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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강태경, 강은탁과 "스킨십 성공할까?" 이론으로 배우는 스킨십 2015-01-28 07:30:10
김민수)이 도미솔(강태경)과 사이가 틀어졌을 때는 속상하더니 그 덕에 더 좋은 사람을 만났다며 좋아했다. 도미솔은 “그러게~” 라며 웃었고, 유라는 요리 레서피를 잘 외우라며 당부했다. 유라는 화엄이 도미솔의 춤추는 모습을 보면 반해 넘어갈 거라며 벌써부터 기대감이 가득이었다. 한편 백야(박하나)는 화엄이...
‘압구정백야’ 박하나, 김민수 꿈 얘기 “시어머니 혼이 듣고 응답한 것 아닐까” 2015-01-27 22:09:21
얘기해보라 부추겼다. 백야(박하나)와 나단(김민수), 장훈(한진희), 달란(김영란)이 노래방에가 신나게 노는 동안 은하(이보희)는 집에서 혼자 불안해하는 기색이었다. 한편 나단은 백야를 집에 데려다주면서 돌아가신 친모 꿈을 꿨다면서 나지막하게 말했고, 백야는 그러냐며 되물었다. 나단은 친모 꿈을 거의 꾼 적이...
‘압구정백야’ 강은탁, 첫 소개팅에 “도미솔과 결혼하겠다” 선언 (종합) 2015-01-27 13:00:02
들어했다. 한편 백야(박하나)는 혼수를 나단(김민수)의 집에 들여놓고는 은하(이보희)에게 생선을 내놓으며 전도 좀 부치라며 시켜댔다. 은하는 그런 백야를 노려보며 ‘저런 걸 내가 낳고..’ 라며 속이 끓는 듯 했다. 그러나 장훈(한진희)이 퇴근해 들어오자 백야는 태도를 180도 바꿔 살랑거리며 은하에게도 상을...
‘압구정백야’ 이보희, ‘살살 기어오르는’ 박하나 때문에 속만 부글부글 2015-01-27 09:10:02
않으며 말을 이어나갔다. 백야는 “어여쁜 간호사가 다정하게 잡아끄니 아버님 입장에서는 황홀하시죠” 라며 주책이라며 말리는 은하에게 “저한텐 다 도움되는 말씀이에요”라며 은하의 속을 뒤집어놨다. 한편 나단(김민수)이 퇴근해 들어오자 백야는 다같이 노래방에 가자며 분위기를 잡았고, 은하에게는 피곤하면 가지...
승차 없는 2위 SK, ‘천적’ KT 누르고 30승 선착 2015-01-27 00:53:38
2위. 김민수와 박상오가 부상을 당하며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사이 최근 3경기에서 1승 2패로 주춤했던 SK는 다시 전열을 가다듬을 수 있게 됐다. 외국인선수 애런 헤인즈와 코트니 심스가 나란히 15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박승리도 13득점 6리바운드로 기여했다. 김선형은 2쿼터에서만 8득점을 몰아넣는 등...
‘압구정백야’ 원종례, 강태경 소개팅 순항 기특해하며 눈물 ‘코믹모녀’ 2015-01-26 22:40:07
나단(김민수)과 했던 맞선은 이미 잊어버린 듯 했다. 도미솔은 속으로 ‘이래서 사람은 교육이 중요해. 무슨 교육이든’ 라며 뿌듯해했고, 평생 화엄의 얼굴을 보고 살면 얼마나 기분이 좋을까라며 화엄에 흠뻑 빠진 듯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은 자리를 옮겨 불고기를 먹으러 향했다. 도미솔은 코치가 조언했던 대로 대화...
‘압구정백야’ 박하나, 이보희 골탕먹이기 “전도 좀 부치세요” 2015-01-26 21:36:25
나단(김민수)의 친모 제사를 모실 거라 말했다. 백야는 이미 장훈(한진희)에게도 한 말이라면서 기가 막혀 아무 대답없는 은하에게 “꿀 드셨어요?” 라며 톡 쏘듯 말했다. 은하는 “이 집에 불란 일으키려 들어오는 거야?” 라 물었고, 백야는 뭐든 받아들인다면 불란 일어날 일이 뭐가 있겠냐며 비아냥거렸다. 백야는...
‘압구정백야’ 박하나, 이보희에 깨진 사진 “나랑 해보자는 거야?”눈빛 (종합) 2015-01-24 11:00:05
김민수)이 눈썰매장에서 함께 추억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백야는 어린 시절 부모님과 썰매장에 오는 친구들을 보면 부러웠다며 아련한 듯 기억했다. 나단은 앞으로 자기가 아빠, 오빠, 남편 역할을 다 해줄거라며 든든하게 백야의 옆을 지켰고, 백야는 그런 나단에게 고마워했다. 한편 화엄(강은탁)은 백야에게...
‘압구정백야’ 강은탁, 박하나 잊으려 `발악` 도미솔과 “맞선본다” 2015-01-24 09:10:04
말했다. 유라는 분위기나 모든 면에서 나단(김민수)과 레벨이 다르다면서 화엄이 a+면 나단은 c-라며 비교해가며 화엄을 치켜세웠다. 한편 백야(박하나) 집에는 이불이 배달되었고, 백야는 잘 덮지 않는데 너무 비싸다 말했다. 정애(박혜숙)와 단실(정혜선)은 그래도 몇 차례 덮게 된다며 설명했다. 단실은 결혼하면...
‘압구정백야’ 김민수, 소복차림 친모 환영 ‘화들짝` 2015-01-23 22:39:54
김민수)과 의논했는데 앞으로는 나단 친모의 제사를 모시고 싶다는 말이었다. 장훈은 나단이 그러자고 했는지 물었고, 백야는 얘기가 나왔는데 그러는 게 좋을 것 같다 말했다. 장훈이 아무래도 은하(이보희)가 있어서인지 걱정하는 듯 한 눈치였고, 백야는 어머니에게 말씀 드려보겠다며 억지로 하지는 않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