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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레이 北대사관 오전 기자회견…北외교관 연루 반박할듯 2017-02-23 09:29:43
서기관과 고려항공 직원 김욱일 등이 김정남 피살 사건에 연루됐다는 전날 말레이시아 경찰의 발표에 대해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대사관에 은신한 것으로 전해진 현광성과 김욱일의 경찰 출두 요구를 거부하며 말레이 경찰의 수사 결과 발표 내용을 반박할 것으로 보인다. 북한대사관은 전날 "사건 발생 열흘이...
"북한과의 비자면제협정, 안보위협" 말레이서 협정파기요구 쇄도 2017-02-23 08:56:09
2등 서기관 현광성(44)과 고려항공 직원 김욱일(37)을 추가로 지목하고, 장난인줄 알고 범행했다는 외국인 여성 용의자들의 주장도 거짓이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경찰 조사를 통해 이번 사건에 개입한 것으로 드러난 북한 국적자는 모두 8명이다. 그러나 북한대사관은 지난 17일 강철 북한대사의 한밤중 회견을 시작으로...
김정남 암살 연루 北현광성 조사, 면책특권에 발목 잡히나 2017-02-23 08:38:44
김욱일을 경찰에 출석시켜 조사를 받게 해 달라는 공문을 발송했다. 북한대사관 측은 하루가 지난 현재까지 답변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측은 대사관이 응하지 않으면 이 둘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북한은 이날 '조선법률가위원회 대변인 담화' 형식으로 김정남 사망에...
"김정남 암살, 北정권 잔혹성 드러낸것…테러지원국 재지정해야" 2017-02-23 05:04:51
직후 출국한 4명이 이미 평양에 도착한 것으로 확신한다. 리지우로 추정되는 나머지 1명과 또 다른 북한 국적자 2명이 아직 말레이시아에 머물고 있는데 이 2명의 신원은 각각 북한대사관 2등 서기관 현광성(44)과 고려항공 직원 김욱일(37)이다"고 밝혀 사실상 북한이 배후임을 강하게 시사했다. sims@yna.co.kr,...
"北외교관 현광성이 암살단 수뇌…北대사관에 은신 중"(종합) 2017-02-22 23:56:47
2등 서기관 현광성(44)과 고려항공 직원 김욱일(37)이 북한대사관에 은신해 있다고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가 익명의 말레이시아 고위 정보관리를 인용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소식통은 "현광성이 전체 음모의 감독자다. 그의 역할은 음모의 이행을 감독하고 대사에게 보고하는 것이다. 그는 대사관에 숨어있다"고...
김정남 암살 연루자 소속 고려항공, 경찰 발표후 서둘러 간판떼 2017-02-22 21:49:04
"김욱일, 지난주 마지막 봤다…40대 남성 2명과 동행" (쿠알라룸푸르=연합뉴스) 김상훈 황철환 특파원 = 김정남 암살 사건에 소속 직원이 연루된 사실이 드러난 북한 국영 항공사 고려항공이 경찰의 관련 발표 직후 말레이시아 현지 사무실 명패를 뗀 사실이 확인됐다. 고려항공 말레이시아 지사는 최근까지도 쿠알라룸푸르...
직항없는 말레이의 고려항공 직원, 신분위장한 北공작원? 2017-02-22 20:46:21
2등 서기관 현광성(44)과 함께 고려항공 직원 김욱일(37)을 이번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했다. 경찰이 발표한 김욱일 관련 정보에 따르면 그는 사건 발생 보름 전인 지난달 29일 말레이시아에 입국했다. 평양으로 도피한 것으로 알려진 4명의 다른 용의자들과 입국 시기가 비슷하다. 그러나 그는 앞서 체포된 리정철(46)과...
北용의자 1명 외교·7명 공무여권…'김정남암살' 北배후 뒷받침 2017-02-22 19:22:01
김욱일의 실제 담당 업무가 무엇이었는지 주목받고 있다. 경찰이 현광성, 김욱일과 함께 아직 말레이시아에 머물고 있다고 밝힌 리지우(30)도 공무여권을 소유하고 있다. 지난 13일 김정남 살해 직후 인도네시아, 아랍에미리트(UAE), 러시아를 거쳐 평양으로 도피한 것으로 알려진 리지현(33), 홍송학(34), 오종길(55),...
"북한 대사관 현광성이 총 기획자"…김정남 피살 '국가적 범죄' 의혹 2017-02-22 18:47:06
현광성(44)과 북한 유일의 항공사인 고려항공 직원 김욱일(37) 두 명에게 사건과 관련한 면담을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그들에게 수사에 협조할 것을 요구할 이유와 근거가 있다”고 강조했다.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말레이시아 고위 정보관리를 인용해 “현광성이 전체 음모의 감독자”...
말레이 北대사관 "리정철 등 용의자 석방하라…독살 근거없어"(종합2보) 2017-02-22 18:05:39
지난 20일과 달리 강 대사가 직접 성명을 읽거나 질문을 받지는 않았다. 앞서 이날 오전 칼리드 아부 바카르 말레이 경찰청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기존에 알려진 북한 국적 용의자들 외에 북한대사관 2등 서기관 현광성(44)과 고려항공 직원 김욱일(37)도 연루됐다고 발표했다. mihy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