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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의 잇단 일격…트럼프가 판사 지명 목매는 덴 이유있다 2020-06-20 01:22:27
다음 대법관 지명은 87세인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대법관의 공석을 채우는 형식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 긴즈버그 대법관은 다음 대통령 임기 때 물러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이 자리를 채울 보수성향 대법관 후보를 내세워 최근 연방대법원의 잇단 진보성향 판결로 흔들리는 보수 표심을 잡겠다는 게 트럼프 대통령의 의도...
美 대법 "성소수자라고 해고 안돼" 2020-06-16 17:44:46
찬성 6명, 반대 3명이었다.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등 4명의 진보 성향 대법관과 이번 사건의 주심이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명한 닐 고서치 대법관, 존 로버츠 대법원장 등 6명이 찬성 입장을 냈다. 고서치 대법관은 판결문에서 “동성애자나 성전환자라는 이유로 해고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민권법에 위배된다...
미 대법원 '원격재판' 중 변기 물소리…코로나가 바꾼 풍경 2020-05-07 10:00:28
베이더 긴즈버그 대법관도 원격으로 참석했다. 대법원은 긴즈버그 대법관이 전날 오후 담낭염으로 입원해 치료를 받았으며, 병원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병상에서 구두 변론을 심리한 그는 이날 저녁 하루만에 퇴원했다. sy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긴즈버그 미 대법관 담낭염으로 입원…병원행 잦아져 2020-05-06 10:19:53
계획이다. 대법원 내에서 진보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긴즈버그는 최근 병원행이 잦아지고 있다. 지난해 11월 장염으로 재판에 불참했고 그달 말에는 오한과 고열 증상으로 입원하기도 했다. 긴즈버그는 이미 네 차례 수술을 포함한 암 치료를 받았다. 1993년 결장암 수술, 2009년 췌장암 수술과 2018년 12월 폐에서 악성...
대법관 3분의 2가 65세 넘는 미 연방대법원도 구두변론 연기 2020-03-17 01:30:26
긴즈버그 대법관이 87세로 가장 나이가 많다. 스티븐 브라이어 대법관은 81세, 클래런스 토머스 대법관은 71세이며 새뮤얼 얼리토 대법관은 69세다. 존 로버츠 대법원장과 소니아 소토마요르 대법관은 65세다. 엘리나 케이건 대법관을 비롯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닐 고서치·브렛 캐버노 대법관은 50대다. 미국에서는...
타임, '올해의 여성 100인' 선정…시대 풍미한 여성 조명 2020-03-10 16:09:04
모친 다이애나비(1987), 미국 연방대법원의 최고령 대법관인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대법관(1996), 판타지 소설 '해리포터'를 저술한 조앤 캐슬린 롤링(1998)은 1980∼1990년대에 활약한 인물로 기술됐다. 2000년 이후로는 테니스 스타 세리나 윌리엄스(2003),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2004), 버락 오바마...
미 '낙태 판결' 앞두고 민주-대법원 공개갈등…트럼프도 가세 2020-03-05 11:54:25
비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25일 저소득 이민자에 대한 불이익이 강화된 정부의 새로운 생활보호 대상자 정책을 비판한 소니아 소토마요르 대법관의 언급에 대해 "매우 부적절하다"고 말했다. 또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대법관에 대해서도 2016년 대선 때 자신을 '사기꾼'이라고 했다며 그가 편파적이라고...
트럼프, 진보 대법관 2명에 "나와 관련한 사건 손떼라" 비난 2020-02-26 02:54:58
했다면서 당시부터 긴즈버그가 편파적이라고 느꼈다고 비난했다. 대법원 내 최고령인 긴즈버그는 '진보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대표적 진보 판사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어떻게 그들이 트럼프나 트럼프 관련 사안에서 스스로 회피할 수 없는지 나는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들 대법관이 자신에게 편견을...
미 대법원까지 등장한 '꼰대 비하' 용어…"대법관들도 부머" 2020-01-16 11:54:48
닐 고서치부터 86세의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까지 9명의 대법관이 재직 중인 연방대법원에서 젊은 세대가 자신들의 윗세대를 비난할 때 언급하는 다소 경멸적인 이 표현이 등장한 것은 처음이라고 AP가 전했다. 통신은 "연방대법관들도 종종 나이로 인해 벌어지는 상황들을 상상해보긴 하겠지만, 연방대법관은 종신제인...
[주목! 이 책] 긴즈버그의 말 2020-01-09 17:19:57
시리즈의 열세 번째 책이다.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는 1981년 샌드라 데이 오코너 이후 1993년 미국 역대 두 번째 여성 대법관이 됐다. 그는 법률가로서 평생 여성과 소수자의 권익을 위해 헌신해왔다. 책은 그의 사상과 신념이 담긴 법정 의견서와 강연, 포럼 등에서 그가 했던 말들을 담았다. “올바른 동시에 단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