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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태극기 휘날리며 73번째 입장…선수 11명·임원 28명만 참석 2022-02-04 23:19:57
대표팀 곽윤기, 김아랑을 앞세워 행진했다. 곽윤기와 김아랑은 효자종목인 쇼트트랙 남녀 대표팀 최선참으로 이번이 3번째 올림픽 출전이다. 분홍색으로 물들인 머리카락 때문에 개회식에서 모자 착용 여부를 놓고 고민했던 곽윤기는 모자를 쓰지않고 등장했다. 한국 국가대표팀의 입장에 관중석에 자리한 반기문 전 UN...
오미크론에 규모 줄인 개막식…中정부 엄선한 관중들 자리 채워 2022-02-04 22:12:09
곽윤기(33)와 김아랑(27)이 기수를 맡았고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이시형, 봅슬레이 스켈레톤 원윤종, 김동현 등 11명의 선수가 참여했다. 개막식의 규모는 확 줄었지만 다양한 기술적 장치로 볼거리를 만들었다. 1만1600㎡에 달하는 무대가 HD LED 스크린으로 설치돼 눈과 얼음을 정교하게 표현했고, 레이저빔을 이용해...
17일 간의 겨울 축제…'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 2022-02-04 21:57:42
기수를 맡은 곽윤기, 김아랑(이상 쇼트트랙)을 비롯해 이시형(피겨스케이팅), 원윤종, 김동현, 석영진, 정현우, 김태양(이상 루지), 박진용, 조정명, 프리쉐 아일린(이상 루지) 등 선수 11명과 임원 28명 등 총 39명만 개회식에 참가한다. 컨디션 관리 등을 이유로 최소 인원만 참가키로 결정한 데 따른 것이다. 총 91개국...
"金 2개 목표" 몸 낮췄지만…한국 '유쾌한 반란' 일으킨다 2022-02-03 17:26:36
이어간다. 쇼트트랙 여자 1000m에 최민정을 필두로 이유빈(21), 김아랑(27)이 나선다. 13일에는 쇼트트랙 남자 500m, 여자 3000m 계주에서 메달 사냥이 이어진다. ‘깜짝 메달’도 기대해볼 만하다. 8일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에 출전하는 김민석(23), 10일 남자 피겨스케이팅에서 연기하는 차준환(21)이 주인공이다....
심석희·최민정 빠진 쇼트트랙…월드컵 2차 1500m서 '노 골드' 2021-10-30 17:18:59
대표팀의 김아랑(고양시청), 김지유(경기일반), 이유빈(연세대)은 일본 나고야 닛폰 가이시 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1500m 결승에서 동메달 1개만 획득했다. 김아랑이 3위를 기록고 김지유는 6등, 이유빈은 페널티로 탈락했다. 남자 대표팀의 성적도 저조했다. 황대헌(한국체대)과 박장혁(스포츠토토)은 남자 1500m 결승...
"불법도청 저지른 심석희 처벌해달라"…경찰, 고발 접수 받아 2021-10-15 21:52:47
최민정, 김아랑 등 동료 선수들을 비하했다. 이에 지난 11일 심석희 선수는 매니지먼트사를 통해 사과문을 발표했지만, 이후 평창올림픽 당시 라커룸에서 동료 선수 등의 대화를 몰래 녹음했다는 의혹이 추가로 불거졌다. 논란이 커지자 빙상연맹은 고의 충돌 논란에 대해 조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있다. 빙상연맹 관계자는...
장혜영 "카톡은 별개…심석희에 2차 가해 중단해야" 2021-10-15 19:33:47
"김아랑, 최민정 연기 잘하더라. 연기하는 거 토나와"라며 조롱했다. 이어 심석희는 "금메달을 땄다는 게 창피하다. 솔직히 박탈당했으면 좋겠다. 김아랑, 김예진, 최민정만 보면"이라고 덧붙였다. 2월 22일 여자 쇼트트랙 1000m 결승에서는 최민정이 코너에서 가속을 하다 심석희와 뒤엉켜 넘어졌다. 심석희는 다른 나라...
심석희 '카톡'에 나온 김예진 "난 그냥 조용히 살고 싶었는데" 2021-10-15 08:21:59
"김아랑, 최민정 연기 잘하더라. 연기하는 거 토나와"라며 조롱했다. 이어 심석희는 "금메달을 땄다는 게 창피하다. 솔직히 박탈당했으면 좋겠다. 김아랑, 김예진, 최민정만 보면"이라고 덧붙였다. 2월 22일 여자 쇼트트랙 1000m 결승에서는 최민정이 코너에서 가속을 하다 심석희와 뒤엉켜 넘어졌다. 심석희는 다른 나라...
"최민정 뭐라고 지껄이는지…" 심석희, 라커룸 도청 정황 포착 2021-10-14 13:22:14
대화를 나눴다. 당시는 심석희, 최민정, 김아랑 세 명의 선수가 쇼트트랙 여자 개인 1000m 예선을 통과한 직후라고 '뉴스쇼'는 전했다. C 코치는 심석희에게 "첫 진출 축하"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심석희는 "매우 감격했다"면서 "최민정이 감독한테 뭐라고 지껄이나 들으려고 라커에 있는 중"이라고 답장했다....
최민정 소속사 "심석희 충돌, 고의성 여부 철저히 밝혀달라" 2021-10-12 14:38:41
문자 메시지들이 담겼는데, 최민정과 김아랑 등을 향한 욕설도 포함돼 있었다. 특히 최민정의 결승전 진출을 비하하면서 고의적으로 충돌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고, 실제로 충돌 상황이 발생해 논란이 됐다. 심석희는 논란이 불거진 후 동료인 김아랑, 최민정 등을 비하하는 대화를 C 씨와 나눈 것은 사실이지만고의 충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