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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판부터 혈전…흥국생명, IBK기업은행 꺾고 1승 선착 2017-03-24 21:27:15
14-9로 달아나자 IBK기업은행은 세터를 김사니에서 이고은으로 교체하며 반전을 노렸다. 그러나 흥국생명은 정확히 받지 못한 디그가 상대 코트에 꽂히는 행운까지 잡으면서 1세트를 12점차 압도적 승리로 장식했다. 2세트, IBK기업은행이 무기를 꺼냈다. 바로 블로킹이다. 1세트에서 하나도 없었던 IBK기업은행의 블로킹은...
'챔프전' 박미희 "너희는 특별"…이정철 "자부심 가져" 2017-03-24 18:45:53
관건이다. IBK기업은행은 경험이 풍부한 김사니를 선발 세터로 내세울 예정이다. 이고은은 언제든지 투입될 수 있도록 대기한다. 흥국생명은 조송화가 압박감을 이겨내기를 기대한다. 박 감독은 "본인의 플레이가 나와야 한다. 같이 산책을 하면서 자기 생각이 어떤지 정리하도록 했다. 리듬은 괜찮다. 본인이 이겨내야 ...
김희진 "가장 힘들었던 챔프전 진출…우승하면 울 듯" 2017-03-22 22:09:08
8득점을 올리곤 했다. 아 창피해"라고 말하며 얼굴을 감싸 쥐었다. 하지만 주장으로서의 책임감으로 마음을 다시 잡았다. 김희진은 "(김)사니 언니가 부상으로 자리를 비워서 책임감을 많이 느꼈다. (김사니 대신 세터로 뛴) 이고은과 처음에는 잘 안 맞았지만, 최선을 다했다"며 "이제는 보여줘야 할 때다. 책임감이 더...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3-21 08:00:06
즐기는 98세 외국인 170320-0985 체육-0064 18:41 이정철 IBK기업은행 감독 "오늘 끝낸다…김사니 선발" 170320-0986 체육-0065 18:43 벼랑 몰린 서남원 감독 "떨다가 시즌 마치면 경험도 안 돼" 170320-1011 체육-0066 19:26 대전 중학야구부 선배들이 후배 상대 가혹 행위 170320-1013 체육-0067 19:31 '사드...
이정철 IBK기업은행 감독 "오늘 끝낸다…김사니 선발" 2017-03-20 18:41:17
2년 만에 정상을 되찾으려면 국내 최고의 세터 김사니가 꼭 필요하다. 18일 1차전에 교체 출전하며 건재를 과시한 김사니는 이날 선발로 출전해 챔피언결정전 확정에 나선다. 이 감독은 "(이)고은이도 정규리그하고는 다른 비중 있는 경기를 하니 긴장도가 달랐던 거 같다. 오늘은 (1차전과) 반대로, (김)사니가 스타팅으로...
김학민·이고은, 프로배구 V리그 5라운드 MVP 2017-02-20 11:08:37
IBK기업은행 세터인 김사니가 부상으로 결장하자 주전 자리를 꿰차며 안정적인 세트로 IBK기업은행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이고은의 활약으로 IBK기업은행은 5라운드를 5전 전승으로 마치고 전체 순위 2위로 올라서며 선두 흥국생명을 승점 1점 차로 바짝 추격했다. 한편 5라운드 MVP에 대한 시상은 남자부는 22일 인천...
대한항공, '선두 다툼' 현대캐피탈 꺾고 1위 수성(종합) 2017-01-17 22:03:26
유형의 불운이 닥쳤다. 주전 세터 김사니가 컨디션 난조로 1세트 도중 교체된 것이다. 양 팀 모두 주전 세터가 빠지면서 공격 효율성이 떨어진 가운데 물러설 수 없는 승부를 펼쳤고, 결국 중요한 순간 집중력을 발휘한 흥국생명이 미소를 지었다. ksw08@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조송화 빠진 흥국생명, IBK기업은행 꺾고 선두 지켜 2017-01-17 19:26:24
세터 김사니가 컨디션 난조로 1세트 도중 교체된 것이다. 결국, 양 팀 모두 주전 세터가 빠지면서 공격 효율성이 떨어진 가운데 선두 자리를 놓고 물러설 수 없는 승부가 펼쳐졌다. 흥국생명 외국인 선수 타비 러브가 34득점(공격 성공률 36.47%)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고, 이재영은 14득점(공격 성공률 26.92%)으로 뒤를...
고령화한 IBK기업은행…이정철 감독 "선수들 휴식 늘려" 2017-01-17 16:49:57
예전 같지 않다는 판단 아래 이런 결정을 내렸다. 세터 김사니(36), 리베로 남지연(34)는 어느덧 30대 중반이다. 공격의 중심에 있는 라이트 김희진(26)도 프로 7년 차에 접어들었다. 이 감독은 "공격이 잘 되려면 남지연과 김사니에서 공격수로 연결되는 과정이 매끄러워야 하는데, 두 선수의 체력이 안 받쳐주면 공격수들...
문성민-박정아, V-리그 6라운드 남녀 MVP 선정 2016-03-09 20:36:08
첫 MVP를 차지했다. (박정아 16표, 김사니 5표, 이재영 3표, 조송화 1표, 양효진 1표, 기권 3표 / 총29표) 정규리그 우승의 향방을 정하는 지난달 27일 현대건설과의 경기의 활약이 주요했다. 박정아는 자신의 한 경기 최다득점(32득점)을 기록하며, 팀 주축 두 공격수 맥마혼과 김희진의 부상 공백에도 불구하고 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