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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검찰,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 경기도청 압수수색 2023-02-22 10:17:45
김영남 부장검사)는 이날 수원시와 의정부시에 있는 경기도청 남·북부청사에 수사관 등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이 전 부지사는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에게 경기도의 북한 스마트팜 지원 사업비 대납을 요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압수수색 대상은 이 전 부지사가 근무했던 경제부지사실(옛 평화부지사),...
[속보] 수원지검,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 경기도청 비서실 등 압수수색 2023-02-22 09:36:10
수원지검 형사6부(김영남 부장검사)는 이날 수원시와 의정부시에 있는 경기도청 남·북부청사에 수사관 등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 중이다. 압수수색 대상은 이 전 부지사가 근무했던 경제부지사실(옛 평화부지사), 비서실, 평화협력국, 도의회 사무처 등 7∼8곳이다. 이 전 부지사는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에게 경기도의...
백현·정자동·쌍방울…줄줄이 檢수사 '속도' 2023-02-16 18:23:44
형사6부(부장검사 김영남)는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당시 경기지사였던 이 대표의 방북을 위해 북한에 돈을 건넨 것으로 보고 김 전 회장을 지난 3일 구속기소했다. 김 전 회장이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통해 이 대표와 전화 통화를 했다는 의혹이 있다. 쌍방울그룹이 이 대표의 변호사비를 대납했다는...
'김성태 금고지기' 입 여나…檢, 대북송금 수사 속도 2023-02-12 17:48:50
따르면 수원지방검찰청 형사6부(부장검사 김영남)는 김 전 회장의 공소장에 외화 밀반출의 목적을 ‘경기도의 북한 스마트팜 사업(500만달러)’과 ‘이재명 경기지사 방북 비용(300만달러)’으로 적시했다. 2019년 7월 북측이 ‘경기도가 이재명 경기지사 방북을 요청하고 있는데 성사를 위해선 비용이 필요하다’는 의사를...
[속보] 쌍방울 김성태 '금고지기' 검찰 도착…곧바로 조사 2023-02-11 10:24:11
수원지검으로 압송됐다. 수원지검 형사6부(김영남 부장검사)는 김씨를 상대로 횡령 및 배임 등 혐의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 김씨는 페이퍼컴퍼니를 관리하며 김 전 회장이 북한에 건넨 800만 달러의 자금을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회장도 검찰 조사에서 "회사 자금 흐름의 구체적인 내용은 김씨가 잘 알고 있다"며...
김성태 '금고지기' 쌍방울 전 재경총괄본부장 11일 국내 송환 2023-02-09 10:30:13
통해 국내로 들어온다. 수원지검 형사6부(김영남 부장검사)는 김씨가 입국하면 수원으로 압송해 조사할 방침이다. 김씨는 횡령·배임 등 혐의로 검찰 수사선상에 오르자 지난해 5월 말 태국으로 출국했다가 도피 7개월 만인 같은 해 12월 초 태국 파타야에서 현지 경찰에 붙잡혔다. 그는 송환을 거부하고 정식 재판을 받던...
[단독] "빨리 나가!" 직원 내쫓은 김성태 동생…뇌물 증거 없애 2023-02-08 13:14:44
박모씨를 압송해 조사하면서 수사강도를 높여가고 있다. 김 전 회장의 ‘금고지기’로 불리는 김모 전 쌍방울 재경총괄본부장도 태국에서 불법체류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아 귀국을 앞두고 있다. 수사를 맡은 수원지방검찰청 형사6부(부장검사 김영남)는 추가 수사를 통해 쌍방울그룹과 이 대표간 연결고리를 밝혀내는 데...
김성태 기소한 검찰, 대북송금 3자 뇌물 가능성 수사 2023-02-06 18:15:27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방검찰청 형사6부(부장검사 김영남)는 김 전 회장이 2019년 북측에 800만달러를 보낸 목적을 추가로 수사하고 있다. 김 전 회장은 검찰 조사 과정에서 “500만달러는 경기도 스마트팜 사업, 300만달러는 당시 경기지사였던 이 대표의 방북을 위한 비용”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팀은 김...
김성태 쌍방울 前회장 재판행…이재명 '사법 리스크' 더 커져 2023-02-04 00:56:08
수원지방검찰청 형사6부(부장검사 김영남)는 3일 김 전 회장과 양선길 현 쌍방울그룹 회장을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김 전 회장은 2019년 1월부터 12월까지 대북 사업을 추진하면서 북한에 스마트팜 비용 등 지급 명목으로 약 800만달러를 불법 송금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외에도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에게...
[속보]검찰, '쌍방울 비리 의혹' 김성태 전 회장 구속기소 2023-02-03 20:37:30
넘겼다. 수원지방검찰청 형사 6부(부장검사 김영남)는 3일 외국환거래법위반, 정치자금법위반 및 뇌물공여, 자본시장법위반, 횡령 및 배임, 증거인멸교사 혐의로 김 전 회장을 구속기소했다. 김 전 회장은 2019년 대북사업을 추진하면서 스마트팜 비용 등 지급 명목으로 약 800만달러를 해외로 밀반출한 뒤 북한에 전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