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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최민정·이유빈, 여자 1500m결승 진출…메달획득 '성큼' 2022-02-16 21:47:18
뛴 김아랑(고양시청)은 4위를 기록하면서 아쉽게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최민정은 8명이 뛴 3조에서 2분16초831로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결승에 진출했다. 최민정은 결승선을 3바퀴 남기고 아웃코스로 길게 돌아 단숨에 선두 자리를 차지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메달이 보인다`…쇼트트랙 이유빈, 여자 1,500m 결승 진출 2022-02-16 21:33:31
차지해 결승에 진출했다. 같은 조에서 뛴 김아랑(고양시청)은 4위를 기록하면서 아쉽게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이유빈과 김아랑은 경기 초반 4, 5번째로 달리다가 결승선을 6바퀴 남기고 나란히 아웃코스로 질주해 선두권에 올라섰다. 승부는 레이스 막판에 갈렸다. 이유빈은 결승선을 3바퀴 남기고 1위 자리를 꿰찼고,...
쇼트트랙 최민정·김아랑·이유빈, 여자 1,500m 준결승 진출 2022-02-16 21:19:36
후 최민정은 가볍게 항의하기도 했다. 2조에서 뛴 김아랑(고양시청)도 2분32초879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해 준결승에 진출했다. 김아랑은 레이스 초반 뒤에서 침착하게 기회를 엿봤다. 그는 결승선을 4바퀴 남기고 앞선 선수들이 충돌한 틈을 타 침착하게 3위 자리를 꿰찼다. 이후 커린 스토더드(미국)를 제치고 2위 자리로...
쇼트트랙 최민정·김아랑·이유빈, 여자 1500m 준결승 진출 2022-02-16 21:15:51
뛴 김아랑(고양시청)도 조 1위를 차지해 준결승에 진출했다. 김아랑은 결승선을 4바퀴 남기고 앞선 선수들이 충돌한 틈을 타 침착하게 3위 자리를 꿰찼다. 결승선을 앞두고 아리안나 폰타나(이탈리아)까지 제치며 1위를 차지했다. 이유빈(연세대)은 5조에서 킴 부탱(캐나다)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1위 킴 부탱과 2위...
최민정·김아랑·이유빈, 쇼트트랙 1500m 준결승 진출 2022-02-16 21:15:23
뛴 김아랑은 2분32초879로 조 1위를 차지해 준결승에 진출했다. 레이스 초반 뒤에서 침착하게 기회를 살핀 김아랑은 결승선을 4바퀴 남기고 앞선 선수들이 충돌한 사이 침착하게 3위로 치고 나갔다. 이후 커린 스토더드(미국)를 제치고 2위 자리로 올라선 뒤 결승선을 앞두고 아리안나 폰타나(이탈리아)까지 제치며 1위를...
물러선 푸틴, 경계 안 푼 바이든…오늘 '9만명 내외' 확진자 폭증 [모닝브리핑] 2022-02-16 07:15:31
여자 1500m에서도 최민정과 이유빈, 김아랑이 출전해 금메달을 노립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여자 컬링 대표팀(현재 3승3패)은 오전·오후 연달아 스위스, 덴마크와 맞붙는데 여기서 최소 1승은 거둬야 4강 경쟁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 전국 강추위 '수도권 한파특보'…곳곳에 눈발...
韓쇼트트랙 남매 '마지막 골든데이' 2022-02-15 17:39:54
‘에이스’ 최민정(24)과 이유빈(21), 김아랑(27)이 준준결승부터 출전한다. 이날 메달이 걸려 있는 결승전까지 모두 열린다. 한국 여자 쇼트트랙은 이번 대회에서 은메달 2개(1000m, 3000m 계주)를 수확했다. 그러나 3개 대회 연속 금메달 행진은 멈춰설 위기다. 여자 대표팀은 1994년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부터 2018년...
'올림픽 소통왕' 곽윤기, 딱지치기 영상 공개…선물은 한복 2022-02-15 08:54:07
다 접고 룰을 설명한 곽윤기는 먼저 김아랑 선수와 게임에 나섰다. 이후 네덜란드 선수들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딱지치기를 즐겼다. 최종 우승자는 단 브레이우스마였다. 곽윤기는 우승자인 그에게 한복을 선물로 건네며 마지막까지 한국 문화 알리미를 자처했다. 단 브레이우스마는 한복을 입고 환한 웃음을 지으며...
"中 관중 매너가…" 곽윤기·박장혁 당황하게 만든 장내 응원 2022-02-14 16:46:50
대표팀 김아랑(27·고양시청)-최민정(24·성남시청)-이유빈(21·연세대)-서휘민(20·고려대)이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결승전 치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중국인들은 자국 선수들이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내자 큰 소리로 응원하는 모습이다.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육성 응원이 금지됐지만 중국인들은 신경쓰지...
문 대통령, 쇼트트랙 女 대표팀 은메달에 축전 "큰 기쁨 선물" 2022-02-14 07:19:02
먼저 김아랑에게 "대표팀의 맏언니이자 미소 천사로 선수들을 이끌어줬다. 긍정 에너지와 최정상의 기량이 마냥 든든하다. 오늘 경기 후에도 경기에 참가하지 못한 박지윤 선수까지 후배들을 다독이는 모습에 모두 박수를 보냈다"고 전했다. 최민정에게는 "대단한 역주였다. 왜 세계 최정상의 스케이터인지 보여줬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