-05-26 11:21:42
총괄하는 재정경제부와 예산을 담당하는 기획예산처로 분리돼 있었다. 하지만 2008년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두 부처가 통합돼 기재부로 개편되면서 인사 적체가 더욱 심해진 것이다. 당시 금융정책 기능이 금융위원회로 분리됐지만, 인사 적체를 해소하긴 역부족이었다. 40대 후반 기수의 한 과장급 간부는 “100명이 넘는...
"재정준칙 법제화…과감한 규제개혁 나서야" 2023-05-25 18:14:04
개혁을 제시했다.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이 25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호텔에서 연 ‘경제개발 5개년 계획 수립 60주년 국제 콘퍼런스’에서다. 장병완 전 기획예산처 장관(노무현 정부)은 나라 살림(관리재정수지) 적자 폭을 국내총생산(GDP)의 3% 이내로 제한하는 ‘재정준칙 법제화’를 가장 시급한 과제로...
'개발계획 60돌' 집결한 경제원로들 "구조개혁 기로…재정 우려"(종합) 2023-05-25 15:20:05
향한 쓴소리도 이어졌다. 장병완 전 기획예산처 장관은 "재정 정책에 있어 포퓰리즘에 입각한 정책, 재정은 마르지 않은 샘물인 것처럼 생각하는 주장들이 정치권 일각에서 많이 제기되고 있다"며 "궤도에서 이탈하지 않도록 재정 준칙을 법제화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말했다. 진념 전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최우선 개혁 대상은 정치"…전직 경제수장들의 고언 2023-05-25 13:02:00
기획예산처 장관은 "재정 정책에 있어 포퓰리즘에 입각한 정책, 재정은 마르지 않은 샘물인 것처럼 생각하는 주장들이 정치권 일각에서 많이 제기되고 있다"며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했다. 이어 "궤도에서 이탈하지 않도록 재정 준칙을 법제화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유일호 전 부총리 겸 기재부...
'개발계획 60돌' 모인 경제원로들 "구조개혁 기로…재정 우려" 2023-05-25 11:51:25
기획예산처 장관은 "재정 정책에 있어 포퓰리즘에 입각한 정책, 재정은 마르지 않은 샘물인 것처럼 생각하는 주장들이 정치권 일각에서 많이 제기되고 있다"며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궤도에서 이탈하지 않도록 재정 준칙을 법제화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말했다. 유일호 전 부총리 겸...
경제 원로들의 경고 "한국 경제 총체적 위기…노동·연금개혁 필수" 2023-05-22 01:21:53
과거 경제기획원(1961년 신설)과 재정경제원(1994년 재무부와 경제기획원 통합), 재정경제부(1998년 개편)에 이어 현 기획재정부(2008년 재정경제부와 기획예산처 통합) 등에서 경제정책을 총괄했던 관료들이다. 김기환·송희연·김중수 전 KDI 역대 원장 3명도 인터뷰에 참여했다. 김영삼·이명박·박근혜 정부뿐 아니라...
경복궁서 안동까지…퇴계의 '마지막 귀향길' 따라 걷는다 2023-03-27 16:15:48
"퇴계는 지방에 서원을 설립해 유능한 인재를 지역으로 모았다"며 "이번 행사는 오늘날 지방시대를 여는 시작을 알리는 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했다. 김병일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장(전 기획예산처 장관)은 퇴계의 '한발 물러섬의 가치'에 주목했다. 그는 "퇴계는 관직에서 한 발 물러나서 학문을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