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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도 재판행…커져가는 이재명 사법 리스크 2023-02-03 20:34:15
평가다. 수원지방검찰청 형사6부(부장검사 김영남)는 3일 김 전 회장과 양선길 현 쌍방울그룹 회장을 각각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0일 법원으로부터 구속영장을 발부받은 지 2주 만이다. 두 사람은 태국에서 8개월여간 도피 생활을 하다가 지난달 10일 현지 경찰에 검거됐다. 일주일 후인 17일 국내로 돌아와...
김성태 "800만弗 외 北에 50만弗 더 줬다" 2023-02-03 00:46:22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김영남)는 김 전 회장으로부터 북측 인사들에게 50만달러를 추가로 건넸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 돈의 용처를 파악 중이다. 앞서 김 전 회장은 2019년 경기도의 스마트팜 사업 지원비 500만달러와 당시 경기지사였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방북...
모른다던 이재명·김성태, 서로 모친상 '대리 조문' 2023-02-01 00:47:54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김영남)는 2019년 1월 중국 선양에서 이 대표와 통화하던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동석한 김 전 회장을 바꿔줬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한다. 김 전 회장은 이 대표가 이 통화에서 ‘고맙다’고 했다고 진술했다. 김 전 회장은 이 대표가 고맙다고 말한 이유는 경기도가...
김성태 "이재명 방북 위해 北에 300만달러 추가 송금" 2023-01-31 00:44:17
의혹, 이 전 부지사에게 3억여원 뇌물공여 및 정치자금법 위반, 임직원들에게 PC 교체 등 증거인멸 교사, 이 대표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 등 여러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이날 수원지방검찰청 형사6부(부장검사 김영남)는 증거인멸교사, 범인도피 등 혐의로 김 전 회장의 친동생인 쌍방울그룹 부회장 김모씨 등 4명을...
김성태 해외 도피 도운 쌍방울 임직원 12명 재판행 2023-01-30 21:52:31
등 12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형사6부(김영남 부장검사)는 증거인멸교사, 범인도피 등 혐의로 김 전 회장의 친동생인 쌍방울 그룹 부회장 김모 씨 등 4명을 구속 기소하고, 8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들은 김 전 회장이 검찰 수사를 피해 지난해 5월 말 해외로 도피했을 당시 김 전 회장의 해외...
검찰 "변호사비 대납, 끝까지 수사" 2023-01-20 16:32:55
수원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김영남)는 최근 김 전 회장을 상대로 변호사비 대납 의혹에 관여했는지를 파악하기 위한 조사 준비에 들어갔다. 수사팀은 변호사비 대납에 개입한 혐의를 김 전 회장 구속영장에 적지 않았지만 향후 조사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진상 파악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이 구속영장에 기재한 김 전...
尹대통령, 다보스포럼 특별연설…뉴욕증시, 경기둔화 지표에 하락[모닝브리핑] 2023-01-19 06:47:25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수원지검 형사6부(김영남 부장검사)는 이날 0시 40분께 횡령 및 배임 혐의로 김 전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했습니다.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서에는 김 전 회장의 자본시장법 위반(사기적 부정거래), 대북송금 의혹(외국환거래법 위반)과 뇌물공여, 증거인멸교사 혐의도 포함됐습니다....
김성태, 8개월 도피 끝에 입국…'李 변호사비 대납' 수사 속도붙나 2023-01-17 18:28:27
수원지검에 압송됐다. 수원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김영남)는 이들에 대한 집중 조사에 들어갔다. 18일까지 구속 필요성을 입증하기 위한 조사에 주력한 뒤 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김 전 회장은 우선 2018년과 2019년 쌍방울이 100억원씩 발행한 CB 거래 과정에서 관련 내용을 허위 공시하고 배임·횡령한 혐의를 받고...
[특징주] 쌍방울, 김성태 전 회장 입국에 주가 '출렁'(종합) 2023-01-17 15:50:24
전 회장은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김 전 회장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변호사비 대납'과 '대북 송금' 등 각종 의혹에 연루된 쌍방울그룹의 실소유주다. 수원지검 형사6부(김영남 부장검사)는 김 전 회장을 검찰청사로 압송해 조사하고 있다. srchae@yna.co.kr [https://youtu.be/CgG5PrUs0FI]...
"이재명 모른다" 김성태 쌍방울 전 회장 주장…검찰 조사 돌입 2023-01-17 11:04:37
도착했다. 검찰로 압송된 그는 지검 형사6부(김영남 부장검사)가 있는 15층 조사실에서 피의자신문을 받는다. 이 대표 변호사비 대납 의혹은 2018년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맡은 변호인 수임료를 쌍방울 측이 전환사채 20억원, 현금 3억원 등으로 대신 지불했다는 것으로, 깨어있는 시민연대당(이하 깨시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