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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습경보에 `우왕좌왕`…당국간 공조 안 됐다 2022-11-02 16:43:20
휴대전화에 재난문자를 긴급히 송출하는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았다. 도는 울릉군 요청이 있으면 긴급재난문자(CBS)를 보낼 수 있고, 울릉군이 요청하지 않더라도 도 재난부서 자체 판단으로 문자를 발송할 수 있으나 공습경보 상황을 울릉주민에게 알리지 않았다. 경북도 관계자는 "중앙에서 공습경보를 발령해 사이렌을...
[이태원 참사] 기지국 데이터 정부 제출…밀집 사고 예방에도 쓰일까(종합) 2022-11-01 20:08:08
방문자 1만여 명의 휴대전화 기지국 접속 정보를 수집한 것은 기본권 침해라는 취지의 헌법소원을 제기하기도 했다. 다만 이번 이태원 사고처럼 인구 밀집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개개인 정보를 익명화하고 총인원 수 데이터만 활용하면 빅 브러더 논란을 피할 수 있다는 견해도 대안으로 나온다. 정부는 일단 사고...
[이태원 참사] 기지국 위치데이터, 인구밀집 사고 예방 묘책될까 2022-11-01 11:34:28
방문자 1만여 명의 휴대전화 기지국 접속 정보를 수집한 것은 기본권 침해라는 취지의 헌법소원을 제기하기도 했다. 다만 이번 이태원 사고처럼 인구 밀집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개개인 정보를 익명화하고 총인원 수 데이터만 활용하면 빅 브러더 논란을 피할 수 있다는 견해도 대안으로 나온다. 정부는 일단 사고...
"이태원 가면 안돼요" 말린 택시기사…'재난문자' 왜 늦었나 2022-10-31 21:00:01
인파를 감지할 수 있다. 사전에 긴급재난문자를 보냈다면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참사 이후에야 발송된 긴급재난문자는 사고 방지에는 큰 효과가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행정안전부 안전디딤돌 애플리케이션(앱)에 따르면 이번 이태원 참사 관련 최초의 긴급재난문자(용산구)는 29일 오후...
"재난문자 알람 뒤 지진 느꼈다"…엄청난 속도에 '엄지 척' 2022-10-29 14:16:17
등에는 이날 긴급재난문자가 빠르게 왔다는 반응도 나왔다. 한 누리꾼은 "재난문자 알림이 울린 뒤 흔들림을 느꼈다"고 적었고, 다른 누리꾼은 "경주 지진보다 재난문자 오는 속도가 엄청 빨라졌다"며 놀라워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괴산군에서 규모 4.1 지진이 발생한 시각은 이날 오전 8시27분 49초다. 지방자치단체 등...
한-아세안 재난관리 장관회의 첫 개최…"한국형 대응체계 전파" 2022-10-20 13:00:01
아세안 국가들이 한국의 과학기술에 기반한 재난관리 역량, 코로나19 방역 체계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은 점을 고려해 홍수 예·경보 시스템, 긴급 재난문자 서비스 등 사업을 공유하자고 제안했다. 김성호 본부장은 "처음으로 열린 재난관리 장관회의를 계기로 아세안과 협력을 강화하겠다"며 "한-아세안 연대로 전 지...
"혼란을 틈타"…카카오 장애 악용 스미싱 주의보 2022-10-17 15:49:58
강화해야…수상한 문자 조심" (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17일 카카오 서비스 장애를 악용한 해킹 메일과 스미싱 문자가 유포되고 있다며 사용자 주의를 당부했다. 과기정통부 등에 따르면 카카오 장애 사태 이후 이 회사에서 배포하는 카카오톡 설치파일로 위장해 악성...
태풍 힌남노 상륙 임박… 서울시·자치구 '초긴장 모드' 2022-09-04 16:50:14
회의도 주재했다. 구는 재해 취약지역 순찰을 강화했으며 재난문자 발송, 빗물받이 및 하수관로 점검, 침수취약 가구 돌봄서비스 가동, 대형공사장 가림막 및 옥외광고물 안전조치 등을 완료했다. 영등포구는 수방 기동대 82명이 활동을 개시했다. 또 지난 집중호우 시 침수된 12개 동 44개 노선에는 '침수 흔적도'...
태풍 '힌남노' 북상…산사태 위기경보 '관심→경계' 상향 2022-09-04 16:36:11
1165곳, 대형산불피해지 30곳, 공사 중인 산지 태양광 허가지 116곳에 대해 추가로 특별점검을 했다. 위기 경보 상향 발령에 따라 비상 근무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김용관 산림보호국장은 "위험지역 주민들은 긴급재난 문자나 마을 방송 등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유사 시에는 안내에 따라 신속하게 대피해 달라"고...
'추석선물 주소 확인해주세요' 문자 눌렀다가…"다 털렸어요" 2022-08-31 14:24:00
스미싱도 여전히 발생하고 있다. 최근에는 재난지원금 신청 등 정부기관 사칭 문자 발송을 통해, 개인 금융정보 탈취를 위한 악성 앱 설치 등을 유도하는 등 새로운 스미싱 유형도 나타나고 있다. 또한, 메신저앱을 통해 가족, 지인이라고 말하고 긴급한 상황(휴대전화 고장, 신용카드 도난·분실, 사고 합의금, 상품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