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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韓군단 시즌 첫 우승 물꼬 틀까 2024-04-26 12:52:26
한국 선수 첫 우승 물꼬를 틀 발판을 마련했다. 김세영은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윌셔CC(파71)에서 열린 LPGA투어 JM 이글 LA 챔피언십(총상금 375만 달러)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5타를 쳤다. 7언더파 64타를 때려 선두에 나선 교포 그레이스 김(호주)에 1타 뒤진 공동 2위다. 김세영은 2020년...
임진희, 셰브론 챔피언십 첫날 3타차 공동 5위 2024-04-19 10:56:25
이미향이 공동 18위(1언더파)로 뒤를 이었고 신지애와 유해란, 김세영, 이정은6, 성유진, 김아림이 나란히 공동 31위(이븐파)에 자리했다. 방신실은 공동 68위(2오버파), 지난 2월 HSBC 월드 챔피언십 이후 약 2달 만에 필드에 나온 고진영은 101위(4오버파)에 그쳐 커트 통과부터 숙제가 됐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릴...
'국내 개막전 우승' 황유민, 세계랭킹 40위 점프 2024-04-09 11:42:53
올라 KLPGA 상금랭킹 1위와 대상 포인트 1위 자리도 꿰찼다. 김세영(31)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T-모바일 매치플레이에서 4강에 오른 성적이 반영돼 4계단 오른 35위를 차지했다. 같은 대회에서 김세영과 4강에 올랐던 안나린(28)은 80위에 자리했다. 이 대회에서 우승한 넬리 코다(26·미국)가 부동의 1위를 지켰다...
김세영, 매치플레이 2R 공동 1위…8강 보인다 2024-04-05 13:05:22
인, 로즈 장(이상 미국)이 김세영과 함께 공동 1위다. LPGA투어 통산 12승의 김세영은 2020년 11월 펠리칸 챔피언십 이후 3년5개월 만의 우승에 도전한다. 이 대회는 1∼3라운드를 스트로크 방식으로 진행한 뒤 상위 8명이 8강에 진출한다. 이후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우승자를 정한다. 안나린이 공동 9위(이븐파)에 올라...
이미향, HSBC월드챔피언십 공동 3위 "부활 시작" 2024-03-03 16:41:13
한 타 차로 따돌리고 LPGA 투어 통산 4번째 우승을 수확했다. 대회 3연패를 노린 고진영은 이날 한 타를 줄여 앨리슨 코푸즈(미국), 패티 타와타나낏(태국) 등과 공동 8위(7언더파 281타)로 마쳤다. 김세영과 최혜진은 공동 17위(5언더파 283타), 전인지와 유해란은 공동 22위(3언더파 285타), 신지은은 공동 26위(1언더파...
한국항공직업전문학교, 2024 제18회 대한민국 교육산업대상 수상…5회 연속 쾌거 2024-01-24 14:42:34
밝혔다.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김세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서는 각 부문 41개 기업·개인·브랜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이를 축하하는 다양한 축하공연도 펼쳐졌다. 한항전은 우수한 항공교육서비스와 뛰어난 경쟁력을 통해 항공분야 인재 양성 등 관련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톱랭커' 임진희·이소미 美 출사표…K돌풍 재현할까 2023-11-24 18:41:58
찍으면 LPGA에 도전하는 게 당연했다. 유소연 김세영 전인지 박성현 고진영 이정은이 그랬다. 이 덕분에 몇몇 선수가 주춤해도 KLPGA에서 검증받은 신인이 그 자리를 메웠다. 그렇게 ‘한국 전성시대’는 10년 넘게 이어졌다. 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해외 대회 출전이 어려워지며 이런 흐름에 브레이크가 걸렸다. 그사이...
양희영, 5년 만에 우승 '스마일'…200만달러 '잭팟' 2023-11-20 19:39:11
2020년과 2021년, 김세영이 2019년에 우승했다. 양희영은 하타오카 나사(24·일본)와 공동 선두로 출발했다. 양희영이 전반에 1타를 줄이는 사이 하타오카는 버디 2개로 달아났다. 하타오카가 앞선 상황에서 분위기가 바뀐 것은 13번홀(파4)이었다. 양희영이 친 두 번째 샷이 홀을 살짝 지나갔다가 백스핀이 걸리면서...
유해란, 韓 14번째 LPGA 신인왕 2023-11-13 19:04:06
2015년 김세영, 2016년 전인지, 2017년 박성현, 2018년 고진영, 2019년 이정은에 이어 유해란이 14번째다. 유해란은 “LPGA투어 신인상은 모든 신인이 바라고 유명한 선수들도 받았던 상이어서 나 자신이 자랑스럽다”며 “아칸소에서 첫 우승을 따낸 것이 큰 의미가 있었다”고 돌아봤다. 유해란은 국가대표로 2018년...
유해란, LPGA 신인왕…한국 선수 4년만·14번째 2023-11-13 06:53:06
등 태국 선수들이 최근 신인상을 받았다. 한국 선수의 역대 신인상은 1998년 박세리를 시작으로 1999년 김미현, 2001년 한희원, 2004년 안시현, 2006년 이선화, 2009년 신지애, 2011년 서희경, 2012년 유소연, 2015년 김세영, 2016년 전인지, 2017년 박성현, 2018년 고진영, 2019년 이정은에 이어 이번 유해란이 14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