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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11명 성폭행' 김근식 출소 D-9…시민들 공포 2022-10-08 09:12:44
김근식의 마지막 거주지였던 서울 강서구와 범행 장소였던 인천 서구·계양구 주민들은 불안에 떨고 있다. 아직 김근식의 귀주 예정지는 정해지지 않았다. 전날 국정감사에서는 여야 위원 가릴 것 없이 경찰에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특히 참고인 자격으로 참석한 서혜정 아동학대피해가족협의회 대표는 "특별히 신경을...
'미성년자 11명 성폭행' 김근식, 심리치료에도 재범 위험…"성도착 성향" 2022-10-06 15:18:08
11명을 연쇄 성폭행한 혐의로 15년을 복역한 김근식(54)이 이달 17일 출소하는 가운데, 수감 중 심리치료를 받았음에도 여전히 재범 위험성이 높게 나왔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5일 JTBC 보도에 따르면 김 씨는 수감 중 재범 위험성 평가에서 고위험군으로 분류돼 심리치료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김 씨는 성폭력...
`김근식 출소` 불안한데…초등생 유인 반복한 60대 검거 2022-10-05 21:40:59
11명을 성폭행한 김근식(54)씨의 출소를 앞두고 발생해 주민들의 불안감이 더욱 커졌다. 김씨는 2006년 5∼9월 인천시 서구와 계양구를 비롯해 경기도 고양·시흥·파주시 일대에서 미성년자 11명을 잇달아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15년을 선고받고 현재 복역 중이다. 이달 17일 서울남부교도소에서 출소할 예정이다....
인천서 초등생 유인 반복 60대 검거…김근식 악몽 떠올라 불안 2022-10-05 18:07:14
경찰에 붙잡혔다. 미성년자 11명을 성폭행한 김근식씨(54)의 출소를 앞두고 이 같은 사건이 발생해 지역 주민들은 불안을 호소하고 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미성년자 약취유인 미수 혐의로 6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1시30분께 인천시 서구 한 초등학교 근처에서...
하교길 女초등생에 "따라와 봐라"…경찰, 용의자 추적 2022-10-05 10:46:18
주민들은 2000년대 중반에 발생한 김근식씨 사건을 떠올리며 불안해하는 모습이다. 미성년자 11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15년을 선고받고 현재 복역 중인 김씨는 이달 17일 서울남부교도소에서 출소할 예정이다. 김씨는 2006년 5∼9월 인천시 서구와 계양구를 비롯해 경기도 고양·시흥·파주시 일대에서 미성년자 11명을...
'조두순급 관리'…미성년자 연쇄 성폭행범 김근식 사회 복귀 2022-10-04 16:48:52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15년을 선고받은 김근식은 이달 17일 서울남부교도소에서 출소할 예정이다. 4일 인천경찰청과 법조계에 따르면 김근식은 출소 후 초등학생 납치·성폭행범인 조두순급으로 경찰의 관리를 받을 전망이다. 경찰은 김 씨가 교도소에서 나오면 과거 조 씨의 출소 당시 대책을 참고해 곧바로 전담팀(TF)을...
'하교 때는 괜찮나'…김근식 출소 후 등교시간에 '외출금지' 2022-10-02 11:43:05
한다. 김근식은 출소 직후 귀가할 주거지도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또 주거지 시·군·구가 아닌 지역을 여행하거나 방문할 때는 담당 보호관찰관에게 사유·기간·행선지 등을 구체적으로 신고하고 허가받아야 한다. 김근식은 2006년 5~9월 인천시 서구와 계양구, 경기도 고양·시흥·파주시 등에서 미성년자 11명을 연쇄...
출소하는 `아동 성폭행범` 김근식, 등교시간 외출 못한다 2022-10-02 11:27:54
출소하는 김근식(54)에 대한 재범 방지 관찰 대책이 강화됐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은 김근식의 전자장치 부착명령 준수사항 가운데 외출금지 시간을 오전 9시까지로 늘려달라는 검찰의 청구를 지난달 26일 받아들였다. 이에 따라 김씨의 외출제한 시간은 기존 오후 10시∼오전 6시에서 오후 10시∼오전...
국민의힘, 검찰에 MBC 고발…"조작 방송으로 진실 호도" 2022-09-29 16:11:14
MBC에 대한 공세에 우려를 표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김근식 전 국민의힘 비전전략실장은 이날 페이스북 글을 통해 "집권여당이 특정방송사에 대해 조작, 편파, 선동이라 규정하고 항의방문과 사장 퇴진과 형사고발까지 하는 건 정치적 실익이 없는 과도한 대응"이라고 적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10세만 골라' 연쇄 성폭행범 4월 출소…신상공개 못 한 까닭은? 2022-09-22 09:56:42
11명을 연쇄 성폭행한 혐의로 복역 중인 김근식(54)은 본래 신상 공개 대상이 아니었으나 여성가족부가 법원에 공개를 청구했던 일을 재조명하며 이 씨의 신상정보 등록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법무부 관계자는 "김근식은 법 시행 이후 범행으로 등록돼 공개 절차 진행이 가능했다"면서 "이 씨의 경우 청소년성보호법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