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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진실과 마주한 가족의 선택 2020-07-05 13:47:00
측은 5일, 김은주(추자현 분)와 김상식(정진영 분), 이진숙(원미경 분)의 대면을 포착했다. 김은주가 출생의 비밀을 알고 있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마주하게 된 세 사람의 만남은 위태롭고도 안타까운 감정선으로 궁금증을 유발한다. ‘가족입니다’가 회를 거듭할수록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평범한 가족의 놀라운 비밀...
'가족입니다' 현실적이라 더 깊게 파고드는 공감 명대사 넷 2020-07-04 12:05:00
걸까” 아빠 김상식(정진영 분)의 사고로 삼 남매는 부모님의 지난 시간을 돌아보게 됐다. 거실 장식장에 뿌리라도 내린 듯 같은 자리에 놓여있었던 22살 김상식과 이진숙(원미경 분)의 사진을 이제야 제대로 보게 된 삼 남매는 부모님에 대해 아는 게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아버지가 대학가요제 노래를 좋아하지만, 그...
‘가족입니다’ 감정선 세밀하게 짚어낸 연출과 배우들의 호연 2020-07-02 17:27:00
김상식과 이진숙이 멀어지는 과정은 한 사람의 ‘잘못’으로 돌릴 수 없다. 엄마의 가출 이후 가시처럼 상처가 박혀버린 김은희(한예리 분)와 김은주의 ‘이기적인 기억’도 마찬가지. 아버지 김상식에게 애틋했던 김은주가 출생의 비밀을 알고 난 이후에는 엄마의 삶을 애달파하는 것처럼, 몰랐던 가족의 상처를 돌아보고...
'가족입니다' 조완기, 깊이감 있는 캐릭터 소화력 2020-07-01 18:32:00
가족입니다' 10화에서는 영식(조완기)이 김상식(정진영)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이유가 밝혀졌다. 영식은 김상식의 차에 치어 쓰러진 피해자 였던 것. 교통사고 이후 상식이 아버지처럼 돌봐주는 상황속에서 생활해왔다. 조완기는 이 과정에서 극 중 부성애는 물론 가족간에 갑자기 끼어들게된 난처한 모습까지 선보이며 캐...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정진영, ‘불통 남편 → 소통 남편’ 될 수 있을까?! 2020-07-01 18:18:00
김상식 역을 맡아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주 방송분에서는 상식의 기억이 돌아온 것은 물론, 두 집 살림하던 과거를 가족에게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두 집 살림 역시 외도가 아닌 지난 과거 자신이 저지른 사고를 속죄하기 위함이 밝혀져 보는 이를 안타깝게 만들었다. 정진영이 연기하는 김상식은 아내,...
'가족입니다' 김지석, 선 긋는 한예리에 선전포고 "이제 시작" 2020-07-01 10:12:03
이해했을 김은주의 반응은 냉정했다. 김상식이 친부가 아니라는 사실에 혼란을 겪고 있었던 김은주는 아내와 자식들도 온전히 책임지지 못하면서 영식의 인생까지 짊어진 김상식을 책망했다. “엄마한테는 말했어야 했다. 왜 감당도 못 할 일을 책임지겠다고 나서냐. 사람이 사람을 책임지는 일이 만만해 보이냐”는 말로...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정진영, ‘불통 남편→소통 남편’ 될 수 있을까? 2020-07-01 09:49:19
김상식 역을 맡아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주 방송분에서는 상식의 기억이 돌아온 것은 물론, 두 집 살림하던 과거를 가족에게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두 집 살림 역시 외도가 아닌 지난 과거 자신이 저지른 사고를 속죄하기 위함이 밝혀져 보는 이를 안타깝게 만들었다. 정진영이 연기하는 김상식은...
'가족입니다' 김지석, 한예리 향해 직진…설레는 '심쿵' 엔딩 2020-07-01 07:59:00
이해했을 김은주의 반응은 냉정했다. 김상식이 친부가 아니라는 사실에 혼란을 겪고 있었던 김은주는 아내와 자식들도 온전히 책임지지 못하면서 영식의 인생까지 짊어진 김상식을 책망했다. “엄마한테는 말했어야 했다. 왜 감당도 못 할 일을 책임지겠다고 나서냐. 사람이 사람을 책임지는 일이 만만해 보이냐”는 말로...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정진영X원미경, 평생 쌓여온 오해의 깊이만큼 안타까운 상처 2020-07-01 07:53:09
이해했을 김은주의 반응은 냉정했다. 김상식이 친부가 아니라는 사실에 혼란을 겪고 있었던 김은주는 아내와 자식들도 온전히 책임지지 못하면서 영식의 인생까지 짊어진 김상식을 책망했다. “엄마한테는 말했어야 했다. 왜 감당도 못 할 일을 책임지겠다고 나서냐. 사람이 사람을 책임지는 일이 만만해 보이냐”는 말로...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한예리X김지석 한밤의 돌담길 산책 2020-06-30 13:45:38
모든 기억이 돌아온 김상식(정진영 분)은 자책하고 후회하며, 숨겨왔던 비밀을 꺼내 놓았다. 영식(조완기 분)과 함께 가족들 앞에 나타난 김상식은 “우리 다 가족인데, 이제 서로 얼굴은 알고 지내야 할 것 같아서”라는 의미심장한 말로 이진숙과 삼 남매를 혼란에 빠트리며 앞으로의 이야기에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